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징어국 맛있게 끓이는 법!!!알려주세요

요리하수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4-11-26 12:41:26

오징어 두마리 무우 양파 양배추 청양고추 대파 이정도 채소있구요

다시다같은 조미료는 없어요

한번도 끓여본적이 없는데

얼은오징어 해동하려고 냉장고에 넣어둔지가 이틀이 넘어가네요

팁 좀 주세요요요요

IP : 180.228.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6 12:49 PM (211.237.xxx.35)

    멸치 다시마 액젓은 있으시죠?
    원글님 가진 재료에 멸치 다시마 액젓 이정도만 더 있어도 맛있게 끓일수 있어요.
    멸치 다시마로 육수 내서
    무넣고 오징어 썰어넣고 양념장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대파 청양고추 넣고 한번 더 끓으면
    드시면 됩니다.
    양념장 :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액젓 청주 후추

  • 2. 액젓
    '14.11.26 12:57 PM (180.228.xxx.26)

    있어요!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와우 감사합니다^^

  • 3. 오징어국
    '14.11.26 1:00 PM (211.202.xxx.240)

    오징어 연하게 하려면 해동 후 오징어를 손질 후 끓는 물에 데쳐서 자른 후
    국에 넣으면 물도 안나오고 어느 정도 끓여도 안질겨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요리레시피 검색해서 이것저것 제가 필요한 부분만 보고 따라하는데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7812&bb...
    대충 이런거 보고 따라하기는 하는데 저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 타지 않게 고춧가루를
    볶다가 다진 마늘 넣고 무를 넣고 볶은 다음에 국물을 부어요, 그럼 감칠 맛이 더 나거든요.
    오징어는 많이 끓이면 질겨지니까 마지막에 넣고 끓여주고요, 대파랑.

  • 4. !^^
    '14.11.26 1:52 PM (180.228.xxx.26)

    감사합니다
    두분 레시피섞어서 했어요
    그런데 오징어를 데치는 수준이 아니고 끓였네요
    끓는물에 오징어 넣어둔걸 깜빡 했지 뭐에요!ㅋㅋ 급하게 건져뒀어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까나리액젓이 환상의 궁합인지 다시다안넣어도
    국물이 칼칼하니 좋네요 감사해요^^

  • 5. 오징어로
    '14.11.26 3:23 PM (121.88.xxx.86)

    국도 끓이는군요.
    오징어로 찌개만 해먹는줄 알았는데, 덕분에 한가지 더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79 "생활비 없어 밥 굶어..설탕물로 허기 달래".. 6 행복한나라 2014/11/26 3,517
440078 일반 위내시경 할만한가요 25 궁금 2014/11/26 9,710
440077 이번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떨어지면 1 agg 2014/11/26 1,172
440076 치료법 있을까요? 고소공포증 2014/11/26 408
440075 여자 나이 28살.누구든 진지하게만나야할까요? 8 ^^ 2014/11/26 1,994
440074 농협 인터넷뱅킹 1 방글방글 2014/11/26 1,005
440073 OECD마저 최경환에게 경고를 날렸군요. 4 정신나간최경.. 2014/11/26 2,422
440072 이혼했는데 초면에 결혼했느냐는 질문 대응법 좀 알려주세요 46 대답 2014/11/26 6,158
440071 굴은 알이 작을 수록 상품이죠? 1 ... 2014/11/26 1,372
440070 지식경제부 장관하면서 자원외교 말아 쳐먹은 자원외교 말.. 2014/11/26 583
440069 혹시 드림큐라고 아세요~? 1 ny1128.. 2014/11/26 769
440068 이케아 2015 카달로그 책이 쫙 꽂혀 있어요. 7 2014/11/26 2,379
440067 대전 삼성중공업 어떤가요? 1 궁금 2014/11/26 957
440066 시댁 김장을 다녀왔는데..답답해서요.. 32 답답 2014/11/26 14,359
440065 여러분들은 안피곤하세요? 4 ... 2014/11/26 1,320
440064 시어머니 생신에 선물로 니팅밍크 머플러 약소한가요? 2 시어머니.... 2014/11/26 1,453
440063 허니버터칩 본인은먹었으면서 못먹어본남들보곤 먹지말라는거 웃겨요ㅎ.. 11 ... 2014/11/26 1,977
440062 마늘 찧는데...토요일에 김장하려면 2 정성들여 2014/11/26 690
440061 타이 마사지 팁이 궁굼합니다 3 2014/11/26 6,292
440060 ”경기도콜센터, 삼진아웃제로 악성 민원 크게 줄어” 1 세우실 2014/11/26 859
440059 돌잔치까지 다 참석후 연락끊긴 여자 친구들.. 내 결혼식에 연락.. 11 ... 2014/11/26 5,711
440058 여든 아버지 사드릴 자켓 추천해주세요 3 아버지 2014/11/26 654
440057 프리첼 맛있네요 어라 2014/11/26 594
440056 4백정도 여유돈 4 가방 2014/11/26 2,536
440055 횡시공포증 아세요? 6 혼자 2014/11/26 9,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