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산원? 재수?

어찌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4-11-27 20:51:04
고3들어서야 한다고는 했는데  수능은 못보고
친구들 들썩이니 그래도 가기는 가고 싶은 모양인데
오늘 학교에서 동*전산원 설명회가 있어 듣고 팜플렛을 들고 와서
재수하는것보다 이 길이 어떻겠냐고 좀 알아보고 긍정적인 답변을
달라네요. 대충 검색해보니 학점은행제 뭐 그런거여서 
한2년 거기서 학점을 따고 원하는 학교로 편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학원 개념인거 같은데.
다니며 본 대학학생들하고 위화감을 어쩔것이며
그런거 다 감안하고 다닌다쳐도 편입성공율이며 
편입 이후에도 그렇고.
1년 재수를 하느냐? 전산원에 들어가 편입을 노리느냐?
장단점이 어떻게 될까요? 
주위에 사례 겪어보신분, 잘 아시는분 있나요?

IP : 175.208.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11.27 9:08 PM (182.212.xxx.51)

    20년전 거기 다니는 언니있었는데 학점을 그때는 인정안해준것 같아요
    지금은 학점은행식으로 해주는지 몰라도 그냥 대학교안에 있는 학원정도 였던것 같아요
    거기 졸업 안하고 전문대학 다시갔는데 차라리 전문대학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학력인정도 되고 편입해도 전졸이 더 나은것 같아요
    지금은 달라졌는지 몰라도 거기 졸업한다고 학력이 전졸도 아니고 그냥 고졸이던걸요

  • 2.
    '14.11.27 9:20 PM (1.241.xxx.162)

    강제성이 없는 것은 중간에 안하기 마련이에요....
    학점제라고 해도 본인이 열심히 다니고 학점따야 하는데...그냥 놀기 바쁜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본교학생들이랑 서로 좋지 않구요
    전문대가 나아요 그럼 중간에 놀아도 졸업은 해야하니 학점따고 전문대졸은 되요
    나중에 편입도 가능하구요

    학점제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하는데....그 의지가 있을지..
    저라면 공부에 취미없어 하는 아이라면 우선은 전문대 보내놓고 졸업하면 편입하라고 유도할것 같아요
    학점제는 수료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고졸이구요
    전문대는 졸업하면 그래도 초대졸이죠

  • 3. 정통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14.11.27 9:59 PM (76.111.xxx.8)

    재수해서 대학가도록 해주세요.

  • 4. 어찌
    '14.11.28 2:32 PM (175.208.xxx.24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81 묵은지에 하얀물질 생기는거요 3 묵은지 2014/11/29 3,427
440880 부탁드립니다~ 2 제주유채 2014/11/29 418
440879 의도적으로 바람맞추는거 몇번하면 떨어질까요? 23 2014/11/29 5,041
440878 김장할때 찹쌀가루 없으면요...?? 10 나홀로 2014/11/29 14,280
440877 반짝반짝 빛나지 않은 내 딸.... 44 걱정 2014/11/29 16,208
440876 에게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안 분은 행운아입니다. 2 영어를 무료.. 2014/11/29 1,080
440875 낮에 강남 커피전문점에 앉아 있으면.. 3 낮에 2014/11/29 4,193
440874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2014/11/29 7,622
440873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2014/11/29 8,770
440872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97
440871 放射線像 .. 2014/11/29 651
440870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220
440869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638
440868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53
440867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43
440866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953
440865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51
440864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937
440863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915
440862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537
440861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661
440860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2014/11/29 4,708
440859 손(hand) 을 예쁘게 가꾸는 비법 알려주세요 4 조언 2014/11/29 2,373
440858 하남 아파트 당첨 15 ㄷㄷ 2014/11/29 4,230
440857 좋은 트레이너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피티 2014/11/29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