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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4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가족에게 꼭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bluebell 조회수 : 591
작성일 : 2014-11-25 22:30:38
가족분들에게 돌아오실 아홉분들의 이름을 오늘도 부르며 기도합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양승진선생님입니다..

우리 실종자 가족분들께 하루속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절히 바랍니다
    '14.11.25 10:35 PM (182.215.xxx.254)

    돌아오세요 제발, 불루벨 님 늘 고맙습니다

  • 2. 유탱맘
    '14.11.25 10:38 PM (210.100.xxx.191)

    bluebell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절한데...

  • 3. ...
    '14.11.25 10:47 PM (211.202.xxx.116)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오늘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꼭 가족들 품에 돌아오시라고요

  • 4. 인양 꼭 해서
    '14.11.25 10:48 PM (58.226.xxx.175)

    나중에라도 가족들과 만나길 기도합니다

  • 5. 콩콩이큰언니
    '14.11.25 10:48 PM (219.255.xxx.208)

    조용히 조용히 매일 블루벨님 글 따라 이름 불러봤습니다.
    댓글은 비록 안달았지만 매일 같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저 변명일지도요..

    그저 어서들 돌아오세요.
    간절히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들 오세요..

  • 6. 기도
    '14.11.25 11:04 PM (183.99.xxx.190)

    블루벨님 항상 고맙습니다!

    영인아!다윤아! 은화야!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겨울은 야속하게도 깊어만 가고 있네요.
    힘들더라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꼭 만나고 가소서!

  • 7. ᆞᆞᆞ
    '14.11.25 11:04 PM (121.167.xxx.15)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어린 혁규야 귄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다음주부터 추워진대요
    부디 제발 따스한 가족들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8. 호수
    '14.11.25 11:14 PM (182.211.xxx.30)

    가족곁으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기다리는 가족에게 어서 오세요

  • 9. 간절히 바랍니다.
    '14.11.25 11:56 PM (182.213.xxx.126)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여섯살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

  • 10. bluebell
    '14.11.26 1:35 AM (223.62.xxx.23)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사무치는 당신들의 이름..
    이제 돌아와주세요..
    이밤..간절히 바랍니다 ..
    부디 가족의 품에 안겼다 가주세요..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꼭 이루이지길 바랍니다..
    하느님..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 11. 딸둘엄마
    '14.11.26 2:00 AM (203.106.xxx.97)

    실종자님 제발 돌아오세요. 또 가슴이 울컥

  • 12. 늘 감사합니다.
    '14.11.26 8:23 AM (175.192.xxx.241)

    스쳐지나가지만 잊지 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스쳐지나가지 오후 4시16분, 저도 진동벨의 알람으로 매일 화살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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