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천 분들만..기도에 대해
어차피 종교란건 타,비종교인의 눈으로는 비상식적인겁니다
너무 간절히 바라는게 있는데...
아무리 해도 방도가없어요 ㅠㅠ
뭐 취직시켜달라 서울대 붙여달라 이런게 아니라..
자세히 말하긴 그렇고 신체에,건강에 크게 문제가 생겼는데 의사들도 해결이 거의 불가능한 부분이에요
다행히 프리랜서 직업이라 직장 출근안해도 되니 집에서 맘놓고? 넋빠져있긴한데요...
어무것도 손에안잡히고...
그냥 하루종일 기도하면.. 주님은 절 들으실까요?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물론 여기서도 저보다 더 힘든분들 많을거 알아요 그래서 일단 이런말도 조심스럽구요 그동안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많은 사람들 고통모르고 살아왔던 거 새삼 깨닫고 더 힘드네요
근데 정말 하루하류가 더 악화의 연속이라..
이제는 눈에 보이눈 무언가 주시지않우면 저 너무 힘들거같애요. 제 믿음이 부족한거죠? 하루종일 오늘 기도만 할까 하는데...저 그냥 무작정 징징대는거죠 ?ㅠ
1. 새벽기도에 대한
'14.11.27 9:00 AM (121.88.xxx.86)지난 글 읽어보세요. 좋은 댓글들이 많아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09472&reple=143126392. ..
'14.11.27 9:20 AM (222.106.xxx.57)많이 아프시다니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저는 요즘 인천방주 교회 박보영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신앙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듣게 되시면 분명히 무언가 마음에 전해 지는게 있을테고 힘을 주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것 같습니다. 쾌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 ㅇㅇ
'14.11.27 10:00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때와 방법은 다를수 있어도 응답은 주십니다
4. ..
'14.11.27 10:06 AM (223.62.xxx.90)위에 댓글 링크 보고..저에게도 많은 도움이되네요
신앙생활 기간만 길뿐....기복신앙에서 벗어나질 못한 어리석은 믿음만 있었는데...댓글들보고 제마음과 믿음에 대해 반성하고 갑니다5. 원글
'14.11.27 10:07 AM (175.209.xxx.94)감사합니다 링크 특히 잘읽었습니다
6. 패랭이꽃
'14.11.27 10:10 AM (190.19.xxx.47)저도 힘들 때 기도를 하면 금방 응답이 오지 않는 거 같아서 낙심하고 그랬는데요. 내가 힘든 그 시기에 기도를 많이 하면 그 기도가 나중에라도 이루어지더라고요. 저는 기도도 저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정말 힘들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 때 기도를 많이 해 두면 정말 너무너무 힘든 그 순간에 도움이 될 때가 많아요. 사람이 모든 일이 잘 되고 잘 나갈 때는 기도하지 않아요. 어렵고 힘들 때 기도를 하게 되는데 그 때 기도를 많이 해 두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지금 시기가 기도할 때라고 받아 들이세요. 하나님께 이길 힘을 주시고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해달라고요.
7. ...
'14.11.27 10:22 AM (125.152.xxx.221) - 삭제된댓글건강이 문제인거라면 이상구박사님 뉴스타트 검색해서 한 번 사이트 둘러보세요.
거기가 제7안식교 배경이라 거부감 가지실 수도 있는데, 근본은 같은 하나님 믿고 하나님 사랑으로 치유하는 거에요.
저도 장로교회 다녀서 첨엔 이단 아닌가하는 마음에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상구박사님 강의 듣다보면 결국은 같은 하나님이라는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물론 세부적인 사항에서는 약간의 반발도 생겨요(토요일 안식일 문제, 영혼소멸문제, 회개 관련 등).
근데 어쨌든 몸이 심각하게 아프신거라면 꼭 박사님 강의 듣고 실천해보시길 바라요.
뉴스타트 통해 암치우 하신분들, 난치병, 우울증 등 치료하신 분들 많아요.
무작정 기도만 하지 마시고 말씀 읽고 섭생 가려하시고 운동하시고 해서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8. 이어서
'14.11.27 10:29 AM (125.152.xxx.221) - 삭제된댓글유투브에 '뉴스타트 나종열' 검색해서 동영상 한 번 보세요.
40대중반 치과의사가 췌장암 선고받고 뉴스타트 통해서 2년만에 완치판정 받은 얘기인데, 그분이 하루를 어떻게 생활했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줘서 도움이 되더라구요.9. 해와달
'14.11.27 10:53 AM (121.124.xxx.58)어떤말씀을 드릴까 본문을 몇번씩이나 읽어봤어요
아프시고 치유힘들고 이제건강 소중함알았고.. 그런내용같은데
제 닉으로 bbc다큐 '우리의손과 발'쓴게 있는데요
그방송 한번 보셔요
....깨닫습니다
....감사일어납니다
그리고 그후 내가할일이 보일겁니다..10. ((
'14.11.27 12:46 PM (121.162.xxx.61)다음까페에 있는 김현원 박사님 까페도 한번 찾아보세요 ..
11. ((
'14.11.27 12:47 PM (121.162.xxx.61)그리고 기도도 같이 꾸준히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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