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토커 기질이 있는 남자를 알아볼수 있는 힌트엔뭐가있을까요?

고민중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14-11-25 16:30:11
연애고수님들..남자랑 만나는 중에 이남자가 스토커기질이 있는지 혹시 알수있는 힌트있나요? 연락하는 패턴이라든지 뜨아하게하는 행동이라든지요. 첨엔 너무 젠틀했던 남자도 돌변할수있나요?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4:35 PM (183.101.xxx.20)

    주변에 친구나 이성 별로 없는 사람?? 그럼 님한테 더 집착하지 않을까요??

  • 2. 음..
    '14.11.25 4:38 PM (39.121.xxx.28)

    집착하는거죠..제 예전 남친은 하루종일 전화기 붙들고 있어야했어요.
    티비보면서도 계속 통화하면서 티비내용 서로 얘기해야했고..
    본인이 친구들이랑 만나는 도중에도 저한테 왜 전화안하냐고 30분마다 전화하라고 그랬구요..
    전화했는데 제가 안받으면 난리나는 타입..제가 출장중인데 잔다고 전화안받았더니
    호텔 룸번호까지 알아서 전화하고..
    새벽이고 밤이고 전화해서 뭐하냐 묻고..
    제가 해외로 다니는 직업이였는데 시차고 뭐고간에 해외에서 전화안하면 의심하고 난리였어요.
    겉으론 전문직직업에 집안이고 뭐고 다 멀쩡한 남자였구요.
    저한테도 헌신적으로 잘하긴했었어요.
    처음부터 연락에 집착이 심했고 점점 심해지더군요.
    암튼 사귀면서 뜨악하는 일이 여러번 있었어요.
    친구들이 제 집에 와서 시시티비있나 찾아볼정도로..

  • 3. ..
    '14.11.25 4:54 PM (211.176.xxx.46)

    인간관계를 본인이 주도권을 쥐고 있으면 상대가 이상한지 아닌지 대체로 감별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사람은 집착도 애착으로 여기며 늪에 빠져드는 거죠. 상대방이 상태가 이상한 애라는 걸 느낄 무렵은 이미 늦은 경우 많음.

    본인이 주도권을 쥐고 인간관계를 맺어도, 작정하고 연기하는 애들은 감별하기 힘들죠. 이건 모든 인간관계가 가진 위험이죠.

    본인이 주도권을 쥔다고 상대방을 자신에게 종속시킨다는 뜻은 아니구요. 상대방도 자기 삶의 주도권을 쥐고 사는 거죠. 각자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인간관계를 맺는 걸 의미합니다.

    연인관계에서 남자에게 휘둘리는 방식을 취하는 여성들이 스토커에 취약한 사람들입니다. 즉, 여성들도 적극적인 연애를 해야 이상한 남자를 걸러낼 수 있어요. 연락도 먼저하고 먼저 좋아한다고 하고 먼저 결혼하자고 하고. 사랑 고백받는 거 즐기다가 소시오패스 먹잇감되기 십상이죠.

  • 4. ..
    '14.11.25 5:02 PM (72.213.xxx.130)

    관심인지 집착인지 보통 이 정도는 구별되던데요? 애정결핍과 관심은 다른 것 처럼요.
    그리고 스토커는 신고의 대상이에요. 그러니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셔야 사전에 본인 안전을 그나마 보장받을 수 있어요.

  • 5. ..
    '14.11.25 5:07 PM (58.228.xxx.217)

    이제는 여자들이 적극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해요.
    먼저 구애받고 관심받고 연락받는 횟수로 여자들이 인기척도를 재다간 꼭 스토커들이 걸려드는 일이 있더라구요.
    윗윗분 말씀대로 스토커들은 접근하면서 미리 작정하고 앞에서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하거든요.
    사실 만난지 2주일?정도 되면 스토커 구분가능해요. 하지만 그땐 멀어지기가 좀 힘들죠. 그때부터 여자가 멀리할 조짐 보이면 바로 위협?? 들어오거든요.
    암튼 스토커 기질 발견된다.. 그러면 죽을힘을 다해 남자로 하여금 정떨어지게 하셔야 되요
    앞에서 방구를 뀐다던가 .크게 트림한다던가. 꼭 ...
    어쨌던 스토커들도 여자가 매력이 있으니 들이댄 건 맞으니 매력떨어지게 하면 첨에는 이게 뭐지?? 하다간 결국엔 침뱉고 사라져요.ㅎㅎㅎ

  • 6. 원글
    '14.11.25 5:24 PM (175.223.xxx.80)

    와웅!!통찰력있는 답변들 짱입니다!!!감사해요. 근데 첨에는 연기한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럼 초반에는 연락에집착안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돌변해서 연락집착하는건가요?아님 연락은 첨부터 엄청 자주하는데 다른면에서 연기하다가 나중에 돌변하나요? 연락빈도가 많지않으면 스토커는 아니겠네...요렇게 볼수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818 방금 이상한사고방식의 동네엄마를 만나고왔네요 43 진짜 증말 .. 2014/12/05 13,686
443817 [부부]부부싸움의 원인 2 퍼온글 2014/12/05 1,440
443816 부산 해운대 집값... 14 부산집값 2014/12/05 7,360
443815 비운의 똥고미네이터...그가 온다. 1 변태풍 2014/12/05 1,405
443814 욕실 순간 난방기 추천바랍니다. 1 여행지기 2014/12/05 1,941
443813 삼성아기사랑 세탁기, 괜찮은가요? ... 2014/12/05 795
443812 어제 올라왔던 무나물 맛있네요.. 28 무야 2014/12/05 4,260
443811 82에 댓글달때, 원글자의 글을 복사해서 쓰면,,, 4 불편해 2014/12/05 651
443810 남편이 이혼요구 들어주지 않을시엔 어찌하시나요? 4 ... 2014/12/05 1,759
443809 변비는 아닌데 화장실 찢어지는 고통...... 3 ㅠㅠ 2014/12/05 1,036
443808 전셋집이 없어요... 집을 사야할까요? 2 고민 2014/12/05 2,074
443807 고급스런 크리스마스 트리 추천해주세요 2 트리 2014/12/05 1,512
443806 양반다리하는거. 3 관절건강. 2014/12/05 1,205
443805 전기라디에이터와 전기온풍기 중 뭘로 살까요? 11 추워요 2014/12/05 2,927
443804 의류쇼핑몰에서 30만원짜리 패딩사는건 미친짓이겠죠. 11 dmgm 2014/12/05 3,745
443803 김장고민..도와주세요..~~~ 4 나쁜며느리 2014/12/05 1,491
443802 자동차 A/S센타에서 단순수리는 안될까요? 5 타이어펑크 2014/12/05 659
443801 박지만, 정윤회 거짓말 땐 내가 나설 것 8 여왕의남자 2014/12/05 2,511
443800 치과질문입니다 1 임플란트 2014/12/05 607
443799 그럼 진정한 통만두 맛집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23 통만두 2014/12/05 4,053
443798 제자리 걷기 무릎에 안좋죠? 4 .. 2014/12/05 3,513
443797 전세 나가고 들어올때 날짜는 어느집에 맞추는건가요? 전세 2014/12/05 1,130
443796 내가 꼽는 최고의 여행지는? 28 여행지 2014/12/05 4,767
443795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하는 의미는요? 5 마음 2014/12/05 3,478
443794 2014년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2/05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