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니버터칩 보면 군중심리가 무섭네요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니더군요.
그냥 버터향 나는 감자칩
동네 편의점 주인은 그거 들어오면 30분만에 다 나간다네요.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도 아닌데 그렇네요.
그거 왜 안나오냐? 언제 오냐? 물어보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짜증나서 매장앞에 없다고 붙여놓을 거라는데..
맛있다는 분들도 있고 그저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난리날 정도는 아니던데 군중심리가 무섭네요
1. 헐~ㅎㅎ
'14.11.26 3:27 PM (115.126.xxx.100)아래아래 글쓴 분과 친구세요? ㅎㅎ글내용이 너무 비슷하네요~
2. 헐~ㅎㅎ
'14.11.26 3:31 PM (115.126.xxx.100)처음엔 신기하다 웃기다했는데 저도 갑자기 그런 느낌이 팍~~드네요~어쩔;;
3. ㅋㅋㅋ
'14.11.26 3:3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다른 게시판에서도 난리네요. 이 과자얘기만 나왔다하면 폭발적인 조회수... 근데 제 입엔 정말 아니었어요.
어떤분은 맥주랑 찰떡궁합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달달한 맛 때문에 안주로는 꽝이더라구요.
동네 편의점 다 돌고 혹시 몰라 집앞 수퍼 갔더니 정말 구석탱이에 찌그러져 있는 한봉다리 발견해서
기쁘게 돌아왔는데 남편과 둘이서 그 한봉지를 다 못 해치웠어요.4. ..
'14.11.26 3:36 PM (39.7.xxx.76)허니버터칩만 나오면 광고네 상술이네 하는 사람들...
의심병이 참 무섭다는 ㄷㄷㄷㄷ5. ..
'14.11.26 3:36 PM (39.7.xxx.105)님이 그 맛을 몰라서 그래요
그거 원래 첨먹을땐 별로더라구요
근데 두번째 먹을때부터 그맛을 알게되고 중독성 생겨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비슷하더라구요
첨 먹을땐 별거없네 했는데 두번째부터 맛 알게되고 중독성 생기는게..
저 원래 뭐에 그렇게 집착하는스탈 아닌데, 그 과자는 몇번 먹고난후에 생각나고 먹고싶어 찾아다니게 되네요..;6. ........
'14.11.26 3:36 PM (180.68.xxx.11)저도 제가 가르치는 고등 학생들도 별로라고..
저희들 입맛이 대세와 동떨어졌나 그럽니다.^^7. ...
'14.11.26 3:40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두딸아이가 요새 인기라고 먹어보라고 2봉지 사왔어요.
82쿡 게시판에도 말들 하시고....
기대감에 쥬스한잔들고 먹었지요.
근데 왜...그래서.....
감자칩에 느끼한 버터맛. 오렌지쥬스맛을 살리더군요.
저또한 몇개 안먹었어요.8. 음
'14.11.26 4:25 PM (218.50.xxx.146)우리동네 마트에도 다른과자랑 세봉다리 묶어서 가져다놨는데 내가 계산하는 한 5분여남짓 휙휙 들려서 계산대로 오고있던데요?
저도 호기심에 한봉다리 집었으나 그거 한봉다리 먹자고 두봉다리 다른과자 먹을수없어서 그냥 내려놨어요9. 라면이 아무리
'14.11.26 7:51 PM (36.38.xxx.34)맛있어도 라면맛.....
과자가 아무리 맛있어도 과자맛이겠죠........
꼬꼬면 인기좋을 때 나중에 뭔가 싶어서 먹어봤더니
라면의 원조들보다 못하던데요.......
허니버터칩역시 새우깡보다 못할 거라고 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499 | 임시 82쿡.. 6 | ... | 2015/06/23 | 1,619 |
457498 | 분명 이건 분탕질종자의 해킹인듯 싶네요~ 8 | 냄새가난다 | 2015/06/23 | 1,122 |
457497 | 만나고 나면 불안한 느낌드는 사람... 2 | ........ | 2015/06/23 | 1,631 |
457496 | 실시간 부동산상황을 알려주는 부동산전문뉴스 채널 좀 | 소개해주세요.. | 2015/06/23 | 652 |
457495 | 중1 아들이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요 8 | 불안 | 2015/06/23 | 3,364 |
457494 | 아직도 서버가 불안해요 운영자님. 1 | 또그럼안돼 | 2015/06/23 | 767 |
457493 |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 세우실 | 2015/06/23 | 2,239 |
457492 |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 음 | 2015/06/23 | 11,191 |
457491 |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 사과 | 2015/06/23 | 1,936 |
457490 |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 | 2015/06/23 | 593 |
457489 |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 샬랄라 | 2015/06/23 | 800 |
457488 |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 어머나 | 2015/06/23 | 747 |
457487 |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 반가와요 | 2015/06/23 | 455 |
457486 | 82쿡 들어왔어요~ 1 | 와우!! | 2015/06/23 | 530 |
457485 | 된다 된다 82된다 1 | 비야 내려라.. | 2015/06/23 | 472 |
457484 | 진짜 되네요.ㅎㅎㅎ | 깍~꿍 | 2015/06/23 | 614 |
457483 |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 어제 | 2015/06/23 | 11,876 |
457482 | 헉! 되네요~ 1 | 어머!어머!.. | 2015/06/23 | 347 |
457481 | 우와 드디어 되는군요 ㅎㅎ 1 | 수고하셨어욤.. | 2015/06/23 | 352 |
457480 | 요 며칠 인터넷 미아였네요... 5 | 로즈 | 2015/06/23 | 851 |
457479 |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 샬랄라 | 2015/06/23 | 651 |
457478 |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 세우실 | 2015/06/23 | 619 |
457477 |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4 | 오네요 | 2015/06/23 | 873 |
457476 |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 새 | 2015/06/23 | 367 |
457475 |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 진심으로 | 2015/06/23 | 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