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여자 아니어도 이쁘다고 할수 있나요?

...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4-11-25 15:47:42

바람끼있는 남자 말고요

좋아하는 여자 아니어도 그여자앞에서 이쁘다고 진지하게 자주 그럴수 있나요?

하...진짜,,,,잊기가 너무 힘드네요

IP : 117.131.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ㅔ
    '14.11.25 3:54 PM (175.208.xxx.177)

    그럼요^^
    근데 자주는 좀...

  • 2. 당연하죠
    '14.11.25 4:02 PM (211.207.xxx.203)

    많은 이쁜여자 중에서......... 좋아하는 여자 고르는 거니까 가능성은 있죠,
    근데 저는 이쁘다라고 말하라고 교육까지 시키거든요, 여자들 기분 좋게 해주는게 중요하다고요.
    누나 많은 남자들은 여자들 심리 잘 알고요,

  • 3. ..
    '14.11.25 4:03 PM (223.62.xxx.80)

    가벼운남자들보다야 덜해도 있기야있죠. 여자가 편한 진중한남자도 있고 칭찬하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일단 예쁘다고 몇번 그랬다고 좋아한다고 단정지을수없어요.. 그리고 남자들은 좋아하는여자 절대 헷갈리게 안합니다.

  • 4.
    '14.11.25 4:22 PM (183.96.xxx.1)

    남자는 여자보고 이뿌다고 해주면 자기를 특별하게 생각한다는걸 압니다 ㅋㅋ

  • 5. 80
    '14.11.25 4:42 PM (86.112.xxx.69)

    공짜면 별소리 골백번 할수 있다네요

  • 6. 네네
    '14.11.25 5:03 PM (59.25.xxx.110)

    네 입발린 소리 잘하는 남자들 많아요.

  • 7. oo
    '14.11.25 5:08 PM (112.170.xxx.49)

    오늘 좀 이뻐보인다 뭐 그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그냥 지나가는 말이죠 뭐.. 이쁘다는 말처럼 그냥 던질 수 있는 말도 없죠 뭐..

    그래도 잊히지 않으면 그 기분 그냥 즐기세요 ㅎㅎ

  • 8. ..
    '14.11.25 6:04 PM (58.228.xxx.217)

    말 가볍게 하는 남자한테 저런소리 들으면 기분 더럽던데..
    저것도 어떤 남자냐에 따라서 기분이 달라지더라구요

  • 9. 이게요
    '14.11.25 7:58 PM (59.6.xxx.151)

    1. 관심 있어서
    2. 명랑이 과다라 나름 센스라고
    3 실제로 상대가 아주 이쁘고, 남자는 보이는대로 말하는 곰돌이 이과형일때

    케바케라서,,,

  • 10. Sayclub
    '14.11.26 12:24 AM (86.112.xxx.69)

    전문을 다 쓰던지
    맨날 뜬구름잡는 글 ㅎㅎ
    거울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지우지 말고 여기 댓글 다는 고수님들
    조언 좀 새겨 들으세요

  • 11. ...
    '14.11.26 1:55 PM (221.164.xxx.184)

    반대로 너무 과하게 꾸민사람에게 아이구 노력했구나 옛다 받아라하고 아름다우십니다 하는 남자 있어요.
    물어봤더니 저리 노력했는데 가만 있으면 상대가 민망할 것 같답닏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139 허위로 보험청구하려고 멀쩡한 장기를 뗐을 줄이야... 2 경악 2014/11/30 854
441138 알려주세요 블로그 2014/11/30 322
441137 안선영 스타일 vs 이민정 스타일 둘중. 5 며느릿감 2014/11/30 3,341
441136 인문사회쪽으로 석사과정 분이시거나. 유학중이신분들 계시나요? 1 bab 2014/11/30 824
441135 영어 고수님들.... 2 감사 2014/11/30 603
441134 폴로 사이즈 토미힐피거 사이즈 문의 1 ... 2014/11/30 888
441133 신혼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8 도움 2014/11/30 1,392
441132 내 자신이 너무 못나서 혐오감이 들어요 9 pp 2014/11/30 2,565
441131 신해철아내 윤원희 “전 날개 잃은 새, 더 이상 날지 못할것같아.. 25 호박덩쿨 2014/11/30 15,442
441130 월세가 왜 이렇게 싸? 꿈이 이뤄졌다 1 샬랄라 2014/11/30 1,310
441129 배꼽 청소 어떻게 하세요? (더러움 주의) 5 .. 2014/11/30 20,235
441128 의정부 호원동 사시는분계신가요? 1 궁금이 2014/11/30 972
441127 간단한 과자.빵 만드려면 필요한 기본도구들이요 14 오븐용 2014/11/30 1,253
441126 초콩을 어찌 처치해야할지 3 초콩 2014/11/30 845
441125 자신만의 커피 즐기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16 h 2014/11/30 5,577
441124 병원가기 무서워요. 1 충격 2014/11/30 880
441123 옆자리 여자분 2 ktx여행중.. 2014/11/30 1,505
441122 임신 초기 증상 다들 느끼시나요? 5 ^^ 2014/11/30 3,495
441121 비오는날 골프 . .. 6 . .. 2014/11/30 1,868
441120 심한 방광염...너무괴로워요ㅜㅠ 20 원글이 2014/11/30 6,521
441119 외식이 어렵다 10 메밀공주 2014/11/30 2,845
441118 포털 검색어 1위 십상시의 난과 정윤회. 2 닥시러 2014/11/30 2,184
441117 저 어떻할까요..... 5 내용이깁니다.. 2014/11/30 902
441116 요새 딸기 맛있나요? 2 ㅁㅁ 2014/11/30 890
441115 손윗 시누이한테 고모라는 호칭 쓰나요? 32 .. 2014/11/30 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