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쓴 밥솥 새로사야할까..고쳐야 할까 고민중

..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4-11-26 12:05:34
쿠첸에서
5년된 전기압력 밥솥이 있는데
사고나서 1년인가 있다가
내솥에 조금 벗겨졌다고 해야하나..기포처럼 생겼구요.
 
증기 나오는 압력추 부분은
플라스틱 부분이 바슬바슬 하네요.
플라스틱 표면이 그 주변에는 매끈하지가 않고 삭아서 코팅이 벗겨졌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돼있어요.
 
지금은 제일 문제가
밥을 하면 밑에가
누룽지처럼 갈색으로 돼요. 조금 밥도 마르구요.
패킹은 아레 사서 갈았는데도
똑같은걸로 봐서
 
서비스 불러서 온도를 낮춰봐야 할것 같구요.
가격은 그때 10만원 초반으로 준거 같은데
 
서비스 부를까
새 제품 볼까 고민중인데,,
하나 사는게 나을까요
IP : 175.121.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명
    '14.11.26 12:11 PM (121.171.xxx.86)

    기포같은 것 벗겨진건 괜찮다네요.. 코팅 벗겨진거랑은 다른거라면서.

    그런데 압력밥솥 사용해보니 5년정도가 수명인것 같아요.

    저라면 A/S하는데 3~5만원 이상이면 새로 살 것 같네요.

  • 2. 밥솥
    '14.11.26 12:21 PM (222.232.xxx.111)

    보통 10년 이상 쓰지 않나요?
    전 패킹 내솥 한번씩 갈고 1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처럼 밥이 잘돼요.

  • 3. 원글
    '14.11.26 12:24 PM (175.121.xxx.153)

    아..10년까지는 못쓰는거 같아요.
    내솥은 한번도 안갈아봤고
    패킹만 갈았거든요...

  • 4. 그런가요?
    '14.11.26 2:27 PM (125.191.xxx.82)

    쿠첸 압력밥솥 7년째 쓰고 있는데

    원래 현미와 현미찹쌀 조금 섞어 짓는데
    얼마전부터 밥알이 날라 다녀요.

    처음엔 너무 밥이 찰져서
    찰진밥 싫어하는 사람들이 놀러오면 뭐라고 할 정도였는데,

    그래서 고무패킹만 바꿨는데
    배송비까지 16천원이나 들었어요.

    그런데 별로 변화가 없어요.

    압력솥 전에 썼던
    조지루시 코끼리 밥솥을 10년 썼거든요.

    그래서 3년정도 더 쓸수 있을거라 믿고 바꾼건데..ㅠㅠ

  • 5. 원글
    '14.11.26 3:57 PM (175.127.xxx.31)

    싸네요..
    리퍼브 제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전 이번에 사면
    쿠쿠로 살려구요...

    음...윗윗님
    패킹은 대형마트에서 6천원 주면 되는데요....

  • 6.
    '14.11.26 4:16 PM (116.36.xxx.132)

    전 10년째
    3년전 위에 철이 벗겨져서 80000원주고
    수리하고 여태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127 이번 수능 문과 5개 틀리면 SKY가능한가요? 13 뽐뽐 2014/11/30 6,054
441126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376
441125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892
441124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675
441123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822
441122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390
441121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260
441120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11
441119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815
441118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874
441117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538
441116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799
44111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27
441114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074
441113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185
441112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11
441111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469
441110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157
441109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434
441108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38
441107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26
441106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90
441105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252
441104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012
441103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