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뭐 잘해야 하나요.
작성일 : 2014-11-27 22:15:20
1912606
혹시 그림 이나 미술 잘하면 좋나요...
아이가 다른거 잘하는거 없고 쑥기 없고 자신감 부족입니다
학습적인면이 많이 앞서 있지는 않고요
운동도 별로에요
그런게 그림그리고 만들고 하는거 아주 좋아해요.
근데 미술을 따로 가르키지 않았어요..
그림잘그리는게 중요하면.
제가 따로 좀 더 가르쳐 볼려고요...
학원 가면 뭐 배우나요..
전 그냥 제가 아이랑 같이 그림그리고 놀려고 하는데
학원보다.. 어떤게 좋나요..
자신감 없는 아이라 그림으로나마 좀 자신감 심어줄수 있으면
그쪽으로 밀어보게요
IP : 211.3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학년 엄마
'14.11.27 10:34 PM
(1.249.xxx.223)
지금 초등 1학년 남아 엄만데요
아이가 미술 잘 하고 좋아한다면 학원 보내셔도 좋을것 같아요
1학년 보내보니 1학년때 상은 거의 미술로 받아오는듯요
그리고 학교 가보시면 환경판 같은곳에 아이들이 그려놓은 그림 같은거 많이 붙어있어요
애들끼리 은근히 자랑하구요^^
그리고 자신감이 좀 없는 아이라면 운동도 하나 시키시면 좋아요
뭐니 뭐니 해도 1학년때는 지 책가방 잘 챙겨서 학교만 잘 다니면 되니 너무 걱정마셔요~
2. ...
'14.11.27 11:03 PM
(211.245.xxx.215)
초등때 미술상이 젤 많데요. 자신감을 높이고 싶다면 미술학원에 잠깐 보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안보냈는데요. 미술학원에서는 미술상을 받는 요령을 가르쳐 준데요^^ 빈틈이 없이 빼곡하게 그려야 한다나...
3. ㄷㄷ
'14.11.28 12:07 A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태권도 보내세요. 저희 아들 7살때부터 다니는데 자신감 높아졌어요. 산만한 아이들은 별로 추천안해요^^
미술도 보내면 좋아요. 가능한 똑같은 그림이 나오는 학원은 별로지만 선택의 폭이 좁으니. 업체에서 오는 미술도 해봤지만 별로였어요.
초등 저학년 까지는 공부 보다는 즐기는 것 위주로 해주세요.
4. ..
'14.11.28 2:28 PM
(116.40.xxx.11)
혁신학교라 그런가 그림그리는일도 상 주는일도 없네요.
5. 꼬마버스타요
'14.11.28 7:29 PM
(223.62.xxx.70)
저희 애 학교도 헉신학교 준비하고 있어서 상이 없어요~^^줄넘기대회 1학년 1등을 해도 공책,연필도 없더라는~~
그래도 애들 사이에서 으쓱해요. 상 없어서 애들끼리 속상할 일도 없구요.
그냥 그림 좀 잘 그리면 지금 좋아하는건ㄷ로 충분하고요. 달리기 잘 하면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7798 |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
정다연 |
2015/01/18 |
8,295 |
457797 |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
무서워서 |
2015/01/18 |
6,714 |
457796 |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
빛과소금20.. |
2015/01/18 |
2,320 |
457795 |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
오래된친구 |
2015/01/18 |
4,978 |
457794 |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
초짜 |
2015/01/18 |
1,345 |
457793 |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
청색책 |
2015/01/18 |
3,717 |
457792 |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
상상맘 |
2015/01/18 |
10,709 |
457791 |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
혼자 |
2015/01/18 |
652 |
457790 |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
바에 |
2015/01/18 |
1,522 |
457789 |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
살려주세요 |
2015/01/18 |
3,097 |
457788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300 |
457787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1,028 |
457786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8,330 |
457785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618 |
457784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2,023 |
457783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278 |
457782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111 |
457781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287 |
457780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483 |
457779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346 |
457778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411 |
457777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7,019 |
457776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812 |
457775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379 |
457774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