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원래 완성된 대가들이나 성인들을 쫓아
열심히 공부와 일을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나이드니까
길거리 가는 중고딩생들이나 대학가 앞에
젊은 학생들을 봐도 그냥 아무이유없이 부럽습니다.
예전엔 열심히 공부하는 청춘들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열심히 노는 청춘들이 부러운것이
저나이때만 가능한 일들이 있는데
그거 하나하나 안놓치고 다 경험해 가면서
사는 사람이 너무 부럽고 그게 잘사는거란 생각이듭니다.
어려서는 원래 완성된 대가들이나 성인들을 쫓아
열심히 공부와 일을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나이드니까
길거리 가는 중고딩생들이나 대학가 앞에
젊은 학생들을 봐도 그냥 아무이유없이 부럽습니다.
예전엔 열심히 공부하는 청춘들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열심히 노는 청춘들이 부러운것이
저나이때만 가능한 일들이 있는데
그거 하나하나 안놓치고 다 경험해 가면서
사는 사람이 너무 부럽고 그게 잘사는거란 생각이듭니다.
30대 중후반인데요..
저는 아직 어설픈 어린날이 그립지는 않네요
적당히 삶에 대해 아는 지금과
경제력 갖추고 노하우도 있는 지금이 훨씬 좋네요.
고등학교 때 괴테소설읽고 저도 나이들면
그 시절이 그리울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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