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식을 부르는 음식 6가지

겨울 조회수 : 7,554
작성일 : 2014-11-25 22:44:25

1.술

2. 크림파스타

3. 프렌치 후라이

4. 피자

5. 흰빵

6. 다이어트탄산음료,커피

   올 겨울 다이어트 결심하신 분들 성공하셈^^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5994834

IP : 125.176.xxx.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5 10:56 PM (175.197.xxx.145)

    저랑 취향이 다르네요.

    김치찜, 볶은김치, 돼지갈비묵은지김치찜 머 이런 종류면 밥이 술술술술술 몇 공기가 들어가는지도 몰라요. 술술술술술술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네요.

    허흥, 옆구리만 늘어나요. ㅠㅠ

  • 2.
    '14.11.25 10:58 PM (58.236.xxx.201)

    전 밥보다 빵끊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 3. ㅇㅇ
    '14.11.25 11:00 PM (218.38.xxx.119)

    갓 담근 김치 깍두기, 얼큰한 매운탕류, 시원한 해장국류...

    술마시면 다음날 폭풍식탐...

  • 4. ......
    '14.11.25 11:07 PM (61.84.xxx.189)

    저도 양식류 중엔 크림파스타 꿀떡꿀떡 잘 넘어가고 위가 더 달라 요동을 쳐요.
    우리 음식으로는 짭짤한 반찬류, 찌개류, 젓갈류 그런것들 있으면 밥하고 꿀떡꿀떡~~ 더줘요더줘요~~~ 그냥 나도 모르게 홀리듯이 계속 먹음...

  • 5. 과식을 부르는 음식
    '14.11.25 11:15 PM (211.207.xxx.203)

    고추장이요, 참기름과 고추장이면 흰쌀밥 폭식 ㅠㅠ
    간장 게장 고추장 게장.
    김밥.
    아구찜이나 샤브 샤브 먹고 볶아 먹는 밥.

  • 6. ㅎㅎ
    '14.11.25 11:18 PM (125.176.xxx.32)

    저도 빵 매니아예요.
    피자,커피 다 좋아하지만 다행히 1순위 술은 못먹는 체질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 7. 히히
    '14.11.25 11:25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탕종류 고기류 폭풍흡입

  • 8. 푸르미온
    '14.11.25 11:35 PM (115.143.xxx.23)

    넘 맛있는 김장 김치~~

  • 9.
    '14.11.26 12:03 AM (91.183.xxx.63)

    술............

    취하면 평소때 살때문에 조심히 먹던 것을 다 먹어치움 ㅠㅠ

  • 10. ...
    '14.11.26 12:26 AM (117.111.xxx.87)

    저도 취향 완전 달라서..
    갓지은 쌀밥
    김장김치
    묵은지고등어찜
    게장
    쩝...

  • 11. 저중에
    '14.11.26 12:51 AM (125.191.xxx.82)

    당연히 술이 최고죠.
    평소 안먹던 음식들도 잘 넘어가고요.
    짭잘한 것들이 (평소엔 짠거 안먹어요) 끝도없이 들어갑니다.

    즉, 술과 같이 먹는건 다 맛있아요 ㅠㅠ

  • 12.
    '14.11.26 7:42 AM (121.125.xxx.71)

    김장김치 갑중의 갑이죠
    이걸만 있어도 밥이 한그릇 뚝딱

  • 13. 위에 "전" 님
    '14.11.26 10:19 AM (164.124.xxx.147)

    ㅎㅎ

    취하면 평소때 살때문에 조심히 먹던 것을 다 먹어치움 ㅠㅠ 222222222222

    탄수화물 줄이겠다고 견과류 조금이랑 맥주로 저녁 때우려고 한 캔을 비우고 나면 폭풍식욕이 몰려와서 밥이고 빵이고 라면이고 보이는대로 먹고 있어요. ㅠ.ㅠ

  • 14. ㅋㅋ
    '14.11.26 12:31 PM (125.176.xxx.32)

    댓글들 보니 술이...술이....술이....
    다이어트의 강력한 적이네요 ㅋㅋㅋ

  • 15.
    '14.11.26 10:05 PM (116.125.xxx.180)

    저도 한식이 과식을 부르는거 같아요

    특히 국물요리

  • 16. ..
    '14.11.26 10:11 PM (220.124.xxx.103)

    원래 술은 못먹고 열거된 음식들은 많이 못 먹지 않나요? 느끼하고..
    저도 오히려 한식이 과식을 부르는듯..
    맛있는 백반집은 공기밥 2공기도 먹어요ㅡㅡㅡ

  • 17. 저도...
    '14.11.26 10:22 PM (121.175.xxx.117)

    술이요. 술만 마시면 식탐 폭발해요.
    심지어 그 다음날도 탄수화물이 왕창 땡겨서 괴로울 정도에요.

    기름진 것, 단 것, 빵종류 같은 건 좋아하지도 않는데도 살찌는 이유에요ㅠㅠ

  • 18. 알리자린
    '14.11.26 10:26 PM (49.1.xxx.54)

    김밥이 빠졌어요.

  • 19. 공감
    '14.11.26 10:27 PM (119.195.xxx.74)

    저도 술이요~~
    술마시면 평소에 의지로 피하던
    음식들을 마구마구 먹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24 친구 결혼식 축의금 7 ~~ 2014/11/27 2,274
439823 산소발생기 있나요? 3 곰돌이 2014/11/27 683
439822 전원주택 지을 때에 도로를 만들어야 군청의 허가가 난다는데.. 2 ..... 2014/11/27 1,530
439821 사춘기도 아닌데 아빠가 밉네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되나요? 2 속풀이 2014/11/27 979
439820 중딩아이랑 대명금호리조트 이용가능중에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 3 1박2일 쏠.. 2014/11/27 737
439819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43
439818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495
439817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41
439816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23
439815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1,987
439814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654
439813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379
439812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989
439811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66
439810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33
439809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47
439808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17
439807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29
439806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961
439805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14
439804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36
439803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301
439802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4,950
439801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497
439800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