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전세 재계약할때 이런경우있는지 꼭 조언좀

급질문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4-11-27 21:35:36
집주인이 바뀜
새 집주인이 몇일동안만 전입을 다른곳에 해놓으면
그 동안 그집을 담보로 자기가 대출을 저렴하게
받을 수있으니 , 대신 전세조건은 기존 처럼 동일하게 해주겠다.

인데요 .. 전세만기고 지금 집 조건이 좋아서 그대로 있고싶긴한데
걱정은 저렇게 해도 될까요? 공증을 받아야하는지 내용증명을 해야하는지 막말로 다른곳에 전입신고 했다가 그사이 전세금 날린다던지 다른 불상사가 생길까 걱정이네요 어디 조언 받을때라도 있을까요? 이런 경우 흔한가요? ㅠㅠ
IP : 110.70.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7 9:38 PM (175.215.xxx.154)

    그럼 은행보다 후순위 되는거 아닌가요?

  • 2.
    '14.11.27 9:47 PM (1.241.xxx.162)

    그럼 후순위가 되는 거에요
    은행이 먼저....얼마나 융자 받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은행보다 우선 순위가 안전하지요
    그리고 주소를 옮기면 그 순간 부터 님은 전세금 방어를 할수 없는데......

  • 3. ..
    '14.11.27 9:52 PM (211.110.xxx.174)

    집주인 말대로 하면 안되요.
    대출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전세까지....말그대로 대출빚 다음으로 후순위가 되는거잖아요.
    해주지 마세요.

  • 4. 님의 법적 우위를
    '14.11.27 10:24 PM (111.118.xxx.140)

    포기시키는 대신 님에게 현상유지 조건을 제시하는 사안이군요.
    어쩌실지는 님의 소관이겠지만
    저라면 안전을 선택 하겠습니다.

  • 5. 위험
    '14.11.27 10:44 PM (116.33.xxx.17)

    집주인이 바뀐 게 등기까지 완료된 상태가 아니고
    계약이후 중도금 상태라던가 그런가요?
    얼마를 대출받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후순위 되면 깡통전세 될 수도 ... 차라리 이사하시는 게 낫겠어요

  • 6. 급질
    '14.11.27 10:56 PM (1.233.xxx.183)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경운 공증 이나 내용증명해봤자 먹고튀면 소용 없겠네요? 잘 모르는지라 감사합니다. .

  • 7. ..
    '14.11.28 12:40 AM (183.96.xxx.116)

    절대 안돼요.

    전세금 다 날라갈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 하느니 차라리 이사를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 8. ..
    '14.11.28 12:42 AM (183.96.xxx.116)

    혹시라도 이사갈 때 미리 주소빼주면 대출받아 돈 내주겠다고 해도 해주지 마세요.

    그럴 경우는 함께 은행가서 돈을 은행에서 직접 받으면 됩니다.

  • 9. 절대안됨.
    '14.11.29 6:35 PM (180.64.xxx.57)

    어리석은 조카가 상의도 없이 주민등록 하루 빼줬다가 그집 빚내서 떠안고 몇천 손해봤어요. 주인이 세입자없는걸로 만들고 담보대출받아서 쓰고 이자 안내서 집 경매들어가게 만드는거죠. 세입자는 한푼이라도 건져보려고 빚내서 그집과 빚을 떠안고. .
    절대 주민등록이전하면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65 물 백묵은 일반칠판에 쓰면 안되나요? 2 칠판 2014/11/28 1,210
439664 예전 여성학자들은 지금 뭘 하시나요? 1 카르페디엠 2014/11/28 960
439663 요즘은 슬픔을 나누면 3 .. 2014/11/28 1,840
439662 마흔 넘어 갑자기 나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ㅠㅠ 5 ㅠㅠ 2014/11/28 1,487
439661 디자인 동일한 롱부츠.합성은 10만원 가죽은 20만원 3 부츠어렵다... 2014/11/27 1,152
439660 실속있는 치과 10 . . 2014/11/27 2,613
439659 서울시청 근처 맛집 추천을 부탁드려요~! 3 수색자 2014/11/27 1,883
439658 전업주부 개인용돈으로 100 만원 쓰는거 너무 한가요? 52 오마이 2014/11/27 18,498
439657 저는요 요즘 이따금 숨이 잘 안쉬어져요.. 14 ,,,, 2014/11/27 2,827
439656 관음죽 고무나무 어디서 사야 하나요? 5 힘내자 2014/11/27 772
439655 세월호226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무조건 가족품에 돌아오시기.. 18 bluebe.. 2014/11/27 465
439654 장예원 아나운서 글 보니 든 생각, 요즘 공중파 많이 보세요 ?.. 6 ........ 2014/11/27 4,638
439653 강용석...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8 IIImma.. 2014/11/27 3,553
439652 6세에어린이집 보단 유치원이 확실히 나은가요? 4 유딩맘 2014/11/27 1,290
439651 일본 사람들도 영어 예명 짓나요? 19 000 2014/11/27 2,486
439650 영어 쎄쎄쎄는? - 영어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곰어미 2014/11/27 1,891
439649 파리바게트 알바 해보신 주부님 어떤가요 1 전업 2014/11/27 3,245
439648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누나랑 통화를 자주 하는데요 10 가을 2014/11/27 3,666
439647 이혼 7 ... 2014/11/27 2,552
439646 깐마늘과 안깐마늘 차이가 많이 날까요? 4 김장준비중 2014/11/27 1,283
439645 본인아이 과외쌤 험담하면서 과외횟수늘리는 엄마!! 2 모르겠어요... 2014/11/27 1,271
439644 제주도 12월이나 1월에 여행하기 2 여행가 2014/11/27 1,825
439643 엄마가 과외선생님에게 보낸 문자래요. 7 빛나는무지개.. 2014/11/27 3,492
439642 여자영어이름 들어본것중 가장이쁜거 적어주세요 7 Angela.. 2014/11/27 3,073
439641 머리숱이 많아야 단발이 어울리나요? 3 척척박사님들.. 2014/11/27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