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는 친정인 스웨덴에서 한다는데
2월에 아기가 태어난다고 해서 선물을 준비할까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베넷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하면 어떨까요
외국은 바디수트만 입히나요...?
일년전 제가 출산할때 받은 선물은 3개월짜리 갭 반바지와 티셔츠였어요 ㅎㅎ
계절이 맞지않아 결국 입혀보진 못했지만 챙겨준 마음이 고마워서 답례를 하고프네요
그냥 복주머니, 자수놓여진 아기 버선 이런거 선물하는게 낫지 않나요?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같이 설명해주시구요
인사동가면 액자에 넣어서 파는것도 있던데 멋스러워요
실용적인게 좋지요.. 요즘은 sleeping gown 많이 입혀요 우리나라에선 잘 못봤는데;;; 그냥 배넷저고리랑 손싸개 발싸개도 좋을 것같아요
실용성 생각하면..
그냥 외국 브랜드가..
요새 한국 아기엄마들도 많이 쓰는 아덴아나이스 또는 스와들디자인에서 나오는 속싸개 (스와들라이트)나,
리틀지라프 담요 (일명 수리 담요) 같은 것은 어떨까요...
2월 출산이면 3-5개월때는 실내복으로도 반팔 반바지 입을 텐데, 그건 지금은 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는 타이니러브 모빌 아기 어릴 때 진짜 좋은데 외국은 어떤 지 모르겠네요..
버튼 누르면 한참 자동으로 돌아가서 정말 편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