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男과 사랑? 여중생 측 ”150통 편지는 강제로 쓴 것”

세우실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4-11-26 14:13:16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02638&plink=ORI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데요. 그런데 그걸 사랑으로 몰아?

 


 
―――――――――――――――――――――――――――――――――――――――――――――――――――――――――――――――――――――――――――――――――――――

”우리는 모두 스타이고, 빛날 가치가 있다.”

              - 마릴린 먼로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강제라고
    '14.11.26 2:24 PM (118.222.xxx.80)

    매번 편지에
    일상사 묻고 안부묻고
    달콤쌉싸름한 얘기쓰는게
    150통이나 가능하다보세요?

  • 2. 세우실
    '14.11.26 2:36 PM (202.76.xxx.5)

    150통이나 쓰게 만드는 게 불가능하다고 보세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서로 사랑해요~ 했다고 해도 상대가 미성년자라면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경우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 3. 50kg
    '14.11.26 2:38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네 가능하다고 봐요
    미성년은 자아가 형성안된
    어떤 상황에선 자기 감정도 제어가 안되는 나이인데
    저렇게 미친 놈이 협박과 함께 야비하게 나오면
    내용보니 쓰는방법 매일면회 오게 심부름 등
    치밀하게 준비한게 보이네요

  • 4.
    '14.11.26 2:43 PM (119.14.xxx.20)

    이런 경우를 볼 때마다 증거주의 정말 신물나게 싫군요.

  • 5. 글게요
    '14.11.26 2:4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미성년 상대 치졸한 범죄행위 맞구만.
    절절히 연애했다 쳐도 욕먹어 싼 상황이구만.
    어찌됐든 법망만 피해보자는 심산이구만.
    이게 감쌀 이유가 있는 일인지.참.

  • 6.
    '14.11.26 3:08 PM (121.160.xxx.57)

    이건 사랑도 뭐도 아님. 인간에겐 자유만 있는게 아니죠. 도덕, 책임, 절제...
    사랑한다고 해도 중학생끼리도 아니고 40먹은 어른이면, 제대로 된 어른이면 이런 관계는 안된다는 거 알고 어린 학생 되돌려보냈어야죠.

  • 7. 아놔
    '14.11.26 3:50 PM (211.202.xxx.116)

    미성년이 왜 미성년이겠어요 제발 아이들 보호 좀 하자고요!!

  • 8. 아부지뻘아닌가요?
    '14.11.26 4:02 PM (1.240.xxx.189)

    정말변태새끼네요

  • 9. 이럴땐 미국이 부럽네
    '14.11.26 4:44 PM (46.198.xxx.25)

    16세인가 18세인가 법정연령 안된 미성년과 관계하면 무조건 강간으로 인정, 합의나 정상참작, 심지어 여자가 나이 속였다 해도 철컹철컹인데.. 이 놈의 범은 이런 사건 보면 한숨만 나네요.

  • 10. 미친놈
    '14.11.26 6:54 PM (182.221.xxx.59)

    여기도 있네요.
    미성년자의 성행위가 불법이 아이라니 뭔 개소리???

    미성년자를 40 넘은 놈이 건드렸는데 뭔놈의 사랑 타령인지 이해 불가네요.

    미성년자가 달래 미성년잔가요???

  • 11. 아 미치겠다
    '14.11.26 7:32 PM (122.36.xxx.73)

    윗글쓴사람아 그딴법이 잘못됐다는거잖아!!

  • 12. 성폭행여부는
    '14.11.26 7:55 PM (36.38.xxx.34)

    아니라는 판결 같은데요.......

    청소년보호법같은 거는 없는 건지.......... ㅉㅉㅉㅉㅉㅉ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31 쟁반짜장과 간짜장은 어떻게 다른가요? 6 ... 2014/11/28 1,771
440030 석관동 두산아파트...경비원에게 5 기분 좋은 .. 2014/11/28 1,765
440029 sk에서 이번에 개인정보 무단사용했대요 ㅠ 3 레인진 2014/11/28 875
440028 호칭문제요~ 1 ㅡㅡㅡㅡ 2014/11/28 328
440027 범법 마구 저지른 대통령 조카사위 무죄로 만들다 쪼다김진태 2014/11/28 458
440026 우울한 마음.. 5 애기엄마 2014/11/28 940
440025 해외직구로 엘지 55인치 470불짜리사면 국내사는거보다 이득일까.. 2 // 2014/11/28 1,489
440024 돼지고기를 밤새 식탁위에 놔뒀는데 먹으면...? 1 어흑 2014/11/28 687
440023 밤샜는데 이 비를 뚫고 쌀국수를 먹으러간다? 만다? 2 .. 2014/11/28 828
440022 무쇠팬 처음으로 써보려는데 질문이에요~ 2 ... 2014/11/28 950
440021 식품건조기로 건조한 과일, 채소, 버섯같은 것들 보관은 냉동보관.. 1 보관 2014/11/28 848
440020 조직검사 결과 암 아니래요. 24 사과 2014/11/28 4,998
440019 부부관계 질문..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2014/11/28 3,566
440018 젊음자체가 축복이네요 9 thtm 2014/11/28 1,703
440017 절에가서 헌화? 어떻게 하는건가요? 5 2014/11/28 683
440016 머드린 호텔근처 여행하는데 둘러볼곳 있나요? 보령 2014/11/28 385
440015 충북 음성, 진천 6 뭐 먹을까 2014/11/28 1,215
440014 무개념 운전자들! 사고 2번이나 날뻔.욕좀해주세요! 2 앵그리 2014/11/28 816
440013 이효리 직접 수확한 유기농 콩 팔았다가 정부에 신고된거 아시나요.. 47 둥이맘 2014/11/28 14,349
440012 학원 끊을때 다들 뭐라고 말씀하시면서 끊으시나요? 5 학원 2014/11/28 4,666
440011 불교 스님들중에서 업이나 윤회(전생)을 부정하는 스님들도 계시나.. 11 궁금 2014/11/28 3,204
440010 소설 오만과편견 재미있나요? 17 ww 2014/11/28 2,365
440009 우리은행 계좌도 뚫렸다…텔레뱅킹 '해킹 주의보' 8 세우실 2014/11/28 3,204
440008 감장하고 남은 갓 한단 뭐하죠? 5 요리 2014/11/28 1,071
440007 버건디색(와인색) 가방 어떄요? 링크 有 5 돈쓰는재미 .. 2014/11/28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