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사람도 있어요

택배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4-11-27 03:54:19

쌀파는  농민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에게  쌀과  찰현미를 

부탁하였지요 

똑같이  시어머니도 주문을  주셨지요

주문하시고  몇시간  안되어  송장  번호를  묻고 

극성을  부리시데요 

친절하게  답해드렸죠 

당연히  저가  해드려야  될 책임  이고요 

하루뒤  전화가  또  옵니다 

언제  배달되느냐고 

전들  알겠습니까  택배  아저씨  마음이지요 

기다려  보셔요  오늘은  배달되겠지요 

그쪽에  지나가는  시간을  모르지요 

안심을  시켰지요 

이튼날  아침  일찍  또  전화가  옵니다 

며느리집에  연락도  안하고  현관  앞에  두고  갔다고

기분이  나빠서  반품하겠다고 

좀  있다가  또  전화  찰현미에  돌이  있다네요 

어쩜니까  반품하십시오 

다행인지  쌀은  좋아서  먹고  또  쌀  10키로와  메주콩  보내  달라네요 

속에서  뭐가  치솟아요 

그래서  장사  ㅂ은 개도  안먹는가 ?

어쩜니까 

물건도  보내지  않고  환불해  달라해서  환불  당연히

판매자  책임이니  반송비  물어라 

다  좋은데  며느리가  선생님이라  자랑을  하시네요 

교수님이  안인것  다행입니다

반품된  상자를  보니  휴 

농민들  쌀  팔아  반송되는  택비  물고  

한  오십명  넘게  팔고  칭찬  일색인데 

나원참  선생님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까 

서운해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IP : 218.150.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4.11.27 4:38 AM (203.226.xxx.186)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집앞에 두었다는 불만도 돌 얘기도
    고부 갈등..그러니까
    며느리가
    우리집쌀 다시는 어머님이 맘대로 시키지마세요 하는
    항의의 데모에 애꿎은 원글님이 희생당하신 것아닐까
    의구심도 들어요

    좋은아침 여세요
    앞으론 좋은 구매자들 만나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147 산소발생기 있나요? 3 곰돌이 2014/11/27 747
440146 전원주택 지을 때에 도로를 만들어야 군청의 허가가 난다는데.. 2 ..... 2014/11/27 1,579
440145 사춘기도 아닌데 아빠가 밉네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되나요? 2 속풀이 2014/11/27 1,038
440144 중딩아이랑 대명금호리조트 이용가능중에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 3 1박2일 쏠.. 2014/11/27 798
440143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810
440142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556
440141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90
440140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77
440139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2,035
440138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987
440137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419
440136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1,050
440135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123
440134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90
440133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112
440132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82
440131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123
440130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1,015
440129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75
440128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229
440127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368
440126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5,075
440125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570
440124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85
440123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