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으로 잠못 자는건...

콩00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4-11-27 00:02:13
수면유도제로 안돼겟죠
..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미치겟어요
IP : 112.149.xxx.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4.11.27 12:05 AM (91.183.xxx.63)

    죄송한데 맞춤법이 눈에 거슬려요

    안돼겟죠->안되겠죠
    미치겟어요->겠!!!!!!!!!!!!

  • 2. ...
    '14.11.27 12:11 AM (108.54.xxx.133)

    잠을 못 잘 정도면
    우울증이 심한 상태 아닌가요 원글님.
    약은 안 드시나요?
    아주 심할 때는 약 드셔야 해요.

    맞춤법 지적도 봐 가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요!

  • 3. django
    '14.11.27 12:14 AM (14.40.xxx.119)

    상담을 받아보세요..정신건강의학과..그렇게 안 좋은 편견 가질 것도 없어요

  • 4. ㅠㅠ
    '14.11.27 12:16 AM (218.37.xxx.227)

    흐흠님 진짜 눈치 제로네요

  • 5. ..
    '14.11.27 12:19 AM (27.35.xxx.143)

    어휴 딴데서나 맞춤법지적하지 굳이 이런글에서까지 그러셔야겠어요???

    한창 힘들던때 잠자려고누우면 몇시간을 뒤척이게되고 좀 잠이 올라치면 갑자기 안좋은생각이 들어 잠이 또 싹달아나곤했죠. 그럴땐 흰도화지 생각했어요. 그 도화지가 까만 낙서로 가득해질때도있었는데 그럼 다시 또 흰도화지 생각하고 끊임없이 괜찮아를 큼지막하게 쓰고 새 도화지에 또 쓰고하다 겨우 잠들곤했네요. 저같은경우엔 수면유도제가 전~혀 도움이 안됐었어요..

  • 6. ...
    '14.11.27 12:20 AM (175.193.xxx.66)

    동네 신경정신과 가서 증상 말씀하시고 수면제 처방받아 드세요. 그럼 정말 많이 좋아져요. 우울증의 시작이 불면증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 7. ..
    '14.11.27 12:22 AM (219.241.xxx.30)

    윗분들 말씀대로 병원 진료가 더 나을것 같고요.
    평소에 대추차를 많이 달여 드세요.
    우울증으로 신경 곤두서고 할 때 도움이 됩니다.
    다릴때 대추만으로도 달지만 감초를 조금 넣어보세요.

  • 8. 위안이
    '14.11.27 12:34 AM (175.211.xxx.50)

    다들 그리 살아 갑니다.

  • 9.
    '14.11.27 12:41 AM (1.230.xxx.152)

    첫 댓글이야말로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보이네

  • 10. ㅇㅇ
    '14.11.27 12:44 AM (119.69.xxx.42)

    우울증을 땀으로? --;



    항우울제 먹으면 됩니다.

    우울증 약 중에도 잠이 오는 게 있어요.

    스틸녹스 같은 수면제나 자낙스 같은 신경안정제도 도움 되고요.

  • 11. 치료받으세요.
    '14.11.27 12:46 AM (93.82.xxx.185)

    우울증인지 아닌지 의사가 알아요. 자가진단 하지 마세요.

  • 12. 저도 경험자
    '14.11.27 1:01 AM (1.235.xxx.71)

    수면의 질이 안좋으니까 소변수치가 늘 나빴어요.
    몸이 늘 피곤한 상태인거죠.
    전 약으로 해결할 생각은 못하고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써봤는데요.
    그나마 효과적인 게,
    지금처럼 해가 짧아지고 햇빛을 오래 못쬐는 계절이 되면
    일부러 낮-오후 2~3시쯤 산책을 해요.
    빨리걷기 이런것도 푹 잘자고 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거고.
    몸이 피곤하면 운동이란 것 자체가 엄두가 안나잖아요.
    일어나서 머리감고 나갈 준비 하는 것도 힘드니까
    그 전날 자기전에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하고 입고 나갈 옷도 다 준비해놓고
    오후 2시가 되면 무작정 집에서 나가는 거죠.
    실내로 들어가지 말고.햇빛이 좀 세다 싶어도 그 햇빛 받으면서
    1시간 정도 밖에서 버텨요.
    그러면 좀 잠이 옵디다.햇빛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을 해요.
    그리고 자기 전엔 컴퓨터,스마트폰 티비 이런거 다 꺼요.
    오늘 있었던 여러 심각했던 사안들은 자기전에 글로 적으면서
    내 머리속의 긴장을 풀어요.
    참 복잡하죠.그래도 이렇게 노력을 하니까 30일 중에 28일정도를 불면증으로 고생했던
    몇년전에 비하면 지금은 적어도 보름 이상은 푹 자요.
    전 여름이 끝나가면 긴장합니다.또 수면장애가 올까봐요.
    지금 이시간에 컴퓨터 하고 있으니 3시나 되어야 겨우 잘 것 같아요.
    그래도 저번주엔 잘 잤어요.
    그리고 내일 또 오후 햇빛 쬐러 나갈 생각입니다..

  • 13. ...
    '14.11.27 1:20 AM (108.54.xxx.133)

    정신과 약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만 증세가 너무 심할 때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잠깐 먹는 걸로 하고
    위 댓글님 말씀처럼 운동하세요.
    그러면서 거기서 나오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약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우울증 약이 치료를 해주는 걸로 있는데 아닙니다.
    다만 그 증세를 약먹은 동안만 완화시킨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그래서 내 스스로 운동하고 해서 바꾸지 않으면
    약이 내성이 생겨 도스가 높아지고 이리저리 강한 약으로 바꾸게 됩니다.
    죽을 거 같이 괴로우면 약 드시지만
    오래 드시면 안 됩니다.

    운동하세요,
    몸을 건강하게 해서 이겨나오도록 하세요.

    저는 양의 의사들 말 잘 안 믿습니다.
    특히 약 많이 권하는... 인간들
    의사도 아닌 인간들

  • 14. 가능
    '14.11.27 1:38 AM (175.141.xxx.36)

    하면 병원약은 안드시는게... 아니면 그 약 성분을 잘 알아보고 드세요. 아는분이 약을 먹으니 눈이 멍 해보이고 말투도 어눌해 보여서 병원약 중단 했어요. 잠만 많이 자는 약..
    잘 알아보심이.

  • 15. ....
    '14.11.27 2:20 AM (91.183.xxx.2)

    우울증, 불면증에 운동하라고들 하시는데요.
    햇볕 쬐며 땀나게 걷는다고
    수면장애 해결되지 않던데요.
    육체적으로 피곤한데 잠 못드는 상태도
    괴롭습니다. 마치 몸 안 피곤해서 불면 오는 것처럼
    보시는 것 같아서요. 반드시 그렇지 않아요.
    또는 시간 많아서 그렇다거나...
    이래도 저래도 나아지지 않으니 괴롭고
    혹시 약이 필요한 상태가 아닐까 의문들 때 많아요.
    또는 다 이렇게 사는건 지. 내가 이런 건지.

  • 16. 파란하늘보기
    '14.11.27 4:28 AM (58.229.xxx.138)

    경미한 수면장애는 햇빛쬐기 도움되지만
    저처럼 오래된 만성화된 수면장애는
    수면클리닉에서 수면패턴 다시ㅇ뇌에. 프로그래밍 시키는 요법 받아야 되더라구요.
    오래두지 마세요
    저도 우울 불안 때문에 시작된 수면장애
    10년 넘게 20년 가까이 방치 ㅠ몸이 안좋습니다

  • 17. 에휴
    '14.11.27 6:36 AM (1.127.xxx.252)

    오메가 3 드시면 낫고요, 수면부족 잠오게 하는 세로토닌인가 호르몬 적어서 그래요, 약을 써서 균형 맡쳐 줘야죠.

  • 18. 프로맨실
    '14.11.27 7:31 AM (219.250.xxx.148)

    삼년정도 잠을 거의 자지못해 신경이 날카로왔는데 수면유도제 두알먹어도 말똥말똥,,낮잠은 한번도 자지못하고
    늘 만성피곤에 만사귀찬니즘,,석달전에 프로멘실과,엽산제 복용중입니다,
    이제 삶이 나아졌습니다,몸에 어떤 모자란 영양분때문에 그러지 않나 샆습니다
    참고로 전 오십 좀 넘은 나이입니다,갱년기라는

  • 19. 행복
    '14.11.27 10:07 AM (122.32.xxx.131)

    인간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의 동물이예요
    일단 몸에 병이 오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본인 마음 깊숙히 내면을 들여다볼때가 되었다는걸 아셔야해요

    몸이 불편하다는 건 마음이 불편하다는 거예요

    님 내면에서 님이 갖고 있는 본인만의 기준이나 관념이 있을꺼예요
    님 삶이 님의 기준이나 관념에 미치지 못하고 어긋나면
    즉, 님 성질대로 살지 못하게 되면 그게 울화나 분노, 미움이나 원망이라는
    큰 감정에너지가 되어 몸에 쌓이기 시작하고
    그게 병이 되는거예요

    감정은 엄청난 에너지파동이예요. 우리 몸안에서 살아서 돌아다닌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님 심장을 쉴새없이 두근거리게 만들고 긴장시키고
    잠을 못 이루게 만들고 쉽싸리 불안에 휩싸이게 만들뿐만 아니라
    암도 만들어내고 별별 병들을 다 만들어내요

    우리가 매일 음식을 먹으면 화장실에 가서 노폐물을 배설하잖아요
    그러듯이 감정도 배설을 시켜줘야해요

    근데 그동안 수십년 눌려왔던 감정들이 배설하자고 하면 바로 나오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심리치료같은 도움을 받는데 제대로 된 곳에 가셔서
    님에게 수십년 묵은 감정들을 쏟아내야해요
    이 과정은 혼자서 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뭔가 하시려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목욕탕에 가서 때불리듯이 감정도 살살 불려내서 몸 밖으로 나오게 하려면
    일단 운동을 하셔야해요. 운동은 필수적이예요
    땀을 흘리셔야 해요. 땀속에는 몸의 노폐물뿐만 아니라 마음의 노폐물도 같이 나와요

    마음의 노폐물들은 우리가 화를 내거나 격한 감정에 휩싸이면
    뇌에서 아드레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같은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게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몸안에 독소로 남는다고 해요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서 이런 독소들을 빼내는거예요
    운동을 통해 우울증이나 기타 병들이 좋아진 분들이 많아요

    그다음 하루종일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입으로든 속으로든 끊임없이
    되내어보세요
    이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님이 가진 모든 묵은 감정을 풀어내게 해주는
    마법의 단어예요
    지금까지 님이 살아오면서 부모님, 가족들, 그냥 인생자체에
    고맙다고 느껴본적이 얼마나 있을까요
    불만이 많고 불행하다고 느꼈기에 지금처럼 잠 못이루는 님이 있는거예요

    운동하면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쉴새없이 읖조리며 다녀보세요
    이게 님의 묵은 감정들을 올라오게 만듭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꾸준히 하다보면 굉장한 저항감이 느껴지고
    왠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다면 님 몸안에서 묵은 감정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예요
    어릴적 기억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님 몸안에서 묵은 감정들이
    나올 준비가 되었다는거예요

    불현듯 님이 겪은 불행했던 일들이 떠오르고 그당시 감정이 올라오면요
    그 감정을 머리로 시비분별하지 말고 그대로 느끼면서 풀어내세요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싶으면 욕을 하고
    원망의 대상자가 있으면 소리를 지르세요. 물론 혼자 있을때 하는거예요

    이건 명심하세요 본인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타인에게 상처주면 안되요.
    어릴적 분노가 올라온다고 지금의 늙은 부모에게 달려들지 마세요
    우리는 피해자의 피해자들일뿐이예요.

    제일 중요한건 눈물을 흘리는거예요
    님의 묵은 감정을 치유할때 울고 또 울고 또 우셔야해요
    저 위에서 언급한 마음의 노폐물들은 눈물을 통해서 배출되는거예요
    운동을 통해서는 찔끔찔끔나오는거구요. 눈물과 콧물, 가래 등을 통해
    묵은 감정들과 독소들이 배출되어 나와요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방바닥을 두들기며 데굴데굴 구르며 울고 또 우세요
    그래야 님의 몸 속에 꽉찬 오랜 한과 억울함, 분노의 감정 에너지 파동들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거예요

    우아하지 않죠. 처절하죠. 우리의 감정은 이렇게 빼내는거랍니다.

    새벽교회에 가보셨거나 교회에서 기도할때
    사람들 울고 불고 악 쓰고 난리치잖아요
    이걸 어휴 무식해하면서 보시면 안되요. 심리치료의 과정이예요
    교회가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건
    나름 우리 나라 사람들의 묵은 감정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어서 그래요.

    님도 이 과정을 거치셔야 해요.
    하시다보면 사실 혼자하기가 힘들어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감정을 빼내는건 몸의 노폐물을 빼기 위해 단식을 하는것만큼
    힘이 드는 과정이예요.
    그래서 손쉽게 약물로 해결하려하지만 약물은 우리의 묵은 감정을 빼내주지 못해요
    일시 망각시켜주지만 나중에 더 큰 묵은 감정을 만들어내요.
    약물치료는 파산난 재정에 사채 빚 빌려 일시적으로 막는 거라 보시면 되요

    과거에 아주 억울한 일이 있었다면 그걸 떠올렸을때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이 들지 않고 그저 사진한조각일뿐이라고 느껴진다면
    그 기억속에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면 그 사건에 대한 치유는 끝나는거예요.

    우리는 이런 사건의 감정들을 수십가지 몸에 저장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병이 되는거죠.

    본인의 기억을 하나하나 들추어서 그 사건속의 감정을 풀어내는 것이
    우울증의 치료방법인데 꼼꼼하고 치밀한 작업이라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해요

  • 20. 댓글 써주신 분들
    '14.11.27 11:05 AM (182.219.xxx.95)

    제가 더 감사합니다
    82는 정말 보시하시네요

  • 21. ..
    '14.11.27 12:20 PM (58.238.xxx.215)

    행복님의 정성스런 댓글에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원글님뿐 아니라 많은분들에게도 도움될거예요.물론 제게도요.

  • 22. 감사
    '14.11.27 1:16 PM (182.228.xxx.29)

    행복님 정말 고마운 말씀이네요 저장했다가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23.
    '14.11.27 2:46 PM (211.216.xxx.205)

    많은분들이 운동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만성적 불면증에 운동 피곤할때까지해서 잠안왔어요 오히려 너무 몸이피곤하면 잠을 못 드는것같았는데 수면유도제 몇번 먹고 잠 패턴을 바꿔서 불면증 고쳤어요

  • 24. 타임버드
    '14.11.27 3:25 PM (125.139.xxx.247)

    좋은글이네요 댓글

  • 25. 행복님 글 떔에
    '14.12.3 3:08 AM (1.254.xxx.88)

    제 글 지우고 가려했는데..도로 주저 앉았음.

  • 26. ...
    '14.12.5 2:14 PM (211.36.xxx.101)

    행복님 좋은 글 감사해요. 우울증...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 27. 율리시즈
    '15.7.13 8:57 AM (175.210.xxx.189)

    정말 좋은 댓글들 많네요...저장합니다

  • 28. 댓글감동
    '15.8.14 7:44 AM (1.245.xxx.95) - 삭제된댓글

    저장해요

  • 29. ㅇㅇ
    '17.1.15 4:34 PM (180.229.xxx.174)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25 김치에 물이 너무많이 생겼어요 1 따진 2014/11/27 1,599
440224 20인치 캐리어 직구 하려는데 배대지는 어디로 해야하나요? 직구초보 2014/11/27 858
440223 ebs 허그라는 프로그램 보는데요 1 ebs 2014/11/27 1,588
440222 전기압력밥솥,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주말부부 2014/11/27 765
440221 분당, 용인,수원 지역 수제케익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2 언니들 2014/11/27 2,028
440220 요즘 들어 자주 자살 생각이 듭니다 19 ㅇㅇ 2014/11/27 5,396
440219 초등 1학년 뭐 잘해야 하나요. 4 학부모 2014/11/27 1,416
440218 병원편의점에서 살만한 간식거리 뭐가있을까요? 1 방사선 2014/11/27 585
440217 보험전문가님ᆢ질병입원예외항목에대해서요 5 궁금맘 2014/11/27 546
440216 이쯤이면 포기가 맞는거죠? 16 별거중 2014/11/27 3,912
440215 요즘 사람구하는데는 어디를 알아보는게 좋나요? (부산쪽) 2 점점 2014/11/27 1,147
440214 그것이 알고싶다~~신해철... 23 오징어쥬스 2014/11/27 5,276
440213 어깨가 아파 잠이 안와요. 6 88 2014/11/27 1,770
440212 82님들 혹시 이러한 책 제목이나 인물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5 기억이 안 .. 2014/11/27 631
440211 스스로 책 읽고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려면?? 19 .... 2014/11/27 3,326
440210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8 닥시러 2014/11/27 2,554
440209 저 좀 혼내주세요..슬퍼하지 않아도 되는데 1 멍함 2014/11/27 1,145
440208 세입자 분 봐 주세요 9 조언 2014/11/27 1,414
440207 인테리어 싹 해놓은 집이 매매가 잘되는건가요 32 ㅇㅇ 2014/11/27 14,801
440206 이자녹스 테르비나 라인 어떤게 좋나요? 3 .. 2014/11/27 1,407
440205 비정상회담 누구 좋아하세요? 34 ㅇㅇ 2014/11/27 4,508
440204 급질)전세 재계약할때 이런경우있는지 꼭 조언좀 9 급질문 2014/11/27 1,105
440203 창원 부산에 잘 하는 의상실 추천해주세요! 여우곰 2014/11/27 576
440202 소꿉칭구.무주심 전번 아시는분 1 자람이 2014/11/27 888
440201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저도 그저 그런 사람이 되어가네요. 1 ㅇㅇ 2014/11/27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