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댁의 아이들은 몇 시에 자나요?

**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4-11-27 08:55:44
큰 아이예요.
6학년 때 까지는 10시 30분에는 잤어요. 늦어도.
중학생 되고는 보통이 1시에 자요. 7시 40분에 일어나고요.
시험, 수행평가라도 있는 날은 더 늦게도 자요.
그리곤 아침에 피곤하대요.
어리지만 목표가 있고 알아서 잘 해요.
공부나 생활습관이 대견할 정도예요.
근데 항상 늦게 자는거 때문에 잔소리를 하게 돼요.
국제고 갈거라고 열심히 하는데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늦게 자나요? 벌써부터 이러면 고3때 까지 잘 버틸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돼요.
IP : 119.67.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7 8:56 AM (119.67.xxx.75)

    중1이 뭔 공부가 그리 많다고. 솔직히 속마음은 그래요.

  • 2. ..
    '14.11.27 9:00 AM (218.38.xxx.245)

    열한시면 자더니 점점 늦어져서 요샌 열두시 반쯤 되야 자네요 ㅠㅠ 시험안보고 수행평가 할거 많다는

    핑계로요

  • 3. !!
    '14.11.27 9:06 AM (211.36.xxx.157)

    초6인데 무조건 10시에 강제로라도 재워요
    그랬더니 1년새 12센티가 자랐네요
    아이 친구중 태어날때부터 비슷한 키로 자란애가 있는데 그아이랑 지금은 머리 하나 차이납니다
    저 어릴때도 상각해보면 중학 3년동안 일년에 십센티씩 컸더라고요
    성장 호르몬이 10시에서2시사이에 나온다니 재우세요
    근데 요샌 단체카톡 때문인지 잘 안자려 하더라고요ㅠ
    애 10시에 재우고도 카톡이 12까지 옵디다ㅠ

  • 4. **
    '14.11.27 9:09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10시 되면 강제로 자라고 합니다.
    늦어도 10시 반에는 자게 합니다.
    저희 애도 할 것 많다고 안자려고 하는데,
    일찍 일어나서 하라고 하고
    억지로라도 재워요.
    강제로 불끄고 그러니까
    이제는 10-10시반사이에 자고 일찍 일어나요.

  • 5. ..,
    '14.11.27 9:12 AM (211.243.xxx.65)

    9시쯤 불끄고 누워요
    저주받은 유전자(엄마아빠 다 작은키) 에서
    키가 크려면 일찍자야한다네요

    평균점수 10점과 바꾼 10cm 에요 ㅠㅠ

  • 6. ..
    '14.11.27 9:13 AM (211.36.xxx.192)

    어제 밤에두 늦게자서 한바탕 했네요...ㅠ
    어제 수행 할게있다구 2시에 잣어요
    아침에 셔틀 땜에 6시 20분에 일어납니다
    안쓰러워요. ㅠㅠ

  • 7. 저희 아인
    '14.11.27 9:32 AM (114.205.xxx.114)

    중1 아들인데 할 일이 있건 없건 무조건 열두시 반에 자요.
    꼭 그 시간이 돼야 잠 드는 마법에라도 걸린 건지 원...
    아침 기상은 일곱시 반이구요.

  • 8. ....
    '14.11.27 10:05 AM (182.230.xxx.135)

    중2 딸아이 얼마전까지는 학원갔다와서 운동 조금 하고 tv조금 보고 공부하고 그럼 1시가 훌쩍 넘어
    2시 가까이 되어서야 잤었는데 너무 힘들어 하고 능률도 안오르더군요.
    요즘은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걸로 바꿨더니 훨씬 낫다고 하네요.
    경기도라 9시 등교고 그래서 4-5시쯤 일어나도 2-3시간은 공부하네요.
    공부도 더 잘된다고 합니다.

  • 9. 0000
    '14.11.27 11:04 AM (218.232.xxx.10)

    중1 딸아이 학원다녀와서, 샤워하고 잠시(10-15분)쉬고, 학원숙제 하면 1시 다 되서 내일을 위해서 자요.. 아타까워요..

    아침에 8시까지 학교 가네요... 차안에서 골아 떨어져 자네요,...

  • 10. ...
    '14.11.27 12:40 PM (223.62.xxx.89)

    11시에 자여..일찍 자서 그런가 키180이네여..
    저희집은 그저 빨리 자라고...그러네요

  • 11. 우잉?/
    '14.11.27 1:35 PM (210.94.xxx.89)

    저희 딸은 10시 30분에 잡니다.

  • 12. 나칠칠이공
    '14.11.27 5:42 PM (39.119.xxx.41) - 삭제된댓글

    중1 여학생이고 10시면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662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보고왔는데요.. 14 ㄹㄹ 2014/12/27 7,394
449661 이번주 파파이스 쉬나요? 5 궁금 2014/12/27 919
449660 얼굴 경락받음 좋아지나요? 4 순백 2014/12/27 4,349
449659 고기국 끓일때도 육수따로내나요? 3 모모 2014/12/27 771
449658 건국대 과탐 지정과목 질문드려요~ 2 예비고3 2014/12/27 753
449657 무도보다가 울기는 처음이네요 32 .. 2014/12/27 11,916
449656 김치 좀 안 먹으면 어때요? 14 냅둬유 2014/12/27 4,499
449655 무한도전 토토가 함께 봐요 ㅎㅎ 2014/12/27 448
449654 크리스마스때 체 해서 아직도 4 다 지나가고.. 2014/12/27 491
449653 저 자랑요 ! 진짜 콘써트 주차장들어가는길 이예요 2 2014/12/27 1,123
449652 지금 무도 기다리느라 에효 2014/12/27 618
449651 연예인 안티... 특히 서태지 안티 진짜 많다는거 느끼네요 ㅎㅎ.. 35 요즘 게시판.. 2014/12/27 3,164
449650 최태원 가석방 될까요? 4 김희영 2014/12/27 1,860
449649 낼시댁가는데 호떡만들어가면별로인가요 24 23 2014/12/27 3,999
449648 층간소음. 윗집이예요 18 윗집 2014/12/27 4,100
449647 최고의 김치 볶음밥 레시피는? 23 맛있는 김치.. 2014/12/27 6,129
449646 검찰,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1 지라시라며?.. 2014/12/27 792
449645 내 배가 고프니 자식도 안보임 8 아줌마 2014/12/27 2,512
449644 담배피는 주부 60 평범 2014/12/27 15,394
449643 혹 스트라스부르그 빌로이 앤 보쉬 매장 아시나요? 4 개주인 2014/12/27 1,006
449642 평소에는 정상인데 운전대만 잡으면 2 ^^ 2014/12/27 589
449641 영어 초보인데...토익공부 lc/Rc 어떤거 부터할까요.. 3 토익이란 2014/12/27 1,214
449640 환향녀 이야기 정말 가슴아프네요. 6 자세히 2014/12/27 2,418
449639 집값 대비 전세금 비율이 특히 높은 지역 어딘가요? 8 서울 2014/12/27 1,677
449638 강아지 분양 어디서 받으셨어요? 11 bab 2014/12/27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