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닥시러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4-11-27 21:54:27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친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공은 이제 朴대통령에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032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한 '4자방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옥죄어오자,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연일 언론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 대해 강력 경고음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신문>을 통해서는 '박근혜 X파일' 폭로를 경고했고 <연합뉴스>를 통해서는 '회고록 출간'을 예고한 데 이어 <중앙일보>를 통해선 MB가 "거리낄 게 없고 당당하다"고 주장하더니, 이번엔 <한겨레>를 통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친이계의 최후통첩이 흘러나왔다.

하략>


대법원에서 정치자금과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 등 비사를 기록한 회고록 초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 의원은 MB정권 출범의 1등공신이었으나 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과 정면 충돌했다가 권력 중심에서 철저히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는 이어 "이명박 정부 탄생의 공신이었다가 강력한 비판자로 돌아선 바 있는 정 의원은 최근 ‘이명박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라는 주제로 권력 사유화 논쟁과 자원외교 등에 대한 비사를 담은 회고록 초안을 완성했으나, 이 역시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해 공개 시기를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가 전한 정 의원의 회고록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MB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 및 이 의원 핵심측근인 '왕차관' 박영준 전 차관의 '권력 사유화'를 정면 비판하며 쇄신파와 함께 선상반란을 일으켰다가 MB에 의해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를 권력에서 숙정한 MB, 이상득, 박영준은 공교롭게도 현재 야당이 해외자원투자 비리 의혹의 '핵심 3인방'으로 지목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정두언 기대 해본다.
국민에게 속죄할수있는 기회다.
쥐박이 꼭 쥐올무에 걸길바란다.


이이제이 [以夷制夷]

IP : 59.44.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27 9:55 PM (59.44.xxx.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121668&bbsId=...

  • 2. ㅎㅎㅎㅎ
    '14.11.27 10:04 PM (220.76.xxx.62)

    뒤가 구려서 그러나... 무슨 폭로일까??? 궁금하네..

  • 3. 다른 거 필요있나
    '14.11.27 10:05 PM (1.231.xxx.157)

    오일육 프로 이미 쥐고 있는데

  • 4. 짜고치는 고스톱222
    '14.11.27 10:30 PM (111.118.xxx.140)

    저도 한 표

    동영상으로 떠서 갖고 있는 mb가 속 탈 일이 뭐가 있겠어요.
    대통 만들어줄게~ 대신 해꼬지 안할것이라는것을 동영상으로 약속 받을게...뭐 그랬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그 동영상 나도 좀 보자던 강연중에 우스개 소리처럼 하던 유시민님이 아니었어도 쥐놈 행태로는 그러고도 남을 놈이고, 닭뇬 대가리로는 얼씨구나 넙죽 집어삼킬 욕심보 아닌가 한다는..

  • 5. ..
    '14.11.27 10:41 PM (180.224.xxx.155)

    저 윗님..유시민전장관이 이야기했다는 그강연..어디서 한 강연인가요??
    보고싶어서요. 유투브로 볼수 있나요?

  • 6. 네..점둘님
    '14.11.27 11:06 PM (111.118.xxx.140)

    즐겨찾기로 찜해뒀었는데 원 게시자가 삭제 했는지 제 즐겨찾기 분은 없어졌네요.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
    출간기념 강연회에서 들었던거 같네요.
    배터리가 1%라 못 찾아 드리겠는데 아마 많이들 들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7. 111님
    '14.11.28 1:28 AM (180.224.xxx.155)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강연 듣습니다

  • 8. 닥쳐라
    '14.11.29 10:38 PM (124.197.xxx.23)

    닥시러야 ㅠ땍 ~~~!!! 우웩 토쏠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300 유학하고 고학력인데 사회생활 안하는분들 많은듯 7 2014/12/20 4,355
448299 ... 21 이제34 2014/12/20 6,930
448298 세월호249일) 실종자님들..가족 품에 꼭 안기시길 .. 10 bluebe.. 2014/12/20 480
448297 뉴스타파 좋아요! 1 2014/12/20 726
448296 삼시세끼 밍키양.. 3 그랬어 2014/12/20 3,917
448295 박정희 말입니다 질문이에요 9 ㅁㄴㅇ 2014/12/20 1,249
448294 추적60분. 대한민국의 눈물 4 송년기획 2014/12/20 1,850
448293 네이버에서 영화를 다운 받았는데요 2014/12/20 618
448292 자라 옷 어때요? 16 궁금 2014/12/20 4,717
448291 레이저시술 효과있나요?ㅠ 의견이 너무 갈려서 헷갈려요.. 5 skin 2014/12/20 12,172
448290 [단독]北 사이버 전문가 "국내 원자력 발전소 해킹 북.. 2 또 북한이니.. 2014/12/20 1,077
448289 미생 작가는 원작 이해도가 참 없는 것 같네요. 31 .... 2014/12/20 13,032
448288 세입자가 낸 못구멍 100여개 3 세입자가 낸.. 2014/12/20 3,650
448287 부모님에게 다른 형제 흉 들어주고 바보된 기분 1 ... 2014/12/20 1,151
448286 미생, 종영이 너무 아쉽네요 19 ..... 2014/12/20 4,502
448285 대구분들 집값 어찌 생각하시나요? 10 그대구분들 2014/12/20 3,630
448284 스카프선물 4 선물 2014/12/20 1,040
448283 종아리가 굵어 치마를 못입으니 나이 들수록 옷 입는게 힘들어 져.. 12 ,,,, 2014/12/20 4,314
448282 부부와 아기가 160으로 살 수 있을까요?..(펑했어요) 19 찹쌀옹심이 2014/12/20 4,208
448281 코트안에 입을 질좋은 니트어디서 사시나요? 9 패션꽝 2014/12/20 6,020
448280 손발톱은왜 밤에 깎으면 안되나요? 6 깎고싶다 2014/12/20 2,881
448279 노화가 한번 딱 오면 회복 불가능한가요 6 노화 2014/12/20 3,470
448278 초딩 5학년 딸아이와 볼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영화 2014/12/20 1,085
448277 무한도전 토토가..핑클, 신승훈, 이승환 불참인가요? 1 아쉽~ 2014/12/20 6,838
448276 교성 지겨워요 11 옆집 2014/12/20 6,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