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책상ᆞ침대 하나들어가는방ᆢ

정리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4-11-27 11:12:27
침대ᆞ책상 두개 ㄱ역자로 놓으면 문열어야 해서 바닥공간이
없어요ᆢ이런경우 장난감다 거실로 다빼야 하는데 ᆢ내년에 학교들어가는데 ᆢ침대없이 장난감이랑 책상이 나을까요ᆢ아님 학교 들어간다 핑계로 장난감 다 거실로 빼고 책상ᆞ침대만 놓을까요ᆢ애가 본건 있어서 침대를 꼭 사주라 합니다ᆢ대신 책상은 없어도 된다하네요ᆢ학교가는데ᆢT.T 아이가 아직 학교간다 이런 아무생각이 없어요 좁아터진방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일까ᆢ고민이예요
IP : 112.152.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7 11:1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가 원하는 침대랑 장난감을 넣어주고, 공부는 식탁에서.

  • 2. 저희애
    '14.11.27 11:15 AM (112.162.xxx.61)

    초등 입학할때 침대사주고 책상은 안사주고 접이식캐릭터책상 사서 혼자서 공부할때는 거기서 했어요
    저학년은 엄마가 봐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랑은 거실이나 식탁에서 공부하고요
    지금 초4인데 두달전에 책상 사줬어요 이젠 장난감은 없으니 방안에 책상 침대 행거하나 들어가니까 딱 맞아요

  • 3. 침대만
    '14.11.27 11:16 AM (211.210.xxx.62)

    넣어 주고 장난감은 빼고 책상은 접이식으로 엄마의 감시하에 하는 걸로요.

  • 4. .....
    '14.11.27 11:18 AM (222.108.xxx.88)

    저희도 작은 방이라 침대랑 옷장 넣었더니, 저기다가 책상까지 넣으면 진짜 지나다닐 아주 좁은 통로밖에 안 남겠더라고요..
    아직 책상은 안 샀어요...
    그런데 저희는 어차피 장난감이 전부 거실 벽장에 들어 있고 애도 거실에서 놀아요..
    자기 방은 침실일 뿐..
    공부는 거실에 상펴고 해요..
    제가 봐줘야 되서 ㅠ

  • 5. ..
    '14.11.27 11:19 AM (115.178.xxx.253)

    책상은 저학년때 별로 필요없어요.

    방에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는 어리구요.
    오히려 거실에서 엄마 아빠 책보고 아이도 공부하면 더 좋아합니다.

  • 6. 책상은
    '14.11.27 11:26 AM (175.127.xxx.197)

    접이식 하면 되죠.
    안쓰면 세워두고.

  • 7. 저는
    '14.11.27 11:35 AM (121.150.xxx.42)

    9세 7세 키우는데요
    우리 큰애도 혼자 못하고 항상 식탁에서
    저랑같이해요
    책상은 좀더 3,4학년되면 사주세요
    침대 사주시고 장난감은 베란다에 매트깔아주시구요
    책장은 어디두나요....?
    저는 책장있는곳에 작은 좌식 책상사주라고 하고싶네요

  • 8. ..
    '14.11.27 11:5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 책상은 거실에 놔주면 안되나요.
    아이 방은 원하는대로 꾸며주는 게 좋으니 일단 책상보다 침대지만
    책상은 유치원 때부터 필요해요.
    책상에서 어려운 문제풀이만 하는 것도 아니고,
    받아쓰기 연습, 레고 조립, 종이접기 등 하는 일 많아요.
    식탁은 차선으로 쓰는 거지 책상으로 쓰기엔 나무 높고, 내 공간이 아닌 거죠.
    아이 앉은 키에 딱 맞는 책상은 아이한테 필수예요.

  • 9.
    '14.11.27 12:49 PM (14.35.xxx.161)

    침대밑에 서랍 달린거 추천

  • 10. ^^
    '14.11.27 12:56 PM (211.226.xxx.75)

    아이소원대로 침대와 장난감만 넣어주시고
    학교교과서는 책장의 한칸 정도만 내주심되요

    2학년되면 슬슬 책상있는 애들 부러워하니
    장난감 정리하시고 그 자리에 책상

    큰애때 이렇게 썼구요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베란다 확장하니 다 들어가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568 전세만기전 이사하는데 집주인과 합의가 안되요 3 김경아 2014/12/01 1,527
441567 손 작으신 분들 장갑 어디서 사세요? 3 장갑 2014/12/01 759
441566 아이엄마로서 안타까운 가정에 힘이되어주세요. 1 빛나는무지개.. 2014/12/01 524
441565 강원도에 좋은 일자리 없나요?? ddd 2014/12/01 751
441564 '원녀일기' 강추!해요 5 완전 재미있.. 2014/12/01 2,110
441563 라면에 미역 넣어보세요! 4 맛이좋아 2014/12/01 3,715
441562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걸 취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7 홍두아가씨 2014/12/01 1,541
441561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3 ... 2014/12/01 561
441560 남자란... 코가 크고 길어야지 4 정윤회 2014/12/01 2,618
441559 직접만든 음식이나 맛있는거 사다주면 응답바라는거 욕심인가요? 25 2014/12/01 3,802
441558 이삿날에 시부모님 오신다고 하는데요.. 7 ........ 2014/12/01 2,211
441557 세월호230일)세월호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오시라고 오늘도.... 11 bluebe.. 2014/12/01 456
441556 세계일보 회장 전격 교체 - 청와대 문건 보도 파장 9 조작국가 2014/12/01 2,144
441555 남친의 문자를 봤는데요 33 미둘턴 2014/12/01 12,695
441554 택배로받을수있는 맛난집알려주세요 1 택배 2014/12/01 728
441553 83,79년생...삼재 느끼시나요? 6 지푸라기 2014/12/01 2,736
441552 광교와 죽전 아파트 11 yoon .. 2014/12/01 5,344
441551 40대 아줌마 재취업..골라주세요 4 xxx 2014/12/01 4,059
441550 제주방언으로 번역 부탁드려요...... 8 제주방언 2014/12/01 777
441549 내일 털옷 입어도 될까요.? 4 살빼자^^ 2014/12/01 1,225
441548 아파트 당첨되어서 p받고 팔았을때 8 그냥 2014/12/01 8,518
441547 폐렴이 두번째인 두돌아기... 괜찮을까요 5 2014/12/01 4,037
441546 우와와.... 미용실에서 머리 얼마주고하세요? 16 궁금해서 2014/12/01 6,146
441545 명동가서 뭐할까요 7 ;;;;;;.. 2014/12/01 1,276
441544 전 82 쿡 들어와서 여자들의 본성을 안거 같아요. 24 자유 2014/12/01 4,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