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말좀 들어 보세요ㅜㅜ

알바생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4-11-27 19:09:38
제가 알바로 일하는곳에 이번달까지 일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제 후임자도 구했구요

좋은 마무리 하고 인수인계 좋게 하려고 남은 기간 동안 무진장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 오늘 제가 실수를 했네요

자세히 밝히긴 그렇지만 몰래 알바를 평가하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실수를 한것 같아요

아마 그 결과는 제가 그만둔 후에 알게 될거에요

지금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사장님이 엄청 기분 안좋으실거에요
저 그만두고 엄청 욕먹을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껏 1년 넘게를 열심히 했는데 막판에 그래서

넘 속상해요

오늘 어디 말도 못하고 맘이 답답하네요

머리를 쥐어 뜯고 싶네요 왜그랬을까 ㅜㅜ

저는 왜 열심히 하다가 결정적일때 이렇게 실수가 드러나지는걸까요

또 일하는곳에 그걸로 피해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IP : 219.254.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8 2:53 AM (82.132.xxx.222)

    후임자도 구했다는데... 스트레쓰 받지 말고
    깨끗히 말하고 해소 하고 나가시는게 어때요?

    어찌피 회사는 떠나면 다시 안가는 곳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54 밀대 물걸레 추천해주세요 5 ll 2014/12/21 2,276
447653 한의원부탁드려요 ^^ 2014/12/21 514
447652 성대리가 멋있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7 ㅡ,ㅡ 2014/12/21 3,324
447651 당최 어떡해야 부지런해질까요? 1 홍두아가씨 2014/12/21 1,091
447650 새끼 버리고 갔던 길냥이 맘이 또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왔어요... 20 전전긍긍 2014/12/21 3,268
447649 40초 저도 결혼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12 내인생봄날 2014/12/21 4,102
447648 조카들크리스마스선물.생일선물 다하세요?? ..... 2014/12/21 648
447647 박근혜가 잘한게 혹시 (하나라도) 있나요? 33 ㅁㅁ 2014/12/21 2,430
447646 밍크모자..니팅 or 통밍크 6 내일 2014/12/21 3,396
447645 요즘 파김치 담그면 맛있나요? 4 모모 2014/12/21 1,483
447644 돌 지난 여아에게 선물할 친환경 장난감 없을까요? 4 ..... 2014/12/21 579
447643 롱샴 라지숄더 보라색 어떤가요?? 5 롱샴 2014/12/21 2,144
447642 안산 초지역 사망사고, 60녀 女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누워.... 8 자살 2014/12/21 4,181
447641 40대 남자들 1박2일 좋아하나요? 7 2014/12/21 1,527
447640 하루종일 집에 애들이랑 있으면안답답한가요?? 14 몰라 2014/12/21 3,650
447639 대법관 얼굴- 통진당 해체 로오라 2014/12/21 574
447638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2014/12/21 1,052
447637 침을 맞아도 효과없는데 한약 먹으면 어떨까요?? 5 한약 2014/12/21 848
447636 중국 청도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세요~? 8 칭다오 2014/12/21 3,516
447635 요새 왜 이렇게 빚더미에 앉은 사람이 많죠? 취준생 2014/12/21 1,599
447634 남자들 대쉬 물밀듯이 받는 법 18 ㅇㅇㅇ 2014/12/21 8,723
447633 남편의 행동..어떻게 말해야할지 정리가 안되네요. 4 ... 2014/12/21 1,202
447632 미생원작 을 제대로 보고나면 느끼게 될 감정 4 ... 2014/12/21 1,804
447631 윗집의 옆집에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 신고해도 될까요 1 심하네요 2014/12/21 791
447630 파혼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60 마고테넌바움.. 2014/12/21 1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