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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산 입기 싫은 코트 어떻게 하나요?

조회수 : 3,935
작성일 : 2014-11-25 23:35:41

살때는 좋다고 샀는데

입어보니 단점이 왜 이리 많고 디자인도 안이쁜지..

두개나 샀는데 둘다 그래요.

안목도 참 없네..

버려야 할까요?

볼때마다 속상한데...

IP : 114.206.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고나라
    '14.11.25 11:37 PM (119.64.xxx.147)

    브랜드 있는거면 중고나라에 파세요.. 버리긴 아까우니 ㅠㅠ

  • 2. 어디껀데요
    '14.11.25 11:3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왜요 유행에 안맞는거 같아요?

  • 3. ...
    '14.11.25 11:59 PM (116.39.xxx.32)

    아주 고가 아니면 전 버려요... ㅠㅠㅠ
    그거 보는게 더 스트레스라서;;
    그렇게 몇번하고나서부터는 옷을 막 못사네요;;

  • 4. 작년껀데
    '14.11.26 12:02 AM (121.150.xxx.42)

    버리긴 아깝구요
    저라면 목욕갈때 아침에 세수안하고
    슈퍼나 마트갈때
    아니면 뭐 대충 밤에 급하게 나갈때
    입거나 그것도 정싫으면
    누구주겠어요

  • 5.
    '14.11.26 12:05 AM (116.125.xxx.180)

    벼룩없애서 아쉬워요
    여기 벼룩 다시하면 좋겠어요
    전 판적은 없고 사기만~

  • 6. ㅇㅇ
    '14.11.26 12:10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82에 벼룩게시판도 있었나요
    왜 없어졌어요?

  • 7. ㅇㅇ
    '14.11.26 12:24 AM (58.238.xxx.187)

    자매나 어머니 드려요

  • 8. 진심
    '14.11.26 12:35 AM (220.117.xxx.185)

    전 윗댓글분 반대요....
    진심 그분한테 더 어울릴것 같고 그런게 아니라 스트레스 땜에 남 옷주는거 아니에요.
    스트레스를 남한테 떠넘기는 기분;;

  • 9. 대단들?
    '14.11.26 8:17 AM (61.79.xxx.56)

    저는 작년에 산 건데
    아울렛에서 이월을 사서 그런가
    멀쩡하고 이쁜 옷이
    등부분 시접이 헤져서 터지네요?
    수제옷인데 신경질나요.
    신상이라해서 샀구만 천이 터지다니?

  • 10. 하이
    '14.11.26 12:50 PM (220.76.xxx.94)

    사서한번도 안입어본 롱코트가박스에서 소리질러요 꺼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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