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발저림‥저림이 무슨의미 일까요?

잠못자고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4-11-26 15:32:00
어젯밤에 발이 쩌릿쩌릿해서 잠을 못자고
뜨건물에 발담근후 잠푹 잤어요

아픈것도 아니고‥
쑤시는것도 아니고‥뭐라고 표현해야할지‥
가만두면 부르르 떨리는듯 하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평소 혈압이120ㆍ80인데
며칠전 감기로 병원갔는데‥
헐레벌떡 병원에가서 쟀더니‥
155ㆍ93까지 일시적으로 올라간적 있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병원에가서 뭐라고 해야할지요‥
저린건가요?? 저림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ㅠ
저림은 어떤증상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IP : 112.152.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6 3:51 PM (175.193.xxx.40)

    혈액순환이 안되면 저림 현상이 있대요. 혹은 디스크가 있어서 저릿저릿해요.

  • 2. ..
    '14.11.26 3:56 PM (124.50.xxx.65)

    목디스크일때 저런 증상 있어요. 혹시 스마트폰 많이 보시지 않으신지...

  • 3. 원글
    '14.11.26 4:01 PM (112.152.xxx.85)

    답글 감사드려요
    저 허리디스크도 있고ㆍ스마트폰도 엄청많이 들여다보고 있거든요 ㅠ
    당연한 결과네요ㅠㅠ

  • 4. 진주귀고리
    '14.11.26 4:04 PM (211.36.xxx.254)

    저는 활성비타민 주사맞고 나았어요. 손이나 발이 한참 깔고앉았던것처럼 미친듯이 저려서 신경외과 가서 mri도 찍었지만 디스크도 아니었고 내과가서 혈액검사ㅈ하괴 한의원가서 침도 맞았는데 효과없더군요.
    결국 신경과(신경외과 아니고요)가서 근전도 검사하고 정맥이상 판정받고 한동안 약물치료하고 많이 좋아졌는데 부족한 20프로는 활성비타민 링거 10회 맞고 완치되었어요. 5회 맞을때부터 증상은 없어졌는데 기본 10회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 5. dd
    '14.11.26 4:09 PM (116.39.xxx.32)

    저도 바로 얼마전에 그랬어요.
    허리통증이 생기면서 동시에 그런 증상이 생겼구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디스크일 가능성이 많은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445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디카프리오 2014/12/23 2,427
448444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098
448443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125
448442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246
448441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336
448440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941
448439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306
448438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775
448437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063
448436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748
448435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143
448434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655
448433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074
448432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3,966
448431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413
448430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ㅜㅜ 2014/12/23 15,212
448429 연말정산 2014/12/23 463
448428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4 중요 2014/12/23 20,814
448427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ㄴㅁ 2014/12/23 3,459
448426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2014/12/23 3,217
448425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2014/12/23 9,072
448424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죄송 2014/12/23 2,934
448423 저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고달프다 2014/12/23 893
448422 아웃백 광고 성시경 목소리 5 잘자요 2014/12/23 2,030
448421 누군가가 제 핸드폰 번호를 도용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1 조언바람 2014/12/23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