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다냐"…'송혜교 탈세'에 대한 이중잣대
국세청 관계자 "송혜교 탈세, 강호동보다 고의성 짙어"
[이승선 기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이자 '미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송혜교가 '탈세 연예인'의 계보에 합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알려진 방식도 충격적이었다. 국세청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석상에서 질의에 나선 의원이 'S'라는 이니셜이 아니라 사실상 이름을 공개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송 모씨'라고 직접 거론했기 때문이다.
[이승선 기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이자 '미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송혜교가 '탈세 연예인'의 계보에 합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알려진 방식도 충격적이었다. 국세청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석상에서 질의에 나선 의원이 'S'라는 이니셜이 아니라 사실상 이름을 공개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송 모씨'라고 직접 거론했기 때문이다.
결국 송혜교는 21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기 전 세금 탈세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탈세 고의성 측면에서 강호동이 더 억울"
송혜교 탈세 뒤늦게 찾아보고 있는데 기사제목보고 빵~ 터집니다.
예쁘면 다냐?
돈독 오르면 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