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예원이 차두리 손잡는 게 많이 이상한 건가요?

? 조회수 : 20,404
작성일 : 2014-11-28 04:52:16

저는 베스트 글에서 장예원 동영상을 볼 때

우선 글도 읽지 않고 댓글들도 읽지 않고 봤어요.

선입견 없애려고.

무작정 동영상만 먼저 클릭하고 봤는데

한번 보고난 후에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댓글을 봤더니

기댔다고 하고 손 잡았다고 하던데,

다시 동영상을 유심히 보니까

기댄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전 너무, 그냥, 자연스럽게 넘겨서

그 부분을 특별히 캐치하지 못했어요.

제겐 그게 그렇게 거슬리지 않았던 거죠.

그리고 차두리 손 잡는 건 동영상 처음 볼 때도 눈 여겨 보이던 장면이었는데

그건 좀

'손을 잡네' '의도적으로 잡는 거 같이 보이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두리가 너무 활짝 웃어서, 차두리가 손 잡았다고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장예원이 차두리 손 터치를 했지만

그게 그렇게 끼부리는 거라던가,

뭐 그런쪽으로는 그렇게 크게 생각이 되지 않았거든요.

 

 

저도 근무하다가 알게 된 사람이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이성적인 관계에 놓인 사람이 아닌) 남자들에게

말하거나 장난치면서

손도 터치 해요.

저는 그런 걸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진 않는데.....

 

 

근데 저는 손 잡는 게, 그 스킨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의미의 정도를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사람들이 이성끼리 사귀면, 그들에게

스킨십 어디까지 갔어?

손 잡았어? 이런 질문 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런 질문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게

손 잡는 게 그렇게 큰 의미인가 뭐 이런 생각하거든요.

 

 

내가 이상한 건지

사람들의 생각은 다른지

앞으로는 남자들 손 터치 하지 말아야 되는 건지

그런 생각 드네요.

 

 

저도 장예원 손터치 같은 거 가끔 하는데

그게 정말 많이 이상한 건가요?

IP : 190.77.xxx.10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14.11.28 5:09 AM (180.70.xxx.150)

    일단 스킨십 어디까지 갔어? 이건 남녀 사이의 관계를 묻는거지 직장 내 이성 동료 사이를 묻는게 아니잖아요. 비유가 적절치 못한것 같습니다.
    직장 내 이성 동료랑 불필요한 터치를 왜 하나요. 게다가 상대방은 유부남인데. 이건 유부녀랑 총각으로 대입해도 마찬가지예요.
    김일중은 특히 기혼남이니까 장 아나운서가 머리 기대는거부터 잘못한거 맞다 생각하구요.
    차두리는 이혼 소송 중인 반 이혼남이긴 한데 저 상황에서 굳이 손을 저렇게 잡아야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제 생각은...그냥 미혼 남녀가 저랬으면 끼부린다 싶으면서도 뭐 둘 다 싱글이니 자기들 몫이지 싶지만
    상대가 기혼이라면 말이 좀 달라져요. 최대한 스킨십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터치일지라도.
    제 주변에도 장 아나운서처럼 스스럼 없이 이성 동료 터치하는 여자 있었는데 기혼 남자 동료가 그 여자가 무안할까봐 대놓고 지적은 안하는데 굉장히 싫어했어요. 그냥 말하면 될걸 미혼 아가씨가 뭣 하러 불필요한 터치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내가 차두리, 김일중 부인인데 예쁘고 어린 신입 미혼 여자 후배가 저런 식의 습관성 터치를 내 남편에게 한다면 저는 불쾌할거 같아요.

  • 2.
    '14.11.28 5:11 AM (220.86.xxx.179)

    정말 희한한 사람들 많아요..
    남자 직원이 저와 이야기하면서 슬쩍 기대거나 손도 터치하고...
    그게 이상하냐구요?
    .......
    이건 기본 가정생활이나 상식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거 같아요
    누구나 교양을 바랄 수 없으니까...

  • 3. 직장 내에서
    '14.11.28 5:16 AM (112.121.xxx.135)

    보면 장난이랍시고 팔짱끼고 손잡고 일정 모션하는 분들 있어요.
    근데 '과연 자기 부인, 남편이 있어도 저렇게 천연스레 장난이라고 있을까, 그리고 입장바꿔서 자기들은 쿨하게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4. 에고
    '14.11.28 5:17 AM (91.183.xxx.2)

    영어로 말해서 죄송하지만
    Flirting하는 거고요.
    그건 잘못됐 건 아니에요.
    선남선녀끼리 의도를 갖고 자기들끼리 하는 건.
    근데 자기가 뭔 행동을 하는지 모르고 하는 건...
    뭐라 해야 할지.
    그리고 flirting의 의도란 명확한 거죠.
    이성간 시시덕거리는 거니까요.

  • 5. ...
    '14.11.28 5:22 AM (217.84.xxx.25)

    여자한테 했어도,이상한거지요

  • 6. ㅎㅎㅎ
    '14.11.28 5:25 AM (70.162.xxx.220)

    동영상은 못봤고요
    뭐 자세한건 기억나지 않지만
    심리학에서는 오래 쳐다보는것도 만지는 효과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 성관계 이야기를 나누어본 남녀가 성관계를 하게 될 확률도 높아진다 뭐 그런내용도 담고 있었고요
    결국 우리 의지나 의도가 아니라 뇌에서 그런 신체적인 친밀 감을 느낀다 하더라고요

  • 7. 제생각
    '14.11.28 5:27 AM (180.70.xxx.150)

    만약 님이 직장에서 님이 진짜 싫어하는 유부남 동료, 유부남 상사가 있는데 그 사람이 다른 동료들하고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무슨 이야기 하거나 웃거나 그럴 때마다 님 팔뚝에 손을 잠깐씩 갖다댄다거나 등을 한번씩 터치한다거나 손목을 저렇게 한번씩 잡아끈다거나 상상해보세요. 님의 기분이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은지. 님과 일적으로 만나 친해진 그냥 이성 동료(미혼이든 기혼이든) 말고 진짜 싫은 이성 동료(기혼으로)로 대입하면 이해가 더 쉬울 겁니다.

    그리고 미혼남녀끼리라도 저런 식의 행동은 사적으로 갖는 모임에서 하면 모를까, 직장에서 하면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는 아니예요.

  • 8. 거꾸로
    '14.11.28 5:28 AM (115.93.xxx.59)

    이게 남자랑 여자랑 약간 달라서
    여자에게 싫은 남자가 자기를 건드리는건 독사가 닿는 것처럼 끔찍한거라면
    남자에겐 싫은 여자가 자기를 건드려도 그게 파리나 모기정도가 닿는 대수롭지 않은 싫음이라고 읽은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여자들이 성희롱에 끔찍해하는걸 뭐 저렇게까지 하나 잘 이해못한다고 -_-

    원글님이 남자들 터치하거나 기대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못봤으니 어떻다 말할순 없지만
    제 입장에서는 남자동료가 저 만지는거... 불쾌한 내색하기 애매할정도로
    뒤에 따라 오면서 등에 살짝 손댄다거나 어깨에 손댄다거나 친한척 하는 그런거 다 속으로는
    싫었었어요

  • 9. 개방적이라는
    '14.11.28 5:28 AM (178.190.xxx.50)

    서양에서도 손 잡는건 의미가 있어요.
    님 직장에선 절대로 선 넘지 마세요.

  • 10. 차두리
    '14.11.28 5:31 AM (175.120.xxx.27)

    저는 깜짝놀랐어요 손을 잡는 느낌이 참 멋대로여서

  • 11. ...
    '14.11.28 5:41 AM (58.229.xxx.111)

    이런 분들이 실제로 있다니까요. 자기가 뭔 짓을 하는지 모르는 분들.
    장예원도 자기가 끼부린다는 의식이 없을거예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러는거죠. 왜 욕먹는지도 모르구요.
    손도 머리도 등짝도 다 바디에 포함되는거잖아요. 얼굴도 마찬가지.
    상대방을 만진다는 개념에 속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이성간에 상대방을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거잖아요.
    어떤 구역질나는 늙은영감이 원글님 손을 쪼믈락거리고 거기다 키스하고 그런걸 상상해보세요.
    가슴은 만지면 안되지만 손은 만져도 된다? 아니잖아요.
    직장상사가 여직원 엉덩이를 만지든 손이나 어깨를 만지든 만지는건 다 만지는 거예요.
    근데 이분은 아마 괜찮다고 하실듯.;;;;
    직장 말고 사적인 만남에서도 남자를 꼭 주무르는 여자들이 있어요.
    손 만지고, 어깨 만지고, 등 치고, 허벅지에 손 올려놓고 무릎 치고..하아..
    여자에겐 헤픈ㄴ이라고 욕먹을 짓이요, 남자에겐 여지를 주는 일입니다.

  • 12. 상습
    '14.11.28 6:18 AM (27.55.xxx.187)

    어제 이슈가 되어 누군지 궁금해 검색하던중 우연히 본 영상인데
    이 여잔 습관인거 같아요.
    1분 35초쯤 자세히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weGqYSc_ELk&feature=youtube_gdata_player

  • 13. ㅡㅡ
    '14.11.28 6:19 AM (73.13.xxx.220)

    이상한데요 저는 동성 손도 안잡는데 ㅎㅎ

  • 14.
    '14.11.28 6:26 AM (211.216.xxx.205)

    본인 가치 떨어뜨리는거죠 보통 사람 여자에게도 안그래요 남자에게 여지를 주는거죠

  • 15. ㅋㅋㅋ
    '14.11.28 6:38 AM (182.172.xxx.40) - 삭제된댓글

    그래놓고 왜 자기한테 남자들이 꼬이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억울해 죽겠다며 자랑 반 하소연 반
    ㅋㅋㅋ

  • 16. 원글님...
    '14.11.28 6:53 AM (14.52.xxx.60)

    이해가 안되면 외우세요
    저건 단정하지 못한 행동이에요
    나중에 동료들로부터 안좋은 평가를 받더라도
    절대로 원글님이 예쁘거나 이성에게 인기가 있어서 질투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요

  • 17. 진심
    '14.11.28 7:11 AM (180.182.xxx.179)

    ( ̄▽ ̄)/ㅡ..ㅡㆀ
    장예원 할매상이에요
    걸그룹민아도 할매상

  • 18. ㄹㄹ
    '14.11.28 7:21 AM (42.82.xxx.31)

    뭔지 다들 알잖아....ㅋㅋㅋㅋ

    여자들 우리들.. 다 알잖아....ㅋㅋㅋㅋ 저게 뭘말하는건지.

    온 남자들한테
    친분 상관없이
    직장에서도, 임자있는 남자한테도
    여성성 이용해서 일단 다 나한테 자석처럼 붙여놓으려는 여자애들.
    엄한 눈웃음 작렬하면서 귀여운척 쩔면서
    남자들 몸에 터치 터치... 이러면서 나는 오픈했어요~ 이런식으로 흘림.

    어장관리하는 여자들 다 저러잖아 ㅋㅋㅋ 저런식으로 남자들 불러와서 어장관리하면서
    빼먹을거 쏙쏙... 그러고선 자기가 인기녀라고 자랑질 ㅋㅋㅋ

  • 19. ..
    '14.11.28 7:21 AM (218.38.xxx.245)

    끼부리는게 몸에 뵌 분 같네요 ㅎㅎ

  • 20. ...
    '14.11.28 7:52 AM (223.62.xxx.55)

    제 외국 친구는 항상 허그를 해요.
    만나서는 물론 수시로. 한 번 만난 사이에도.
    처음엔 제 친구들도 당황하더니
    이젠 으례 그런 것으로 알아요.
    문화차 + 개인차겠지만.. 영국인 여자인데 
    영국에서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 21. ,,,,,
    '14.11.28 7:52 AM (112.220.xxx.4)

    제 기준으론 그게 이상하지 않다는게 더 이상한데요?;;;

  • 22. ...
    '14.11.28 8:01 AM (112.220.xxx.100)

    님도 어지간히 끼부리고 댕기나봅니다;
    내가족, 내남자가 아닌이상은
    장난으로라도 남자 손 터치하고 그러지마세요-_-
    아주 가벼운 행동이고
    님 아주 우습게 봐요..

  • 23. ㅋㅋㅋ
    '14.11.28 8:04 AM (121.161.xxx.53)

    님이 이상한 듯.

  • 24. 제자녀
    '14.11.28 8:05 AM (119.194.xxx.239)

    만약 제 딸이그런다면 호되게 혼내서라도 고쳐줍니다.
    싼티나서 싫어요

  • 25. 직장
    '14.11.28 8:11 AM (182.221.xxx.59)

    직장에서 스킨쉽 할 일이 뭐가 있나요
    많이 헤퍼 보여요. 그게 아무렇지 않다는건 혼자만의 생각이니 조심하세요.

  • 26. ..
    '14.11.28 8:16 AM (211.36.xxx.4)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나 그냥 남자 지인과 대화하면서 손을 터치하면 열에 일곱여덟은 이 여자가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오해한대요. 남동생왈.. 그래서 급호감이 생겨 고백했다가 너한테 이성으로써 감정 생기지않는다 거절당하고 황당했던 기억이 있다고 하네요;

  • 27. ....
    '14.11.28 8:26 AM (14.46.xxx.209)

    6세 여자아이가 저러면 귀여워요..애교많은거고..그러나 원글님 결혼했고 남편에걱 젊은 여자가 저러면 기분좋지않아요.무슨 싸구려 기생이나 할 행동이죠..

  • 28. --
    '14.11.28 8:26 AM (220.118.xxx.248)

    남초 사이트에서는 저게 무슨 문제냐고, 오히려 여자들을 이상하다고 몰아가던데, 이상한 거 맞구요. 문제없다는 남자들에게는 나이 많은 40대 아줌마 (바로 접니다)가 얘기할 때마다 손잡고 팔에 기대고 그래도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러면 질샐팔색할 거면서.. 결국 자기들도 그게 여자가 끼부리는 행동이라는 걸 안다는 얘기지요.

  • 29. ..
    '14.11.28 8:27 AM (223.62.xxx.84)

    전회사동료가 교회전도하려고 남자직원에게 웃음도 날리고 말도 잘걸고 농담던지고..
    제가 그 동료 평소모습을 봤을때 어찌했을지 상상이 가거든요.
    남자들은 하나같이 호감을 보였고(그 동료가 외모가 됐거든요) 그 여자의 목적은 단하나 교회전도였는데 남자들은 자기를 좋아한다 내지는 자기랑 사귄다 말까지 했나봐요. 결국 그 여자직원은 직장을 그만뒀죠. 저는 그여자직원이 원인을 제공했다 생각해요. 물론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요.

  • 30. 애가 줄줄 흐르더만요
    '14.11.28 8:28 AM (203.226.xxx.135)

    그 남자 아나운서한테는 자연스럽게 걍 안기던데. 

    이미 습관이 된거 같아요

  • 31. 남초싸이트에서도
    '14.11.28 8:31 AM (203.226.xxx.135)

    귀여운데 저런행동은 좀 그렇다.. 내 여친이면 싫다는 반응이예요
    남자들이야 저렇게 하면 나쁠꺼야 없죠

  • 32. 제가 비정상인듯..
    '14.11.28 8:36 AM (110.34.xxx.36)

    전 그 영상 볼때, 착한척 거짓말 하는게 이상했어요.
    남자 선배들이 배려해서 컵라면 준건데, 후배인 자기가 선배 위해주느라 컵라면 따위 먹고있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거짓말 하는거 보고 "뭐지?" 싶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지적한건 영상볼땐 별 느낌없이 봤는데, 얘기 듣고보니 그럴수 있겠구나 싶고...

  • 33. 어보브
    '14.11.28 8:38 AM (14.47.xxx.242)

    남자가 저러면 성추행감인데요???

  • 34. ....
    '14.11.28 8:40 AM (58.229.xxx.111)

    남자들도 저런 행동 싫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막 밀쳐내거나 하면 자기만 뻘쭘해지고 이상한 사람 되어버리고,
    상대는 민망해질테니 그냥 웃고 넘어가는거죠.
    그리고 상대는 귀여운 아가씨잖아요.
    그냥 귀엽다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고,
    그래도 내가 아직 안 죽었구나. 젊은애한테 통하는구나. 그런 맘도 있겠죠.
    50대 아줌마가 그러면 짜증나지만 꾹 참겠죠.
    머리 좀 기대고 손 만진 것 같고 뭐라 하긴 그렇잖아요. ㄱㅊ만진 것도 아닌데요.
    원글님. 지금은 그래도 젊으니 남자들도 욕하진 않겠지만 늙으면 욕 먹어요.
    지금은 여자한테만 욕 먹지만 늙으면 남녀 모두가 욕함. 지금 고치세요.

  • 35. 근데
    '14.11.28 8:42 AM (180.70.xxx.150)

    리플이 40개가 넘었고 한결같이 원글님이 잘못 생각한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의외로 원글님은 아무런 댓글 반응이 없네요

  • 36. 동영상보고
    '14.11.28 8:49 AM (126.48.xxx.245) - 삭제된댓글

    차두리좋아보이던데요
    여자가 손잡아끄니깐 이건뭐야?? 뭐 이런표정으로 보던데요 ㅎㅎ
    바보같고 헬레레한사람인줄알았는데 ;;

  • 37.
    '14.11.28 8:52 AM (14.35.xxx.1)

    많이이상하죠
    정말 이상해요
    직장동료가 제 남편한테 그런 스킨십 한다면 진짜 분노하게 될것 같아요

  • 38.
    '14.11.28 8:53 AM (14.35.xxx.1)

    그리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남자직원이 아무 의미없이 여자직원한테 그런 스킨십 한다면?
    성추행으로 바로 신고하죠.
    전 직장에서 말만 약간 이상하게 해도 진짜 기분나쁘던걸요

  • 39. ㅋㅋㅋ
    '14.11.28 8:53 AM (58.229.xxx.111)

    차두리는 어라? 얘가 내 손을 잡네? 약간의 당황과 좋음이 느껴지는데,
    정작 장아나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게 익숙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행동이라는 것.ㅋㅋ
    한마디로 암 생각없는 애.

  • 40. ㅇㅇ
    '14.11.28 9:02 AM (42.82.xxx.31)

    장예원 처럼 저러는 애들이
    아무 생각이 없는게 절대 아니에요.
    내가 이런식으로 남자들 만져대면서 귀척쩌면서 행동하면
    다 내 어장에 넣을수있는거
    너무나도 잘 아니까 저러는거에요.

  • 41. ㄴㄴ
    '14.11.28 9:06 AM (58.229.xxx.111)

    그럴까요? 저게 다 계산된 행동인가요?
    근데 원글님은 아무 생각 없으시잖아요.;; 손잡는게 뭐 어떠냐고 하시니;;
    암 생각 없는 원글님같은 분도 있을듯.

  • 42. 컵라면
    '14.11.28 9:08 AM (222.232.xxx.111)

    동영상 보면 장아나 웃으며 기댈 때
    몸을 완전히 눕히잖아요.
    그정도로 쓰러져 웃는건 보통 사람은 쉽지 않죠.

  • 43. ..
    '14.11.28 9:08 AM (180.224.xxx.155)

    에효...
    직장에선 끼부리지 말라구요. 직장은 일하러 가는곳입니다
    님 평판 알아보세요..뭐라하나..
    님같은 여자들때매 도매급으로ㅠ넘어갈 여자 직장동료들이 불쌍하네요.
    그리고 다른사람 몸에 함부로 손대지마세요. 남자라고 여자가 주물주물하면 다 좋아하는줄 아시는데 불쾌해 하는 사람도ㅠ많아요
    이렇게 말해도 내주윈 안그래..라고 생각할 답정너 스멜이라 바뀔런지

  • 44. 흠....
    '14.11.28 9:09 AM (180.70.xxx.150)

    낚신가.......

  • 45. ...
    '14.11.28 9:23 AM (183.106.xxx.146)

    술집도 아니고...정상아님. 차두리의 어깨 한번 터치한 후, 손잡더군요

    저런 여자 2명 봤어요. 남자 어깨에 살짝 기대면서, 터치하고, 허벅지 부딪치고.. 의도적인 연출

  • 46.
    '14.11.28 9:48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 맞아요
    님도 그렇게 행동해 오셨으면 고치세요
    님이 그러면 다들 좋아할거같죠? 앞에선 웃지만 뒤에선 싼티난다고 욕해요
    남초직장 다녔던 사람입니다

  • 47.
    '14.11.28 10:00 AM (116.125.xxx.180)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왜 열폭들하시나요?

    진짜 못난이들이 설치고 난리치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뭐 그럴수도 있죠

    피곤하게구네요..

    띠동갑 이상 아니...엄마뻘이면서..

    흉해요

  • 48. 위에 아가는..
    '14.11.28 10:07 AM (180.224.xxx.155)

    얼마나 못났기에 저런 짓에 열폭을 느끼는거라 생각하는건지..진심 한심하네요.
    일하러 직장 갔음 일하라구요. 이사람 저사람 몸 함부로ㅠ만지지 말라구요
    아직도 이해 안가면 주변 평판 알아봐요. 댁에 대해 뭐라 수군거리나..

  • 49. 차두리 손잡는거
    '14.11.28 10:09 AM (175.215.xxx.54)

    건 그렇다 치고
    차두리 다른 일하는데
    너 나와 이런 느낌으로 밀어부치면서
    끌어내는게 가관이던데요
    옷차림새도 복숭아 원피스에 팬티라인 표시다나고 허벅지 다드러나는 미니스컷 원피스
    입고 별로 였어요

  • 50. 원글님 그 버릇 고치세요
    '14.11.28 10:21 AM (121.182.xxx.103)

    상대방이 남자든 여자든 함부로 몸에 터치하는 거는 무례한 거에요 .. 원글님은 친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는 거구요 . 여자가 터치하니 가만히 있는 거지 .. 남자들이 그런식으로 여자에게 터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당장 성추행이니 뭐니 난리 납니다..

    영상속의 그 여자도 차두리 손잡고 나오는 거 남자가 했으면 완전 성추행으로 몰리는 행위에요 . 여자라서 그냥 넘어간 거죠

  • 51.
    '14.11.28 12:01 PM (211.210.xxx.62)

    영상 속에 여자는 귀엽고 예쁘게 보여졌지만
    현실 속에 직장 내에서 그런 행동 한다면 그다지 적절한 행동은 아니에요.
    그냥 그 여자는 방송인이니 어느정도 허용 되는거고 예쁘면 다 되는거지만 일반 직장 내에서는
    예쁜게 우선시 되지만은 않쟎아요.
    뭐 나이 어린 막내 사원이 애교 많고 스킨쉽 많으면 여자고 남자고 좋아하긴 한답니다.

  • 52. 그네시러
    '14.11.28 12:01 PM (221.162.xxx.148)

    이성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여자만 끼부리는 여자 싫어하는거 아니고, 남자들도 좋게 안본다,
    니네들은 남자가 바보라서 그런거 모르고 그런여자한테 넘어가는거 같냐 절대 아니다...라고...
    친구가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꼭 저런스타일이었거든요.
    아무하고나 팔짱 잘끼고, 팔을 슬쩍 만진다거나, 옆에 있으면 허벅지를 툭툭 건드린다던가...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저런식으로 행동해서 보는 내가 민망할때가 많았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두번 저러고 나면 남자들이 얘를 보는 시선이 확 달라지는게 느껴지는데 본인은 나는 몰라요~
    하는 표정...남자들도 다 알아요. 그냥 목적의식이 있으니 냅두고 즐기는거지...

  • 53. 그네시러
    '14.11.28 12:05 PM (221.162.xxx.148)

    원글님 그런버릇 있다면 고치세요...
    님 앞에서 아무말 안할지 모르지만 뒤에서는 100% 쉬운여자 취급당해요.
    님은 그럴 마음도 없는데 그런취급 받는거 싫으시잖아요.
    여자끼리도 그런터치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여자가 남자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완전 비매너예요.

  • 54. 입장바꿔서
    '14.11.28 12:08 PM (115.143.xxx.72)

    직장생활할때 남자선배가 제가 약간 실수한일이 있었는데 이그~ 하면서 뒤에서 어깨를 잡고 흔든적 있어요.
    그 선배는 별뜻없이 한 행동이고 저도 잘못했고 해서 웃고 넘기기는 했지만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기는 하나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남자아이 키우다보니 좀 불합리하다 생각되는게
    남자들이 하는 행동은 성추행처럼 보이고 여자들이 하는 행동은 애교나 그냥 장난처럼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인간대 인간으로 지킬건 지켜야죠.

    누구몸에 허락없이 손을대거나 하는 행동은 여자 남자를 떠나서 옳지 못해요.
    그게 기본이죠.

  • 55. ..
    '14.11.28 12:17 PM (211.214.xxx.114)

    주변에서 그런사람을 안봐서 몰랐는데 그렇군요..
    그냥 성격이려니 깊게생각안했는데..하나배워가네요

  • 56. 아이고
    '14.11.28 12:21 PM (126.254.xxx.177)

    순진한 분들 많네.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고 하는 거라구요?
    아니거든요. 우리 때랑 달라서 이성 꼬시는 법, 남자 설레게 하는 법이 백만년 전부터 인터넷이나 책으로 난무하고 방송에서도 꼬시는 방법 갈쳐주며 시시덕거리는 방송들이 얼마나 많나요. 남자나 연애에 관심있는 부류라면 남자를 어떻게 슬쩍슬쩍 건드리면 미치는지 초딩때부터 알걸요!!!

    태어나기를 애교쟁이로 태어난 것과 이성 몸을 슬쩍슬쩍 만지면서 교태 부리는 건 달라요. 애교쟁이들은 누가 봐도 기분 좋지만 저런 여자들은 남자랑 여자랑 있을 때 행동이 확연히 다른 부류예요.
    성공할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연구하고 노력할 상이에요. 그동안 그래왔다잖아요. 인터넷 흔적 미친듯이 지우면서. 그래봤자 노현정처럼 재벌물어 시집가는 게 목표겠지만..

  • 57. 그딴 식으로
    '14.11.28 12:24 PM (126.254.xxx.177)

    일상에서 자꾸 스킨십이 많아지면 남잔 딴 생각 든대요
    남자한테 들은 얘기예요.
    얘가 나랑 지금 하자는 얘긴가? 하며 정신이 몽롱해질걸요.
    의도적으로 그러는 거 알아차려도 "감사합니다"하고 즐기는 거죠. 차두리 손 감싸서 끌고 나가는 게 보통 솜씨가 아니네요
    저러면서 빤히 쳐다보며 남자 반응 기다리면 다 무너지겠네.

  • 58. 전업님들
    '14.11.28 12:48 PM (115.137.xxx.151) - 삭제된댓글

    이얘기 하면 충격드시겠다...
    직장에 장예원 같은 여자 최소 한명씩 꼭 있구요.
    회사 몇군데 이직하며 보니 경리나 계약직이건 정규사무직이건 여자 다섯에 한명은 스킨쉽 잘해요.
    남편 간수 잘하세요...

  • 59.
    '14.11.28 12:50 PM (203.226.xxx.115)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요
    다 알면서 모른다고 말하는걸로밖에 안보임

  • 60. ...
    '14.11.28 1:33 PM (112.155.xxx.34)

    저정도가지고 뭘.. 하시는분 남친이나 남편분들 직장에서 저런여우한테 맨날 터치당한다 생각해보세요.
    참 기분 좋겠네요.

  • 61. 동성끼리도
    '14.11.28 2:05 PM (125.176.xxx.188)

    스킨쉽이 잦은 여자는 신뢰가 안가요.
    별사이도 아닌데 와락와서 팔짱을 끼거나 하는 행동들 등등..
    그 별뜻 없고 생각없는 스킨쉽만큼
    관계를 소중히 여기거나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았어요.
    친밀감은 몸으로가 아니라 머리로 먼저 쌓는 거라고 생각해요
    역지사지로 스킨쉽이 늘 쉽고 아무에게나 가능한 직장남자동료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좋아보이기만 할런지 말이죠.

  • 62. 기본적으로
    '14.11.28 2:13 PM (1.233.xxx.80)

    왜 외간남자 손을 잡는지부터가
    제 관념으로는 이해가 안 되네요.
    너무 늙었나?

  • 63. 회사에서
    '14.11.28 3:59 PM (175.215.xxx.54)

    저래도 되나요?
    저도 이해가 안되요
    자칫 잘못하면 성추행 어쩌고 말이 돌수 있는 곳에서...
    유부남들과 눈웃음에 웃음 함바가지
    남자들은 자기보고 웃으면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 64.
    '14.11.28 5:25 PM (211.36.xxx.146)

    장예원이 누구에요?

  • 65. 자연스럽게 슬쩍슬쩍 스킨쉽하고
    '14.11.28 5:51 PM (1.215.xxx.166)

    가슴골 보여주는 여자들 잇더라구요
    평범한 니트입고와서도요.
    저희 직장에서도 잇어요

  • 66. ??
    '14.11.28 8:36 PM (36.38.xxx.62)

    끼부리는 거긴 한데....... 뭐 귀여운 이미지라서 크게 이상해보이지는 않아요.....

    약간 여자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는 듯.........

    남자들이 정말 허걱하는 건 섹시한 여자가 들이댈때이지

    어린 소녀같은 여자가 손잡고 어쩌고 한다고

    자기한테 스킨십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듯.....

    그냥 귀여움? 정도........

  • 67. Hj
    '14.11.28 8:59 PM (116.126.xxx.205)

    님같은 여자가 바로 여자의 적이예요.
    직장에서 저러멱서 남자들 보호받는 여자들있죠.
    남자들은 그런거 사족을 못 쓰구요.
    그러다 님이.혹시 다른 남자 케어하게되면 완전 걸레로소문내는거 금방이예요. 남자들 질투는 잔인하답니다. 스스로 품위를 지키세요. 남의 몸.함부로터치하는거.아니예요

  • 68. ??
    '14.11.28 9:27 PM (14.47.xxx.242)

    ??님 어린 소녀같은 이미지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무슨 순진한 소리를...

  • 69. ??
    '14.11.28 9:27 PM (14.47.xxx.242)

    그리고 무슨 장예원이 어린소녀같은 이미지????

  • 70. 이분 재수할때 평판도 안좋아요
    '14.11.28 10:42 PM (211.207.xxx.203)

    여성성 이용해서 일단 다 나한테 자석처럼 붙여놓으려는 여자애들.
    엄한 눈웃음 작렬하면서 귀여운척 쩔면서
    남자들 몸에 터치 터치... 이러면서 나는 오픈했어요~ 이런식으로 흘림.

    어장관리하는 여자들 다 저러잖아 ㅋㅋㅋ 저런식으로 남자들 불러와서 어장관리하면서
    빼먹을거 쏙쏙 222222222222222

  • 71. .............
    '14.11.29 2:42 AM (118.39.xxx.19) - 삭제된댓글

    유부남한테 함부로 터치하는거 좀 불쾌하네요..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가?
    이 아나운서 예전부터 뜨고 싶어서 안달난듯하던데.. ㅉㅉ

  • 72. ...
    '14.11.29 4:19 AM (128.211.xxx.77)

    남자들도 박태환한테 끼부렸냐고 하던데요..예전에 LG인가?? 견학갔을때 사진 올라오면서(성형전) 더 이쁜애 만날수 있어 태환아! 막 이런 분위기던데....아무래도 유부남들한테는 조심하는게 좋죠.. 그런거 보고 흘리고 다닌다고 하는거에요..뭐..꼬시려고 작정한거면 피사의 사탑처럼 남자들한테 기대고, 손 만지고 자연스레 스킨쉽하고 그러는게 좋죠. ㅎㅎ하지만...그러다 걸X 이미지 되는건 순식간이니 조심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35 1주일 전에 5만원 더 낸것 같다고 해서 2 cctv영상.. 2014/11/29 1,502
440634 5백만원 7 /// 2014/11/29 2,232
440633 30대 후반 티셔츠 어떤 브랜드 입으세요? 1 38살 2014/11/29 1,119
440632 매생이는 늘 실패해요 8 성공기원 2014/11/29 1,548
440631 제가 참아야겠죠? 시끄러 2014/11/29 431
440630 갈비탕고기 사러갔다 허탕치고 왔어요 8 바나나 2014/11/29 2,945
440629 [세계일보] 반격 "靑 공식문건이 찌라시냐" 7 샬랄라 2014/11/29 1,345
440628 수면중 심한 움찔거림으로 불면증이 심합니다 4 침치료잘하는.. 2014/11/29 2,424
440627 독일갈때 뭐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1 딸기우유 2014/11/29 821
440626 동치미 무 며칠 절이나요? 3 동치미 2014/11/29 1,355
440625 만두 전문점에서 사온 만두전골 국물에 벌레같이 들어 있는 고추.. 3 희망 2014/11/29 1,830
440624 영어잘하시는 분.. 3 whitee.. 2014/11/29 1,336
440623 어제 삼시세끼 보고 최지우 실물 급궁금해지네요 57 보신분 2014/11/29 26,142
440622 청담동 스캔들에서 궁금한내용 질문이요? 5 청담동 2014/11/29 1,824
440621 파파이스 올라왔는데 이상호기자 나온거 같아요. 5 ㄴㄴㄴ 2014/11/29 950
440620 벤타 에어워셔. 물통에 물이 생각보다 안줄어드는데 정상인가요? .. 10 벤타요.. 2014/11/29 3,601
440619 라메르 라프레리 비교는요? 11 kys 2014/11/29 3,830
440618 뚝배기 세척 문의드립니다 6 옹기 2014/11/29 1,477
440617 실비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3 .. 2014/11/29 1,005
440616 미니태양광 설치하신 분 계신가요? YRibbo.. 2014/11/29 644
440615 새우튀김시 녹말가루? 2 새우튀김 2014/11/29 821
440614 정윤희 사이 알리고 감옥갔다온 조웅 목사 은행 통장 차압 조치 .. 7시간 2014/11/29 2,284
440613 내세우는 것보다 조용히 사는 게 낫다고 말해주세요(길어요) 4 좋은 2014/11/29 1,633
440612 서초. 잠원. 잠실 등 중에서 8억 정도 전세 가능 괜찮은 아파.. 5 추천 부탁 2014/11/29 2,875
440611 내 사교육비만 한달 50만원 ㅎ 7 2014/11/29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