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087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6개월이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데 재발 위험 없고요ㅎㅎㅎ
특정인 대상으로 하지 않았고(여학생들 쫒아가서 엘리베이터 타던 그 지검장이?)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전국에 바바리맨 여러분 추카추카. 이제 특정인 대상으로 하지 않고 장소이동하면서 성기 노출해도 범죄 아니랍니다
바바리맨 지검장 검사 덕분에 바바리맨들이 살판이 났네요 법의 비호까지 받게되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창 바바리맨 검사가 기소유예 처분 받았어요
제주지검장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4-11-25 11:32:57
IP : 59.27.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이비로션...
'14.11.25 11:38 AM (125.183.xxx.172)광고나 찍어라.
목격자가 선처를?2. 흠
'14.11.25 11:40 AM (211.207.xxx.203)저도 첨엔 충격이었는데, 이 바바리맨보다 죄질이 나쁜 검사들이 훨씬 많은 거 같아요.
이사람은 죄질이 나쁘다기보다 그냥 병인 거죠. 자살 위험까지 있는 심각한 우울증이라고도 하고요.3. 개찰
'14.11.25 11:42 AM (203.247.xxx.210)인류애가 흘러 넘치는구나
4. 전카생
'14.11.25 11:50 AM (222.236.xxx.180)새끼들...증말...가지가지 한다...아으.....끼리끼리..자알 한다..퉷
5. 팔이
'14.11.25 12:27 PM (211.194.xxx.17)안으로 굽는다를 버리지 못 하는 불치병환자 집단...
6. 다리
'14.11.25 1:3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팔은 정말 안으로 굽는것이네요ㅋㅋ
7. 읭
'14.11.25 3:03 PM (124.50.xxx.55)바바리맨 연합도 출범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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