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닥시러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4-11-27 21:54:27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친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공은 이제 朴대통령에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032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한 '4자방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옥죄어오자,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연일 언론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 대해 강력 경고음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신문>을 통해서는 '박근혜 X파일' 폭로를 경고했고 <연합뉴스>를 통해서는 '회고록 출간'을 예고한 데 이어 <중앙일보>를 통해선 MB가 "거리낄 게 없고 당당하다"고 주장하더니, 이번엔 <한겨레>를 통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친이계의 최후통첩이 흘러나왔다.

하략>


대법원에서 정치자금과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 등 비사를 기록한 회고록 초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 의원은 MB정권 출범의 1등공신이었으나 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과 정면 충돌했다가 권력 중심에서 철저히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는 이어 "이명박 정부 탄생의 공신이었다가 강력한 비판자로 돌아선 바 있는 정 의원은 최근 ‘이명박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라는 주제로 권력 사유화 논쟁과 자원외교 등에 대한 비사를 담은 회고록 초안을 완성했으나, 이 역시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해 공개 시기를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가 전한 정 의원의 회고록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MB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 및 이 의원 핵심측근인 '왕차관' 박영준 전 차관의 '권력 사유화'를 정면 비판하며 쇄신파와 함께 선상반란을 일으켰다가 MB에 의해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를 권력에서 숙정한 MB, 이상득, 박영준은 공교롭게도 현재 야당이 해외자원투자 비리 의혹의 '핵심 3인방'으로 지목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정두언 기대 해본다.
국민에게 속죄할수있는 기회다.
쥐박이 꼭 쥐올무에 걸길바란다.


이이제이 [以夷制夷]

IP : 59.44.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27 9:55 PM (59.44.xxx.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121668&bbsId=...

  • 2. ㅎㅎㅎㅎ
    '14.11.27 10:04 PM (220.76.xxx.62)

    뒤가 구려서 그러나... 무슨 폭로일까??? 궁금하네..

  • 3. 다른 거 필요있나
    '14.11.27 10:05 PM (1.231.xxx.157)

    오일육 프로 이미 쥐고 있는데

  • 4. 짜고치는 고스톱222
    '14.11.27 10:30 PM (111.118.xxx.140)

    저도 한 표

    동영상으로 떠서 갖고 있는 mb가 속 탈 일이 뭐가 있겠어요.
    대통 만들어줄게~ 대신 해꼬지 안할것이라는것을 동영상으로 약속 받을게...뭐 그랬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그 동영상 나도 좀 보자던 강연중에 우스개 소리처럼 하던 유시민님이 아니었어도 쥐놈 행태로는 그러고도 남을 놈이고, 닭뇬 대가리로는 얼씨구나 넙죽 집어삼킬 욕심보 아닌가 한다는..

  • 5. ..
    '14.11.27 10:41 PM (180.224.xxx.155)

    저 윗님..유시민전장관이 이야기했다는 그강연..어디서 한 강연인가요??
    보고싶어서요. 유투브로 볼수 있나요?

  • 6. 네..점둘님
    '14.11.27 11:06 PM (111.118.xxx.140)

    즐겨찾기로 찜해뒀었는데 원 게시자가 삭제 했는지 제 즐겨찾기 분은 없어졌네요.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
    출간기념 강연회에서 들었던거 같네요.
    배터리가 1%라 못 찾아 드리겠는데 아마 많이들 들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7. 111님
    '14.11.28 1:28 AM (180.224.xxx.155)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강연 듣습니다

  • 8. 닥쳐라
    '14.11.29 10:38 PM (124.197.xxx.23)

    닥시러야 ㅠ땍 ~~~!!! 우웩 토쏠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517 지난번 간짜장 알려주신 님 감사해요^^ 7 고정점넷 2015/07/29 2,504
467516 만일 국민연금 되돌려준다면 2 55 2015/07/29 1,367
467515 고1아들 하룻밤 혼자 지낼 수 있겠지요? 16 아들맘 2015/07/29 2,216
467514 쓸모없는 것들을 가르칠 의무 4 정동칼럼 2015/07/29 1,145
467513 뉴욕에서 올때 어떤선물이 선물 2015/07/29 923
467512 중동에 사는 한국분에게 무슨 선물이 요긴할까요? 2 niceie.. 2015/07/29 663
467511 후쿠시마산 현미서 ‘기준치 2배 초과’ 세슘 검출 4 세슘검출 (.. 2015/07/29 842
467510 이태원 괜찮은 타이음식점... 6 Zzz 2015/07/29 1,509
467509 치아교정 서울대병원or 개인병원? 9 치아교정 2015/07/29 3,217
467508 노인들아...당신들의 노예는 더이상 없어.. 4 그렇게살지말.. 2015/07/29 2,233
467507 강아지를 이틀 돌봐줄 예정인데 뭐를 하고 놀아줘야 할까요? 6 행복 2015/07/29 1,204
467506 본인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시간 약속 번복하시는 선생님 3 시간 2015/07/29 1,152
467505 혹시 바비브라운 스틱 파운데이션 쓰시는분 계신가요? 4 찾고싶다 인.. 2015/07/29 3,371
467504 다시다,미원,맛소금 의 사용처가 어떻게 되나요? 7 ... 2015/07/29 7,932
467503 샌프란시스코 아울렛 추천해주세요 8 궁금 2015/07/29 3,151
467502 입양아 친구인데 한국을 알고 싶어해요.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 20 친구에게 도.. 2015/07/29 1,967
467501 학원장인데 동네장사하는학부모가 돈을떼먹네요 4 ... 2015/07/29 2,297
467500 아이 유치원 문제로 조언부탁드려요 2 어려운유치원.. 2015/07/29 733
467499 꿈해몽 좀 해주세요 검색해봤어요 1 연주 2015/07/29 1,220
467498 김밥집 신고할까요? 43 2015/07/29 17,174
467497 피트니스 가서 어떤운동하세요?? 3 .... 2015/07/29 1,017
467496 학원쌤이 말이 거칠어요 6 새끼가 뭐니.. 2015/07/29 1,711
467495 초등딸과 즐거운 하루보내기 6 추천해주세요.. 2015/07/29 1,189
467494 남의 조사 입에 담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19 울랄라 2015/07/29 5,164
467493 짜증나서 잠이안와요ㅜㅜ 16 싫다 2015/07/29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