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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미술로 성공하신분들은

기본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4-11-28 10:22:16

주로 어떤 코스로 어떤 능력,어떤 학교등을

나와서 잘 풀리게 되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거의 대체로 백수된다고 하는데

제가 본경우는 교직과목 이수해서 교사

학위받아서 교수된경우

드라마 방송국 음악.미술담당 엔지니어나 pd

기업에서 산업디자인등등

 

저정도입니다만

다들 예고나 명문대 나오고 그래야 하는지..

 

 

IP : 210.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OL
    '14.11.28 10:33 AM (220.88.xxx.224)

    예고나 명문대 나와야되난지가 아니라..

    예고. 명문대 나와서도 그 안에서 탑이되야 저런자리들어갑니다..

    그렇지 않은 학교 나온친구들이 저런자리에 들아가면 학교에서 전설이되구요...

  • 2. QOL
    '14.11.28 10:35 AM (220.88.xxx.224)

    1.교사되는경우는 애초에 공부머리가 있어서
    3-4년이상 임용고사 파서 엄청난 경쟁률 뚫고 되는경우..

    2.교수는 집안 받쳐주는경우.. 엄청난 시간과 돈 투자해서
    보통 40초중반쯤에 교수되죠.. (물론 재능.노력은 기본)

  • 3. QOL
    '14.11.28 10:38 AM (220.88.xxx.224)

    대부분은 일안하거나 졸업하고 선보거나 대학원 다니다가 결혼하고... 일할 사정이나 의지가 있는 분들은 학원강사나 레슨쪽 많이 합니다...

  • 4. ㅁㅁ
    '14.11.28 10:51 AM (123.214.xxx.158)

    제가 아는 경우는 음악가인데 지방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지방대 들어가서
    졸업하고 재능이 있어서 해외에서 전액장액금으로 유학갔다가
    유명한 콩쿨에 우승하고 활동하다가 S대 교수로 한국으로 컴백한 정도.

  • 5. 미술
    '14.11.28 11:49 AM (14.53.xxx.65)

    미술교사구요. 뭐 성공했다 할 순 없지만 먹고살만은 해요.
    제 주위의 미술임용동기들 학벌은 친한 사람들만 봤을때, 고려대 미교과 출신 3명, 홍대출신 2명, 이대출신 2명 있구요. 이중 절반이상은 사범대가 아닌데 학부때 교직이수를 안해서 교육대학원까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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