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만할래에서 길용우...

왜그럴까?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4-11-25 19:55:26
도대체 길용우만 나오면
연기하는것이 아니라
연극하는것같아서 집중이 안되네요
저만그런건지...
IP : 175.12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25 8:03 PM (116.34.xxx.149)

    제 딸이 좀 전에 저 사람은 연극을 했었나? 그랬어요 ㅋㅋ

  • 2. ..
    '14.11.25 8:09 PM (116.37.xxx.18)

    길용우씨가 악역은 첨이지 싶어요
    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하나보네요

  • 3. 달콤한도시0
    '14.11.25 8:32 PM (180.227.xxx.17)

    아 오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
    연기 잘하는 중견배우 아니었던가요?
    왜이리 연기를 오버스럽게 하는지... 연극 보는 기분.
    드라마가 점점 산으로 가는듯요.
    길용우나오면 호러물 보는거 같아요.ㅋㅋ
    그 어색한 효과음들하며;;;;;

  • 4. ........
    '14.11.25 9:16 PM (182.93.xxx.194)

    ㅋㅋㅋ 그 부인역도 나쁜 짓 할 땐 어색하더니 지금은 괜찮고 길용우도 착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나쁜놈 되니까 어색하기 짝이 없어요. 작가와 감독이 문제..늘 어디선가 숨어보라고 하고 갑자기 호러물처럼 도끼눈 뜨고 나타나라고 하고.. 게다가 그 드라마에서 은행원 친구는 왜 쓸데없이 매일 나오는지. 온 식구가 돌아가며 통장 만들고 보험 가입하고 웃겨죽겠어요. 그 배우 혹시 감독이나 작가와 뭔 연줄있나? 얼굴도 예쁘고 일부러 안해도 되겠더만.
    암튼 작가 감독이 배우들을 이상하게 만드는 건 사실이에요. 좀 정상적이고 리얼리틱한데 막장인 건 없을까요? 요즘 같아선 너목들 작가나 추적자 작가보고 막장 한 번 만들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 5. 배우탓도 있지만
    '14.11.25 9:24 PM (115.93.xxx.59)

    드라마대본 자체가 길용우만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초반에만해도 정상적으로 인격이 꽤 괜찮은 병원장으로 나왔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처녀때 애 낳았다고
    사이코중의 개사이코로 돌변해서 파멸시켜버리겠다 이러면서
    온갖 악행은 다 하고 아끼던 딸아이까지도 공격하고 이런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
    배우들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대본은 연기하면서 진짜 괴롭다 하더라고요

  • 6. 새마을금고는 PPL
    '14.11.25 9:26 PM (115.93.xxx.59)

    제작비 많이 대는거 아니었나요?
    아니면 그렇게 매일 매일 나와서 은행상품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저금통행사도 홍보하고

  • 7. 네.
    '14.11.25 9:42 PM (61.79.xxx.56)

    길용우씨 정말 여태 이미지 좋았는데
    역할을 떠나서 연기가 왜 그런지..
    연극 하는 거 같아요,혼자.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인생 망치는 거 보면 정말..
    그리고 그 엄마 이사장 이상하더만 그 엄마에 역시 그 아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458 칭찬받고 싶어요 ㅠㅠ 7 ㅠㅠ 2015/07/20 922
465457 영화 극비수사 마지막 물놀이 장소 좀 부탁해요(사진첨부) 5 명탐정21 2015/07/20 1,269
465456 오늘은 빨래 쉰나 나겠죠? 2 2015/07/20 1,376
465455 나영석의 새프로 신서유기 멤버..기대되시나요? 29 ㅇㅇ 2015/07/20 5,491
465454 사과추전 부탁~ 3 박스 2015/07/20 631
465453 교정유지장치 비용 5 ... 2015/07/20 3,876
465452 ■ 국수 100인분 '면 삶기' 노하우가 있을까요? ㅠㅠ 21 소소한 2015/07/20 5,374
465451 친정이 불편하고 싫고 하신분들 있나요? 8 동키 2015/07/20 2,668
465450 유명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 의뢰해보신 분들 9 ㅇㅇ 2015/07/20 4,308
465449 근종때문에 수술날짜 잡았거든요. 3 자궁경 2015/07/20 1,452
465448 저의 컴플랙스와 엄마와의 갈등 3 ... 2015/07/20 1,175
465447 독서실에서 황당한 사건 55 .. 2015/07/20 16,301
465446 공복시 아몬드와 볶은현미중 다이어트에 도움되는것은 3 다욧에 도움.. 2015/07/20 2,010
465445 질문 있습니다.오른쪽 허벅지(대퇴부) 부근이 아파서 .... 1 독거 할아방.. 2015/07/20 982
465444 분당수내동에 중학생 미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취미로 배우.. 2015/07/20 734
465443 주방용칼 쿤리콘 2015/07/20 693
465442 자살(?)한 국정원 직원 부인이 식스센스가 있으신가보네요... 8 참맛 2015/07/20 3,456
465441 대방동 성남고 학군 아시는분 2 대방동 2015/07/20 2,317
465440 복면가왕은 꽤 좋은 프로그램같아요 16 2015/07/20 3,836
465439 출국 전 환율 ..도움 좀 주세요 6 질문 2015/07/20 1,087
465438 남자친구와 직장동료가 나눴던 대화가 기분이 너무 나쁘게 느껴져요.. 32 ... 2015/07/20 7,114
465437 부산에서 가족사진 잘 찍는 곳 리마 2015/07/20 1,274
465436 쇼파 구입하면 구입한업체에서 기존 타업체 소파 수거해 가나요? 소파 2015/07/20 802
465435 엄마와 의견 충돌 21 ㅇㅇ 2015/07/20 2,864
465434 중학생 직장맘님들 애들 방학중 낮 시간에 뭐하는지 힌트좀 부탁합.. 3 직장맘 2015/07/2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