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혀니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4-11-27 13:22:52

제가 물을 너무 안먹어서

의식적으로 먹으려고는 하지만..

먹는게 힘드네요

 

물에 뭘 타먹을 만한게 뭐 있을까요?

생수를 먹자니 너무 밍밍해서요

 

정보 공유부탁드립니다.

IP : 112.221.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7 1:26 PM (121.181.xxx.223)

    옥수수차 보리차 끓여드세요..맹물보단 잘 먹혀요...

  • 2. .
    '14.11.27 1:29 PM (115.140.xxx.74)

    전 차라리 뜨거운물을 마시니 하루1.5 리터
    충분히 마시겠던데요.
    아침에 물끓여 보온병 두개 1리터정도 부어놓고
    그자리에서 두컵4백밀리정도
    차마시듯 홀짝거려요.
    여름이라도 찬물은 한모금도 못넘기는사람이라...

  • 3. ..
    '14.11.27 1:33 PM (115.178.xxx.253)

    차종류 말고 그냥 맹물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차든 일종의 탈수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물 많이 부어 마시거나 보리차 마신다고 물마시는 효과가 있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물 안마시는 사람이라서요.
    그냥 눈에 띄도록 생수를 여기저기 (차안, 책상위에 둡니다.)

  • 4. 물이 몸에 좋다고
    '14.11.27 1:39 PM (211.202.xxx.240)

    안받는데 억지로 마시면 무리가 갈 수도 있어요.
    열 많고 그런 체질은 자연적으로 수분이 땡겨 많이 마시고 배출하고 그래서 문제가 없는데
    대사가 원할하지 않거나 몸이 냉한데 물 많이 마시면 오히려 안좋다고 해요.

  • 5. Oo
    '14.11.27 2:07 PM (223.62.xxx.2)

    빨대컵(스타벅스 콜드컵) 에 담아드세요
    마시기 수월해요

  • 6. 제가
    '14.11.27 2:13 PM (61.82.xxx.151)

    한여름에도
    찜질방에서도
    운동하면서도
    물이 안땡기는 사람이고 하루 커피두잔 물이 다인데요

    물이 안맞는 체질도 있다고해서 위로 삼아요
    제몸이 냉한체질이기도 해서 걍 그러려니 하고 억지로 안마셔요

  • 7. ..
    '14.11.27 2:15 PM (58.29.xxx.7)

    저도 물을 너무 안먹습니다
    그런데 제 체질이 이미 몸속에 물종유가 많다네요
    억지로 먹을 필요 없답니다
    우리가 먹는 국 과일 포함해서 하루 8잔이면 된다는데요

  • 8. 외동맘
    '14.11.27 2:20 PM (143.248.xxx.100)

    저도 순수 물은 하루에 한컵도 안마시고 커피 3잔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일부러 물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전 생수를 사먹는데 일부러 500ml짜리를 대량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빈병을 보면 제가 마신 물의 양을 알수 있으니까요
    대신 비용이 좀 드는 단점이 있네요

    한 두달 정도 된것 같은데
    특별히 달라진것없는데
    체중도 2kg정도 빠졌고
    건조해진 날씨인데도 얼굴이 당기는줄 모르겠어요
    물이 좋긴한가봐요

  • 9. 공회전 헛바퀴
    '14.11.27 2:38 PM (218.144.xxx.216)

    신장에 안좋아요.. 아주...

  • 10. ...
    '14.11.27 4:09 PM (39.112.xxx.151)

    자색옥수수차라고 있던데요
    안토시안이 있어서 눈에도 좋대요
    색깔이 보라색? 이거 한잔씩 우려 마시니 그나마 괜찮아요

  • 11. 혀니
    '14.11.27 5:04 PM (112.221.xxx.38)

    모두들 답변감사합니다.

    맹물로도 먹고, 권유해주신 방법대로도 먹고
    양을 조금씩 늘려봐야겠어요

  • 12. ...
    '14.11.27 5:36 PM (122.32.xxx.40)

    카페인 없는 차면 수분섭취는 생수와 같다고 들었어요.
    칼로리는 다르겠지만...
    요새 우엉차에서 무차로 갈아탔어요.
    제철이고 우엉보다 싸고 맛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97 빠른년생한테 사회에서도 언니라고 불러야 될까요 10 ,,,, 2014/11/30 2,490
440296 이번 수능 문과 5개 틀리면 SKY가능한가요? 13 뽐뽐 2014/11/30 6,011
440295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344
440294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863
440293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651
440292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792
440291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353
440290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226
440289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368
440288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766
440287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844
440286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499
440285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768
440284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490
440283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039
440282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153
440281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272
440280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367
440279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110
440278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337
440277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973
440276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090
440275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50
440274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207
440273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