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했던 친구와 싸운 후 화해한 경우

..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4-11-26 20:12:15
원인 제공은 그 치ㄴ구가 했고, 다시 손 내민 쪽은 저인데 
왜 이 친구가 기고만장하게 나올까요. 
자존심 때문에 이러는지.
그냥 떠나보내는게 나았을런지. 
어렵네요. 
IP : 84.190.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6 8:17 PM (203.229.xxx.62)

    한번 금간 사이는 화해해도 예전의 관계로 회복하기 힘들어요.
    적당히 거리 두고 지내세요.
    원래 성격이 기고만장 이었는데 원글님이 못 느끼다가 이번 기회에
    알게 된거예요.

  • 2. ....
    '14.11.26 8:19 PM (180.182.xxx.179)

    본인 잘못을 모르는거죠...

  • 3. ;;;;;;;;;;;;;;
    '14.11.26 8:21 PM (183.101.xxx.243)

    추억만 잘 간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제경험이예요

  • 4. 메이
    '14.11.26 8:44 PM (118.42.xxx.87)

    친구관계에서 신의를 지킨다는 것은 자존심을 버려야 가능한거죠.

  • 5. ..
    '14.11.26 8:45 PM (84.190.xxx.59)

    전 그 친구한테 아쉬운거라고는 진심으로 쌓았던 우정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 내밀 수 있었던 것이구요. 그런데 결과가 이렇다보니
    씁쓸한데요. 다시 없던일로 할 수도 없구요.

  • 6. ..
    '14.11.26 8:50 PM (59.15.xxx.181)

    됐어요 원글님은 할만큼 하신거예요
    예전으로 돌아가긴 어렵겠지요

    칼처럼 끊는거..
    말만 쉽지 어려워요
    그게 인생 살면서 얼마나 큰 득이 될지 그건 살아봐야 알겁니다

    이제 적당한 선이 생긴겁니다
    그러니 그걸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 7. ...
    '14.11.26 9:53 PM (39.112.xxx.151)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라는 말이 정말 명언이예요
    님은 하실만큼 충분히 하신거예요
    더 이상 마음쓰지 마세요
    저도 같은 경우를 겪어봐서 잘 안답니다
    인연이 이어져 있으면 다시 보겠지만
    아니면 여기까지인 거 지요
    저도 한동안 속상했었는데 그렇구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457 주방저울 추천해주세요. 상처 난 마음을 쿠키 만들기로 메꿀래요 2 주방저울 2014/12/23 1,472
448456 카누류와 커피전문전 커피맛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차이 많나요.. 3 2014/12/23 1,557
448455 도와주세요~ㅜㅜ 1 ㅜㅜ 2014/12/23 500
448454 [급질] 지금 오만과 편견 막 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15 드라마 매니.. 2014/12/23 2,198
448453 서른 되어보니 go 2014/12/23 539
448452 최근 갤노트4로 번이하신분 계신가요? 1 .. 2014/12/23 539
448451 식기건조할때 식기 건조 2014/12/23 285
448450 밤 11시 윗집이요.. 9 골치아파 2014/12/23 1,919
448449 식탁 좀 봐주세요 17 고민중 2014/12/23 2,957
448448 선진국은 맞벌이가 대세고, 우리도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18 나는나 2014/12/23 4,513
448447 이 밤에 마늘 치킨이 먹고싶어요 Amie 2014/12/23 472
448446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싫다...... 2014/12/23 799
448445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디카프리오 2014/12/23 2,427
448444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098
448443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125
448442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246
448441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336
448440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941
448439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306
448438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775
448437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063
448436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748
448435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143
448434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655
448433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