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책상ᆞ침대 하나들어가는방ᆢ
없어요ᆢ이런경우 장난감다 거실로 다빼야 하는데 ᆢ내년에 학교들어가는데 ᆢ침대없이 장난감이랑 책상이 나을까요ᆢ아님 학교 들어간다 핑계로 장난감 다 거실로 빼고 책상ᆞ침대만 놓을까요ᆢ애가 본건 있어서 침대를 꼭 사주라 합니다ᆢ대신 책상은 없어도 된다하네요ᆢ학교가는데ᆢT.T 아이가 아직 학교간다 이런 아무생각이 없어요 좁아터진방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일까ᆢ고민이예요
1. ..
'14.11.27 11:1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애가 원하는 침대랑 장난감을 넣어주고, 공부는 식탁에서.
2. 저희애
'14.11.27 11:15 AM (112.162.xxx.61)초등 입학할때 침대사주고 책상은 안사주고 접이식캐릭터책상 사서 혼자서 공부할때는 거기서 했어요
저학년은 엄마가 봐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랑은 거실이나 식탁에서 공부하고요
지금 초4인데 두달전에 책상 사줬어요 이젠 장난감은 없으니 방안에 책상 침대 행거하나 들어가니까 딱 맞아요3. 침대만
'14.11.27 11:16 AM (211.210.xxx.62)넣어 주고 장난감은 빼고 책상은 접이식으로 엄마의 감시하에 하는 걸로요.
4. .....
'14.11.27 11:18 AM (222.108.xxx.88)저희도 작은 방이라 침대랑 옷장 넣었더니, 저기다가 책상까지 넣으면 진짜 지나다닐 아주 좁은 통로밖에 안 남겠더라고요..
아직 책상은 안 샀어요...
그런데 저희는 어차피 장난감이 전부 거실 벽장에 들어 있고 애도 거실에서 놀아요..
자기 방은 침실일 뿐..
공부는 거실에 상펴고 해요..
제가 봐줘야 되서 ㅠ5. ..
'14.11.27 11:19 AM (115.178.xxx.253)책상은 저학년때 별로 필요없어요.
방에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는 어리구요.
오히려 거실에서 엄마 아빠 책보고 아이도 공부하면 더 좋아합니다.6. 책상은
'14.11.27 11:26 AM (175.127.xxx.197)접이식 하면 되죠.
안쓰면 세워두고.7. 저는
'14.11.27 11:35 AM (121.150.xxx.42)9세 7세 키우는데요
우리 큰애도 혼자 못하고 항상 식탁에서
저랑같이해요
책상은 좀더 3,4학년되면 사주세요
침대 사주시고 장난감은 베란다에 매트깔아주시구요
책장은 어디두나요....?
저는 책장있는곳에 작은 좌식 책상사주라고 하고싶네요8. ..
'14.11.27 11:5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아이 책상은 거실에 놔주면 안되나요.
아이 방은 원하는대로 꾸며주는 게 좋으니 일단 책상보다 침대지만
책상은 유치원 때부터 필요해요.
책상에서 어려운 문제풀이만 하는 것도 아니고,
받아쓰기 연습, 레고 조립, 종이접기 등 하는 일 많아요.
식탁은 차선으로 쓰는 거지 책상으로 쓰기엔 나무 높고, 내 공간이 아닌 거죠.
아이 앉은 키에 딱 맞는 책상은 아이한테 필수예요.9. 전
'14.11.27 12:49 PM (14.35.xxx.161)침대밑에 서랍 달린거 추천
10. ^^
'14.11.27 12:56 PM (211.226.xxx.75)아이소원대로 침대와 장난감만 넣어주시고
학교교과서는 책장의 한칸 정도만 내주심되요
2학년되면 슬슬 책상있는 애들 부러워하니
장난감 정리하시고 그 자리에 책상
큰애때 이렇게 썼구요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베란다 확장하니 다 들어가게 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980 |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 순딩이 | 2014/12/03 | 1,273 |
441979 | 갤노트 최신형 인터넷 | 알려주세요 | 2014/12/03 | 531 |
441978 | 40대이상 주부님들~연말 부부모임 많으세요? 16 | 연말 | 2014/12/03 | 4,094 |
441977 | 지금 아이허브 통관 7 | 대박 | 2014/12/03 | 1,803 |
441976 | 싱가폴 12월 말쯤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관광하기 힘든가요?.. 3 | 싱가폴 여행.. | 2014/12/03 | 1,290 |
441975 | 기탄책 정가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 como | 2014/12/03 | 1,045 |
441974 | 한겨레 보도 넘 충격적이군요. 2 | 거시기 | 2014/12/03 | 3,840 |
441973 |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 밥좋은데 | 2014/12/03 | 1,344 |
441972 | 패션쪽 소비를 줄이니까 마트쪽 소비에 심취했어요. 11 | 음.. | 2014/12/03 | 3,717 |
441971 | snb카레와 일본바몬드카레 맛이 다른가요? | 오렌지 | 2014/12/03 | 997 |
441970 | 항문쪽이 차가와요 1 | 상담 | 2014/12/03 | 868 |
441969 | 속보 - 강남 은광여고 수능 만점자 4명 확인 45 | . | 2014/12/03 | 19,581 |
441968 | 조그만 밭에서 수확한 콩 어디에 팔면 좋을까요? 5 | ㅇㅇ | 2014/12/03 | 939 |
441967 | 다이슨청소기..원래 이런가요? 4 | 비비 | 2014/12/03 | 3,310 |
441966 | 하루에 몇마디 나누세요? 3 | 남편 | 2014/12/03 | 1,307 |
441965 | 낯선 총각의 머리끄댕이를 잡았을 때.... 후아... 10 | 깍뚜기 | 2014/12/03 | 2,486 |
441964 | 뮤직디스크 내맘에 쏙 드는 어플 1 | 사나겸 | 2014/12/03 | 709 |
441963 | 성희롱 교수 처리, 고대보다 그래도 서울대가 낫네요. 8 | ........ | 2014/12/03 | 1,807 |
441962 | 삼청동에서 친구들 만나는데요~ 4 | 맛집 | 2014/12/03 | 1,619 |
441961 | 여러분들 쿠쿠밥솥에 밥을 지으면.... (꼭 봐주세요!) 9 | 꼭 | 2014/12/03 | 3,239 |
441960 | 싱가폴 발령인데 질문이요 8 | vic | 2014/12/03 | 2,094 |
441959 | 진도모피 가지고 있으신분 (라벨 볼줄아시는분)? | 소국 | 2014/12/03 | 1,912 |
441958 | ebs가족쇼크 어떻게 볼수있나요? 6 | 강향희 | 2014/12/03 | 1,364 |
441957 | 고작 43살인데‥ 38 | 내나이가 왜.. | 2014/12/03 | 21,341 |
441956 | 세코 미누토~왔어요 1 | ~~ | 2014/12/03 | 1,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