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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압구정 현대 경비업체 계약해지 어쩔수 없지요

현실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14-11-25 09:42:29
이유야 어떻든간에 직원한명이 분신 자살했고
그걸로 시민단체니 뭐니 들어와서 언론의 스포트
라이트 받게했으니
주민입장에서는 바꾸는 게 나을 지도 몰라요
두고두고 후속취재니 처우개선이니 입에 오르내리는 것보다는 용역업체가 직원관리 철저하게 해서
차라리 정당하게 그만두던지 아니면 업체 통해서 창구 역할을 하도록해야지 업체가 아무리 을이라도
최소한 라인 바꾸어서 근무하게 하던지..
분신한 직원있는 업체는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도
쓰기 꺼려지거든요
오히려 업체만 죽을 맛인겁니다
넘치고 넘치는게 용역인데..
더러워도 정도에 맞는 방법을 연구했어야 하는데
어느 아파트 입주민이 사고 크게 터진 업체를 쓸려고 하나요?
그건 제3자의 동정심이지
현실에선 말같지 않은 소리에요
IP : 223.62.xxx.7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구정주민이신가요
    '14.11.25 9:44 AM (122.36.xxx.73)

    계속 이런글 올라오는게 의심스럽네요.

  • 2. 그렇죠
    '14.11.25 9:44 AM (175.121.xxx.153)

    현실에선 대기업도
    관공서도 이렇게 할듯....

    이게 정당한건 아닌데
    다들 그렇게 한다는게 사실 문제죠...

    분리하기가 어렵죠

  • 3.
    '14.11.25 9:4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압구정주민 알바거나 주민납시었네

  • 4. 머니교
    '14.11.25 9:49 AM (118.38.xxx.202)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의 최고의 종교는 불교도 기독교도 아닌 바로 머니교.'
    그저 인간은 없고 돈만 최고다 싶으니 이런 일이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네요.
    한마디로 똥통같은 세상이죠.

  • 5. 그렇지요
    '14.11.25 9:50 AM (211.219.xxx.101)

    현실적으로는 그럴거 같아요
    대부분의 주민들은 경비아저시께 아무 잘못도 안했을텐데 갑자기 그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욕먹고 단지가 시끄럽고 방송 타면 싫겠지요
    나름 억울하게 생각할거고 용역업체가 관리를 잘못한다고 생각도 들거고 다시 고용하고 싶지는 않겠지요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이상한 할머니도 욕을 하겠지만 거의 저런 선택들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이 워낙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잖아요

  • 6. ㅎㅎ
    '14.11.25 9:54 AM (182.219.xxx.158)

    자살한 사람이 있는 업체는 다 해고해야 하는게 정상이라고요?
    아예 다 같이 죽으라 하지 그래요?

    그리고 그게 어떻게 용역업체 탓인가요? 사람 관리 잘못했다고요?
    그 아파트 인간들 때문에 이렇게 된 건데 그걸 죽은 사람 탓하는군요.
    그 아파트 사람들부터 어떻게 좀 처리하지 그래요. 사람 죽게 만든 아파트인데...

  • 7. 그게...
    '14.11.25 9:54 AM (121.175.xxx.117)

    어쩔 수 없다면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 산다는 이유만으로 손가락질 받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실...

    편견으로 억울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 8. ..
    '14.11.25 9:55 AM (121.157.xxx.75)

    안타까워도 어쩔수가 없어요
    입장바꿔서 여러분의 아파트단지에 거론되는 용역업체가 들어온다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 되지않을까 싶은데..
    아파트와 용역업체간의 문제가 원만하게 잘 해결되면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구요

  • 9. ..
    '14.11.25 9:55 AM (218.53.xxx.42)

    10억 이상 가는 아파트에 안살아 봐서 모르겠는데
    나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네요.
    10억 이상 아파트가 인성을 좌우할 정도라면
    차라리 없이 살겠네요.
    10억 아파트 무섭네요.

  • 10. 쯧.
    '14.11.25 9:55 AM (211.49.xxx.57)

    똥은 지들이 싸질러 놓고 결국 뒷감당 안되니.. 드러운 년놈들

  • 11. ..
    '14.11.25 9:57 AM (121.157.xxx.75)

    그리고 그 아파트주민들 현실에서 손가락질 받고 있을걸요?
    지금 이곳에서도 다 욕하는데 그 주민들안에는 멀쩡하신분들이 더 많을거란 말이죠
    그분들도 나름의 피해자..

    파킹문제니 경비원이 하지않아도 되는일에 대한건 아파트 대표회던지.. 용역업체 관리하는 부서라든지.. 그곳에서 공시하면 자연스레 해결될테고..
    그걸 지금도 포기못하겠다면 그곳사람들은 답 없는거고

  • 12. 역지사지 해봐도
    '14.11.25 9:58 AM (58.226.xxx.175)

    이해가 안되는데요
    괘씸죄로 해고를 해야 할 일인가요?
    욕 먹기는 싫다면서 욕 먹을 일만 하고 있네요
    대단한 분들

  • 13. 주민님
    '14.11.25 10:02 AM (121.145.xxx.49)

    천박한 이기주의를 포장해서 남들에게까지
    인정받길 원하시다니
    뻔뻔하고 흉물스럽기까지 하네요.

    돈없는 사람 쓰레기만도 못하게 취급하는거 잘 알겠으니
    닥치고 사세요.

  • 14. 그런데 경비원들도 그런 데서는 일하기 싫겠네
    '14.11.25 10:02 AM (118.38.xxx.202)

    누가 그런 살벌한 곳에서 일하고 싶을까요.
    주민들 다 꼴보기 싫을텐데 속으론 알아서 직장 옮겨주니 좋겠다 할지도 모르죠.

  • 15. 아파트명예?
    '14.11.25 10:08 AM (180.182.xxx.179)

    아파트의 명예란말이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말이라
    우습기도 하지만
    이번일로 아파트가 욕을 먹고있는데
    명예를 위해서 해고하는건 더 욕을 부르는건데요.
    차라리
    사망하신 경비원의 치료비를 십시일반 주민들이 모아서 부담했다고 한다면
    아파트의 명예인지 뭔지가 올라갈것같네요.

  • 16. 그것까지
    '14.11.25 10:10 AM (1.232.xxx.116)

    우리가 걱정할건 없고..하여튼 몰상식한 인간들 경비따위서줄 필요도 없음이요.

  • 17. 스포트라이트
    '14.11.25 10:10 AM (182.221.xxx.59)

    받기 싫어서 전원 해고..

    욕 허벌나게 먹고 아파트 입주민 전체가 욕 먹어도 할수 없는 상황을 스스로 자초한거죠.
    아마 오래들 살거에요. 욕 푸지게 먹어서요.

    욕 먹는것도 어쩔수 없는거니 이해하자구요

  • 18. 돈신
    '14.11.25 10:14 AM (211.140.xxx.54)

    이런거 보면 중국보다 못한듯,,,
    강도사건이 많아 무조건 경비실에 맡겨야 해서,,,
    그 어마어마한 업무량에 중국 아파트 경비원들이 택배 관리 못해먹겠다고 난리 피우니,,,
    아파트내 택배 무인시스템 만든 곳이 있어요,,,점점 그렇게 될듯,,,
    택배기사가 물건 넣어두고 인증번호 날리면
    현금지급기처럼 가서 번호 눌러 찾아가는 시스템,,,
    경비원이 무시받지 않으면서 제대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해줄 생각은 안하고,,,
    지네집 하인 들인양 하대하고 잡일 다 시키고 택배 맡기고 없어지면 난리피고,,,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점점 인간에 대한 예의도 존중감도 없어지고
    가진자 힘있는자만이 사람으로 살수 있는 곳이 되는 거 같아요,,

  • 19. Aa
    '14.11.25 10:18 AM (175.223.xxx.28)

    경비업체 바꾼다고 그 이미지가 사라질거라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이번 일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욕 먹을 듯. 그 할머니 하나때문에 대부분의 선량(?)한 입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경비업체를 갈아치웠다?? 그렇다면 더럽고 치사해도 참고 일했던 대부분의 선량한 경비원들은요?

  • 20. ...
    '14.11.25 10:22 AM (118.38.xxx.206)

    이래서 초등학교 를 잘 나와야 함.

    내부 고발자가 나오면 조직의 명예를 위해서 내부고발자 해고
    왕따 아이가 나오면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 왕따아이 퇴학

    명예 라는 단어의 의미 부터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 21. 아니요..
    '14.11.25 10:32 AM (210.125.xxx.85)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경비업체가 들어온다고 해서 그 분신사건이 압구정 신현대아파트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아파트 주민에 대한 손가락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경비업체 바뀐다고 비난이 사그러질까요?

    솔직히, 그냥 기분 나쁘니깐 그 경비업체 사람들 안 보겠다는 걸로밖에 안 보여요.
    그리고.. 내가 조금 욕을 먹더라도 누군가의 생계와 직결되는 일이라면 저는 그냥 제가 욕을 먹고말겠어요. 욕 먹는건 내가 그러려니 하면 그만인 거지만, 생계는 진짜 중요한 거니까요.

    원글님같이 철저히 이기적인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서 서글퍼집니다.

  • 22. 그러게
    '14.11.25 10:37 AM (118.38.xxx.202)

    어째 기분 나뿌다고 사람 밥줄을 끊어놓는지..

    참 졸렬하고 이기적인 처사니 욕을 안들을 수가 없겠어요.

  • 23. 0000
    '14.11.25 10:49 AM (218.232.xxx.10)

    기분나쁘고, 비열하지만 이런게 현실이네요... 일반 기업에서도, 아웃소싱(용역엄체)한 직원이 업무 과실이나 문제가 있으면, 업체를 바로 바꿔 버립니다. 예를 들면, 콜센터 전화서비스 하시는 분들, 기슬직...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만 하지만, 그 주민들로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근데, 왠만한 성실한 직원은 흡수 해서, 업체를 변경 할 수도 있긴 하는데,..모든경비 해고는 좀 ...그러네요...

  • 24. ㅎㅎ
    '14.11.25 10:52 AM (182.219.xxx.158)

    역지사지 해봐도 저 역시 이해 안되요.
    이건 업체 잘못이 아니라 주민들 수준의 문제니까요. 그런 업체가 들어오는게 싫은 게 아니라
    그런 아파트에 사는 게 싫을 것 같아요.
    이런 문제가 생겨도 다수의 아파트 주민들은 다 동조한다는 뜻일 테니까요.

  • 25. 여기가천국
    '14.11.25 11:22 AM (110.70.xxx.132)

    참 잔인해요.
    한국사회는 정말 약자에게만 칼을 휘둘러요

  • 26. 헐~
    '14.11.25 11:22 AM (115.140.xxx.66)

    그아파트의 인성 수준이 바닥이란걸 널리 알리는 군요
    왜 그 경비원이 그렇게 비참한 선택을 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 단체로 욕먹어도 쌉니다
    어떻게 그런 결정을 하는 건지
    그 아파트사람이라면 상종을 말아야 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댓글에서도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보이네요
    살면서...원글같은 저런류의 사람들과는 제발 만나는 일 없었음 싶습니다

  • 27. 사고가 터졌대 ㅎ
    '14.11.25 11:26 AM (59.6.xxx.151)

    참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여

    그렇겠죠
    누가 그 업체 쓰겠어요
    동시에 저렇게 맘 거칠고 모진 사람들 모인 동네
    나중에 사돈 자리 산다하면
    그 상스런 떼거리중 하나 아닐까
    안하겠어요???

  • 28. 그렇죠!
    '14.11.25 12:02 PM (58.143.xxx.76)

    소박맞은 며늘 목숨 끊어야죠.
    원인제공 입주민인거 잊었나요?

  • 29. 네모돌이
    '14.11.25 12:20 PM (39.7.xxx.135)

    아니 뭐 아파트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요.... 그게 이유라던데요??
    글 한 줄에도 은연중에 진심이 담기는 거죠.
    아파트 입주민의 명예를 훼손한 것도 아니고 아파트의 명예를 훼손.... 에라이 잡것들아.

  • 30. 바보인증
    '14.11.25 12:36 PM (175.252.xxx.143)

    처음에는 오나가나 있는 미친 할망구…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할망=입주민임을 스스로 인증하고 있다.
    아파트의 명예를 위해 입주민의 명예따윈 개나 줘버리는,해괴망측한 ㅈㄹ을 떨고있고,
    원글는 이유야 어떻든…어쩌구
    원인제공자는 가만댑두고,피해자들 박해하는게 당연한 사회현상이란다.
    ㅂㄱㅎ가 심심해서 댓글놀이 하는거 아닐까?
    정말 닭스럽다.

  • 31. 글쎄요
    '14.11.25 12:3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입주민들 역시 똑같은 것들이라고 욕하는걸
    말릴순 없지요.
    물론 그들이 욕먹는 것 따위 두렵지 않아 한다는 것쯤은 알지요.
    양심을 저버린 사람들은 누가 뭐라던 상관치 않더군요.

  • 32. 뭐 이런 식이야?
    '14.11.25 1:27 PM (114.129.xxx.98)

    사건개요를 어떻게 이렇게 왜곡해요?
    지금 가해자가 입주민이었잖아요. 계약기간 끝나는 것을 이용해 도의적으로나마 책임을 지진 못하는 망정
    아파트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며 전원해고했잖아요? 무참히 짤랐잖아요?
    사회 구성원들이 지금 이야기해주고 있는 거 아니예요.
    그런 명예는 없다고.
    지위를 이용해 보복해고!! 부당해고 하지 말라고요!!

    어쩔 수 없다는 말은 여기다 쓰는 게 아니예요.
    경비원들의 처우개선 등이 제대로 이루어질 계기를 그 아파트가 또 한 번 저버린 겁니다.
    그런 식으로 고용관계가 악용되는 이상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제대로 하라고 이야기하는 거 아니예요?
    세상이 저절로 좋아지는 거 같나요?
    그 어쩔 수 없음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사실은 할 수 있음 으로 바꿔주었는지
    님의 이해의 한계나 좀 어떻게 해보세요? 어쩔 수 없지 않을걸요 ?!

  • 33. ㅋㅋ
    '14.11.26 12:3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거꾸로 그 아파트에 경비하겠다고 계약하는 업체는 완전 제정신 아닌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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