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수동버튼이 자동차 회사마다 다 다른데,
나이 많은 발렛요원 아저씨가 사이드미러 수동버튼 잘못 건드려서 똑 부러뜨려놓았네요.
그래놓고 본인이 한거 아니라고 발뺌......
자동차 안에까지는 블랙박스로 확인이 안되니까 증거도 없고.
다행히 수리비는 10만원밖에 안나왔는데..생돈 날려서 돈이 아깝고 아저씨의 발뺌하던 모습이 너무 괘씸하네요.
요즘 아무리 외제차가 흔해빠졌다고 해도, 외제차 없는 동네/장소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발렛요원들이 있나 봅니다.
(전 병원에서 그랬어요)
특이한 차나 외제차 타시는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