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쓰다가 물 끓여먹고 사용 안한지 좀 됐는데
정수기 버릴까 하니 좀 아깝기도 하고 괜히 그렇네요..
혹시 정수기 안쓰고 버린 후에 후회 안하셨는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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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쓰다가 버리신 분 계세요?
창공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11-26 11:01:26
IP : 182.219.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4.11.26 11:12 AM (175.121.xxx.153)생수는
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 나오잖아요..
정수기 코디 조금 했었는데
물 끓여 먹습니다.2. **
'14.11.26 11:14 AM (223.62.xxx.27)저도 버리고 끓여 먹어요.
3. 창공
'14.11.26 11:24 AM (182.219.xxx.95)네..끓여먹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렌탈 만기 끝나서 정수기가 부담스럽네요ㅋ4. ..
'14.11.26 11:30 AM (1.232.xxx.34) - 삭제된댓글저도 청호것 만기 끝나서 좀 사용하다 버렸어요.
그리고 직수형 설치했네요. ㅎㅎ5. ...
'14.11.26 12:39 PM (211.172.xxx.214)끓여먹는건 세균을 죽이는 거고
정수기는 이물질을 거르는 건데...다르지요???6. ㅡㅡㅡ
'14.11.26 1:39 PM (125.129.xxx.64)저도 버리고 휴대용 작은거 샀어요 진작에살걸
커다란정수기 깨끗할리없는걸 찜찜하게 마신게 얼마나 억울하던지요
전기세도 돈만원 적게나오구요
동네 고물상에게 5000원 받고 처분했네요7. ^^
'14.11.26 1:42 PM (175.114.xxx.220)저 웅진꺼 쓰다가 버린지 오래됐어요 렌탈 끝났는데 그전부터 가끔씩 까만 물때 같은것이 나왔어요
물나오는 꼭지도 바꾸고 했지만 얼마 안가서 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버리고 생수 먹다가 요즘은 끓인물먹고 생수는 커피랑 전기주전자에 쓰고 가끔 끓인물
없을때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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