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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 살면서 이럴 수 있나.

나한국인인데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4-11-26 01:03:57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이란 책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대출했어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싶을 정도예요.

식민사관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독립된 한국에서도 뻔뻔스레 식민사관을 가르치는 이 학자군단의 속셈은 뭘까요?
89년 사망한 이병도 이하 신석호, 윤용균외에 이병도 후배 학자군들...이기백, 한우근, 고병익, 전해종, 이 훗세대는 한영국, 민현구, 이기동, 이태진, 최병헌, 김두진, 정만조........아마도 다들 멀쩡하게 생긴 사지 멀쩡하고 소위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성적좋았던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이 중 혹자는 가족들에게 다정다감한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경력 상으로는 특히나 대한민국의 국사학자로 쓰레기들이다.  식민근성에 똘똘 뭉쳤거나 혹은 메이저를 따라가야 밥 먹고 산다는 철학아래 식민사관을 선택했거나......한국에서 식민사관을 가르친다느 ㄴ걸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위키미러에 봤더니 왠일, 이병도를 옹호해주네요.  위키미러 설대 졸업생들이 만든 건가요?  
위키미러가 식민사관의 대두 이병도를 편들줄 몰랐네요.
IP : 175.197.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대
    '14.11.26 1:06 AM (91.113.xxx.170)

    유명하죠. 식민사관 온실입니다. 천벌받을 놈들.

  • 2. 우리 나라의 비극
    '14.11.26 1:08 AM (59.7.xxx.217)

    한국 역사학계의 거목이란 작자가 친일파의 거두 이완용의 후손..
    서울대 교수 이병도란 인간,,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
    친일한 지 할애비 자손 아니랠까봐 하는 짓 그대로 빼박음.
    문제는 이 인간의 후학들이 역사학계 곳곳에 뿌리내렸다는 것.

  • 3. 이병도 후학들을
    '14.11.27 2:40 PM (58.150.xxx.227)

    몰아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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