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1월 말인데..
곧 12월인데..날이 어찌 이리 따스할수가..
하나도 안추워요
심지어 봄에 입는 자캣 입어도 될 지경..
겨울 옷 필요없네요
코트 안입어도 될 날씨에요
윤달때문에 한달 뒤로 간다더니..11월까진 아직 10월달이고..
12월이 11월인 셈이고..그렇겠네요
그래서 올해 겨울 안춥다는 예보가 나와있군요
코트니 패딩 이맘때 항상 대란난거 같은데..조용...ㅎㅎ
두꺼운 패딩 사려고 했는데 접어야겠어요
지금 11월 말인데..
곧 12월인데..날이 어찌 이리 따스할수가..
하나도 안추워요
심지어 봄에 입는 자캣 입어도 될 지경..
겨울 옷 필요없네요
코트 안입어도 될 날씨에요
윤달때문에 한달 뒤로 간다더니..11월까진 아직 10월달이고..
12월이 11월인 셈이고..그렇겠네요
그래서 올해 겨울 안춥다는 예보가 나와있군요
코트니 패딩 이맘때 항상 대란난거 같은데..조용...ㅎㅎ
두꺼운 패딩 사려고 했는데 접어야겠어요
아직 겨울 시작도 안했어요;;;;
12/1/2월이 겨울아닌가요 보통?
참 성격들도 급하셔. 겨울 시작도 안했는데 안춥다 타령, 여름 시작도 안했는데 안덥다 타령.
그래도 엄청 추워질것 같진 않아요 ㅎ
반짝 하루이틀 춥다 말겠죠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을 추세에요
대신 늦게 추워져서 3월 4월까지 추울수도 있죠.
이런 주제는 항상 올라오는 거 같아요...여름 안 왔는데 '올해는 아직 안 덥네요'이러는 분들 많더니..ㅎㅎ
성격 급하시네요~
저는 오늘 하나도 안추워서 제 구스다운이 좋아서 그런건줄ㅜㅜ
구스하나 더 사야겠다 생각했는데..촤하하
엥 아직 겨울시작도 안했어요ㅎ 근데
작년보다 덜 추울거라곤 하더군요
믿을순 없지만..
작년 겨울보다도 따뜻할 거라는 예보가 있긴 했어요.
아직까지는 참 따뜻하네요~
맞아요. 작년 이맘때 보다 따뜻해요.
여름에도 별로 안 덥네요 했다가 성질 급하다고 타박받으셨던 분 기억나네요.
그런데 정말 안 덥긴 안 더웠어요.
큰맘 먹고 에어컨 최신형으로 바꿨는데 며칠 틀어보지도 못했으니...(아, 여긴 중부지방입니다)
올 겨울도 아주 매섭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
나왔죠
올겨울 별로안춥다고
불길해요. 올라오고 얼마 안있으면 딱 추워지더라구요
앞으로 더 이상은 안더워질 거라는
약간 신경질적인 글이 올라왔던 게 기억나네요 ㅋ
그분 예상대로 더이상의 더위는 없었죠.
올 겨울도 푸근하길 바랍니다.
음력 으론 10월이어요 10월 4일입니다.
아직 겨울 안 됐거든요~~
저는 겨울나기가 어렵더라구요
난방비 걱정해야하고 추우면 웅크리니 온 몸이 아프구요
이번 겨울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추우면 몸도 힘들고 난방비도 많이들고 옷값도 많이들어요.
못사는 사람들 위해서라도 안춥길...
안 추우면 땅에 있는 해충이 살아서 겨울을 나기 때문에 내면 농사에 병충해 많고
사람들도 병에 잘 걸려요.
날이 추워야 세균들이 많이 죽어서요.
추울때는 추워야 할 필요도 있어요.
추울때 바짝 춥고 추위가 너무 혹독하지
않았으면좋겠어요
추운집 살아보니 없는사람은 겨울이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여름이야 참으면되지만 겨울은 난방없이 견디긴힘들죠
4계절 뚜렷하면 좋다지만 여름되면 여름옷사야되고 겨울되면 겨울옷사야되고 에어컨비 난방비도 많이 들고...이점도 있지만 번거롭고 돈도 많이 드네요
재작년 그러니까 2012년 12월19일이 레미제라블 개봉이었는데
정말 그때 추웠거든요 눈 펑펑펑 오고~
몇번 보러갔었는데 갈때마다 눈길을 사뿐사뿐 걸어갔다 온 기억
심야 보고 나오는데 얼어죽을거처럼 추웠던 기억 ㅎㅎ
올해 12월19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랑 비교해보면 딱 알거 같아서요
근데 지금으로 봐선 그날도 그때만큼 추울거 같진 않은데 모르죠^^
때문에 안추울거래요
남동쪽 기류가 온다했던가..뉴스에서 그랬어요
그리고 눈이 많을 거라네요
뭐니 하면 그도 걱정이지만 추우면 고통받는 난방난민들이 많으니 그래도 따뜻하면 좋겠어요.수능즈음 엄청 추울때 잔디밭에 웅크리고 앉아 오들오들 떨고 있던 동네 길냥이가 오늘은 몸을 쫙 펴고 돌아다니는걸 보니 따뜻한 날씨가 고맙더라구요.
생각하면 그나마 덜추운게 고마울따름이네요
작년이맘때쯤 사진보면 추웟어요 패딩입고있고~
겨울날씨였어요
확실히올해는 추위가 늦게오는거같아요
11월중순되면 갑자기확 추워졋잖아요
그리고4월까지 쭉 추웠어요
안추워요. 그래서 겨울옷 세일하고 난리임.
음력으로 10월초에요. 그러니 아직 안추울수 밖에요.
기상청 예보로도 (믿음은 없지만 -_-)
올 겨울은 덜 춥고, 대신 눈은 많이 온다고 했어요.
지난 겨울도 지지난해 겨울보다는 덜 추웠거든요.
그리고 12월 중순은 돼야 아 진짜 춥구나 싶어지는거 같아요.
12월 초까지는 고만고만 했어서...
근데 확실히
봄이 늦긴 해요... 오래 춥다가
갑자기 더워지는 스타일로...
올해는 가을이 길어서 좋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금이 음력 10월이래요? 어쩐지 별로 안 춥더니...
근데 이럼 봄까지 춥게 되능거 아녜요?
작년하고 같아요
작년도 이랬는데 맹추위는 없었잖아요
다행ㅠ
얼마전 수능한파 왔었잖아요. 그때 죽도록 추웠던 거 저만인가요?
한해한해 나이먹을수록 더 춥게 느껴지고, 못견디겠어요 ㅜㅜ
그래서 전 절대 온도가 낮은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정말 춥고 추운게 너무너무 싫어서 단단히 대비하려구요,
수능한파때 잠깐 밖에 걸었는데
얼굴이랑, 손목 노출된 부분이랑 다 빨갛게 피부가 일어났었어요ㅜㅜ
길고 엄청 추울거예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이상입니다.
아직 겨울 시작도 안했어요.
무슨 근거로 엄청 추울거라고 예상하시는건가요?
진심 궁금해서 그래요
작년이맘때..아마 수능끝나고 좀 지났던 시기였었는데 지금보다는 추웠어요.
아마 작년 10월 말.11월 초 날씨가 지금과 같았을거예요.
근데 작년에 엄청 춥진 않았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음력으로 시월이니깐여.
저 두꺼운 트렌치 코트 있는데 그거 입고 지금 잘 다니거든요.
바지도 얇은거 입고 아직도 신발은 가을신발 신어도 안추워요.
첫눈 비스무리 한거 쌀알처럼 날리는거 잠깐 온거 외엔
제대로 된 소복소복 쌓이는 첫눈 한번 안왔어요
11월 25일인데도요
적당히 새해 농사에 해가되지 않을 정도로만 추웠으면 좋겠어요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한파 길게 오면 어려운분들도 고생하시고
길고양이들도 막 길에서 그대로 동사한거 발견되고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지금은 안추워서 좋아요 그런데 앞으로 추워질겁니다
양력아닌가요
태양을 중심으로하는 24절기 더운 하지가 6월 21,22
추운 동지가 12월 21,22
항상요
음력을 기준으로 본면 윤달에따라 매년 절기의 날씨가 틀리지요
제기억이 정확하죠.생일이 11월이라...
매년 제 생일 때쯤이 수능이였고...
항상 안 춥다가도 11월 중순부턴 여지없이
겨울모드로 추워졌었어요..입김나고요.
늦는 것일뿐.. 작년에는 11-12월까지 너무 추웠고 1-2월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했어요. 그 전 해에는 1-2월이 너무너무 추웠고.. 제가 겨울을 싫어해서 잘 알아요. 올해는 윤달때문에 늦는 것일뿐 추운 시기는 늘 있어요
겨울철 날이 따뜻하면 공기질이 안좋아서 싫어요!!
미세먼지 그대로 공기중에 정체 되어있고..좀 춥더라도 바람불고해야 공기정화도 되고 가뜩이나 중국발 미세먼지때문에 겨울이 넘 싫은데..그나마 날이 춥고 바람이 불면 그나마..바람에 쓸려가고 하더라구요..
이번겨울 춥네마네 보다 미세먼지나 좀 덜했음 하는 바람 입니다..
올겨울 안춥다더라구요.
이상하게 다른해보다 포근하긴 한거 같아요
올 겨울 안추워서 패딩보다 모직코트가 더 많이 팔릴거라는 의류계의 분석이 있었습니다만...맞겠죠. ^^
올 여름 안더워서 에어컨 장사 망했다던데요. 업계 분석을 다 믿을 수 없지만...
몇년동안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이젠 이런 평범한 겨울이 좋아요. 작년마냥 12.1.2 춥고 4월부터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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