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흐리면 흐린만큼 기분이 따라가요.

하늘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4-11-27 08:41:39

안개끼고, 잿빛의 아침입니다.

기분이 바닥으로 뚝 떨어져서는..

정말 좀 이러고 싶지 않은데,

마음도 천근만근

 

이러다 비까지 오면 거의 죽음입니다.

 

벗어나고 싶어요.

어떤 방법있을까요.

살려주세요TT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7 8:47 AM (219.241.xxx.30)

    음.. 저도 그런편인데요.
    그런 날일수록 음악을 좀 빠른걸 볼륨 높혀 틀어놓아요.
    그럼 조금은 나아지더군요.

  • 2.
    '14.11.27 9:00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흐린 날은 나름 운치 있어서 좋구 맑은 날은 경쾌해서 좋구 그렇던데요
    흐린 날에는 온 집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영화관처럼 만든다음 올레 티비로 영화를 한편 보세요
    커피와 달다구리 과자 잔뜩 쌓아 놓구요
    아웅....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3. ..
    '14.11.27 9:16 AM (27.35.xxx.143)

    그 날씨를 즐기려고해보세요. 최면을 거는거예요ㅎㅎ 전 그래서 이제 흐린날씨도 즐길수있게됨. 예전엔 일어나지도못했어요ㅠ

  • 4. 오늘같은..
    '14.11.27 9:31 AM (182.209.xxx.106)

    흐린날씨 좋아해요. 분위기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73 아직도 서버가 불안해요 운영자님. 1 또그럼안돼 2015/06/23 849
457972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세우실 2015/06/23 2,338
457971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2015/06/23 11,337
457970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사과 2015/06/23 2,030
457969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2015/06/23 666
457968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샬랄라 2015/06/23 964
457967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어머나 2015/06/23 832
457966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반가와요 2015/06/23 536
457965 82쿡 들어왔어요~ 1 와우!! 2015/06/23 604
457964 된다 된다 82된다 1 비야 내려라.. 2015/06/23 584
457963 진짜 되네요.ㅎㅎㅎ 깍~꿍 2015/06/23 718
457962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어제 2015/06/23 11,980
457961 헉! 되네요~ 1 어머!어머!.. 2015/06/23 438
457960 우와 드디어 되는군요 ㅎㅎ 1 수고하셨어욤.. 2015/06/23 446
457959 요 며칠 인터넷 미아였네요... 5 로즈 2015/06/23 960
457958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샬랄라 2015/06/23 783
457957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6/23 719
457956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3 오네요 2015/06/23 1,008
457955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2015/06/23 478
457954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진심으로 2015/06/23 955
457953 오늘은 하루 종~~일.. ... 2015/06/23 377
457952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2015/06/23 1,416
457951 아직 좀 불안정한데요... 1 기다림에지친.. 2015/06/23 644
457950 하아..저도 디지털노숙자 대각 2015/06/23 495
457949 오랜 죽순이는 죽순인가봅니다. 인터넷노숙자.. 2015/06/23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