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만할래에서 길용우...

왜그럴까?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4-11-25 19:55:26
도대체 길용우만 나오면
연기하는것이 아니라
연극하는것같아서 집중이 안되네요
저만그런건지...
IP : 175.12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25 8:03 PM (116.34.xxx.149)

    제 딸이 좀 전에 저 사람은 연극을 했었나? 그랬어요 ㅋㅋ

  • 2. ..
    '14.11.25 8:09 PM (116.37.xxx.18)

    길용우씨가 악역은 첨이지 싶어요
    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하나보네요

  • 3. 달콤한도시0
    '14.11.25 8:32 PM (180.227.xxx.17)

    아 오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
    연기 잘하는 중견배우 아니었던가요?
    왜이리 연기를 오버스럽게 하는지... 연극 보는 기분.
    드라마가 점점 산으로 가는듯요.
    길용우나오면 호러물 보는거 같아요.ㅋㅋ
    그 어색한 효과음들하며;;;;;

  • 4. ........
    '14.11.25 9:16 PM (182.93.xxx.194)

    ㅋㅋㅋ 그 부인역도 나쁜 짓 할 땐 어색하더니 지금은 괜찮고 길용우도 착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나쁜놈 되니까 어색하기 짝이 없어요. 작가와 감독이 문제..늘 어디선가 숨어보라고 하고 갑자기 호러물처럼 도끼눈 뜨고 나타나라고 하고.. 게다가 그 드라마에서 은행원 친구는 왜 쓸데없이 매일 나오는지. 온 식구가 돌아가며 통장 만들고 보험 가입하고 웃겨죽겠어요. 그 배우 혹시 감독이나 작가와 뭔 연줄있나? 얼굴도 예쁘고 일부러 안해도 되겠더만.
    암튼 작가 감독이 배우들을 이상하게 만드는 건 사실이에요. 좀 정상적이고 리얼리틱한데 막장인 건 없을까요? 요즘 같아선 너목들 작가나 추적자 작가보고 막장 한 번 만들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 5. 배우탓도 있지만
    '14.11.25 9:24 PM (115.93.xxx.59)

    드라마대본 자체가 길용우만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초반에만해도 정상적으로 인격이 꽤 괜찮은 병원장으로 나왔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처녀때 애 낳았다고
    사이코중의 개사이코로 돌변해서 파멸시켜버리겠다 이러면서
    온갖 악행은 다 하고 아끼던 딸아이까지도 공격하고 이런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
    배우들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대본은 연기하면서 진짜 괴롭다 하더라고요

  • 6. 새마을금고는 PPL
    '14.11.25 9:26 PM (115.93.xxx.59)

    제작비 많이 대는거 아니었나요?
    아니면 그렇게 매일 매일 나와서 은행상품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저금통행사도 홍보하고

  • 7. 네.
    '14.11.25 9:42 PM (61.79.xxx.56)

    길용우씨 정말 여태 이미지 좋았는데
    역할을 떠나서 연기가 왜 그런지..
    연극 하는 거 같아요,혼자.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인생 망치는 거 보면 정말..
    그리고 그 엄마 이사장 이상하더만 그 엄마에 역시 그 아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06 1월 강원도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 2014/11/27 1,364
439305 부동산에 집 보여주실때 번호키 오픈하시나요?황당하네오 18 세입자 2014/11/27 3,173
439304 영화추천글은 언제나 좋아요.영화 또 추천해주세요 6 영화 2014/11/27 1,821
439303 딱 책상ᆞ침대 하나들어가는방ᆢ 9 정리 2014/11/27 2,199
439302 좋은방법있나요? 1 마늘보관 2014/11/27 497
439301 이사하려고 하는데 지역카페 있는 동네가 좋은가요? 2 이사 2014/11/27 668
439300 톱스타의 기준이 뭔가요? 6 왈왈 짖어 .. 2014/11/27 1,693
439299 서울대 교수 ‘추악한 손’ 부추긴 학교의 방관 4 세우실 2014/11/27 1,047
439298 전기압력밥솥의 뚜껑을 열면 물기가 주르륵 떨어져서 6 ........ 2014/11/27 5,701
439297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7 좋은 글 2014/11/27 1,024
439296 현대프리미엄 진출 유통재벌 폭주...막을 법이 없다 1 자영업다닫는.. 2014/11/27 763
439295 저 아래 '제 인생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아이들' 이란 글을 보고.. 2 제 목격담 2014/11/27 1,347
439294 패밀리세일은 초대장 없음 못들어가나요? 1 패밀리 2014/11/27 979
439293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주시나요? 5 워킹맘 2014/11/27 1,756
439292 이렇게 먹으면서 3킬로 빼려는거 욕심이죠? 8 살살살 2014/11/27 1,985
439291 애완용 호박목걸이도 있네요 월천이 2014/11/27 557
439290 내일서울날씨 많이추울까요? 4 mintee.. 2014/11/27 879
439289 보험문의예요. 답변 부탁드려요~~~ 6 .... 2014/11/27 655
439288 길냥이 사료 추천해주세요 7 방울어뭉 2014/11/27 1,417
439287 발목접질렀는데 어떻게 해야 빨리 낫나요. 11 -- 2014/11/27 4,446
439286 노원,강북쪽 산후도우미 아시는분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1 82쿡매니아.. 2014/11/27 676
439285 글쓰기를 잘 하면...... 14 2014/11/27 2,680
439284 영어문장 해석이 잘 안되어서 부탁드려봐요. 5 en 2014/11/27 634
439283 맛있는 빵이나 과자 추천해주세요. 밀가루가 땡기네요 2 체나 2014/11/27 981
439282 내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횡령을 했네요. 9 .... 2014/11/27 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