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은지 일년이구요 서른 초반이예요
확실히 부정교합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래턱이 조금 길고 뾰족해요 가끔 사진이 맘에 안들게 나올때 빼고는 불편함 모르고 살았는데 임신했을때 치아가 좀 벌어졌었는데 아랫니가 아직 안돌아왔어요ㅠ
교정을 해야하나 싶어서 치과 예약은 해놨는데 서른넘어서 교정해도 일이년안에 효과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넘어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dr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4-11-25 17:06:34
IP : 110.70.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4.11.25 5:13 PM (121.174.xxx.114)전 덧니가 뵈기 싫어서 속성으로 교정했어요
3개월 안했는데도 효과 있더라구요2. ..,,
'14.11.25 5:25 PM (221.138.xxx.246) - 삭제된댓글제 친구는 38살에 했어요~~^^
외국에 살아서 자주는 못보지만
6개월만에 봤는데 얼굴형이 좀 달라졌더군요.
윗니가 심한 덧니라 인중부분이 돌출되어서
심술궂고 화가 나있는 인상이였는데
교정하고 나서 인상이 좋아졌어요.3. wj
'14.11.25 5:46 PM (211.58.xxx.49)전에 문구점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아줌마한테 짜증.
교정하러 가셨데요. 그나이에 오백이나 들여서 한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40대후반쯤 되쎴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가던데... 돌출형 입이고 해서 얼마나 신경쓰였으면 그 나이에도 하겠어요.
대학생 조카도 교정하고 나서 얼굴형이 달라보여요.4. ..
'14.11.25 9:37 PM (122.37.xxx.25)저는 딱 서른때 했고
제 친구가 지금 30대 중반인데 교정 2년째 하고 있어요.(무턱에 치아가 비뚤빼뚤한 타입)
타지역에 살아서 자주 못만나는데 서너달에 한번씩 보면 확실히 턱선이 달라진게 보이더라구요.
그 친구는 약 2년반~3년 잡고 하고 있데요.
일단 치과 두세군데 상담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507 | 자식한테 이런 말 할 수 있나요 7 | ' | 2015/01/01 | 3,102 |
451506 | 번역좀 3 | 피그말리온 | 2015/01/01 | 828 |
451505 | 스페인어 잘하시거나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7 | 먹고싶어요 | 2015/01/01 | 1,577 |
451504 | 집사람 따라 송구영신 예배 10 | AF36 | 2015/01/01 | 3,008 |
451503 | 바보같은 질문~~ 1 | .... | 2015/01/01 | 706 |
451502 | 오페라의 유령 소감 20 | ㅎㅎ | 2015/01/01 | 4,483 |
451501 | 계약직의 해고 예고 수당 1 | dma | 2015/01/01 | 1,914 |
451500 | NHK 홍백전 볼수 있는 홈피가 있나요?? | 자유의종 | 2015/01/01 | 573 |
451499 | 제야의 종소리 못 들으신 분들 3 | 보신각 | 2015/01/01 | 1,173 |
451498 | 강서구 우장산쪽 사시는분 있나요??????? 1 | 안녕보리 | 2015/01/01 | 1,849 |
451497 | 박 사무장님의 지인께 부탁해서라도....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7 | .... | 2015/01/01 | 2,343 |
451496 |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 dg | 2015/01/01 | 1,448 |
451495 |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 보일러 | 2015/01/01 | 2,096 |
451494 |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 | 2015/01/01 | 9,355 |
451493 |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 인성팬 | 2015/01/01 | 6,724 |
451492 |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 ㅡㅡ | 2015/01/01 | 16,771 |
451491 |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 허걱 | 2015/01/01 | 2,524 |
451490 |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 참맛 | 2015/01/01 | 2,423 |
451489 | 시 낭송을 보면서 | 고은님 | 2015/01/01 | 709 |
451488 | 새해 목표 6 | 목표 | 2015/01/01 | 949 |
451487 | 고맙습니다 2 6 | 건너 마을 .. | 2015/01/01 | 1,023 |
451486 | 한예슬 34 | 지 | 2015/01/01 | 16,222 |
451485 | 82님들 모두 새해에 소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7 | 쉐퍼드 | 2015/01/01 | 1,008 |
451484 |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3 | .. | 2014/12/31 | 4,676 |
451483 |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도... 11 | 선배님들 | 2014/12/31 | 5,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