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뼈가 얇고 마른편이라 호리호리하긴 한데...
그러니 남들도 등같은 가슴을 보고도 안쓰러워는 하지만 다들 몸이 말랐으니 그러려니..하죠
그런데 팔뚝보고는 헉 (*ㅂ*)!!!
뭐 그리 두껍냐, 튼실하냐, 몸에 비해 정말....정말 쩜쩜쩜입니다.
왜 같은 수평라인인데 팔뚝으로 지방이 99%몰리고 가슴은 그렇게 없는데, 살빠지면 정말 등짝이라능..
전 유선이란게 팔뚝에 있나요? 그리고 팔뚝살은 아무리해도 안빠져요.
엉덩이도 잘 안빠지고, 원래 살없는 가슴과 허리는 순식간에 쏙!
왜 그러죠? 왜?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