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 착불로 주문했는데

에휴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4-11-25 08:18:01

배송이 많아 밤 열시나 배송되니

마지막 배송 지점에서 가져가라는데 다른곳도 이러나요?

착불이라 배송비는 어떻게 하냐니

자기네가 밤 열두시까지 일 많아서 그런거라며 언급은 피하는데

요즘 절임배추 주문하면 흔한일인가요?

아침부터 기분나쁘네요

준비는 천천히하려고 하고 있었고 작년에도 저녁에 도착해서 그냥저냥 해넣었는데

전화해서 가져가라니 다른곳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IP : 39.117.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8:28 AM (180.70.xxx.150)

    저희는 착불 절임배추로 지난주에 김장했는데
    집앞까지 배달 잘 해줬어요
    본문에 있는 택배회사는 참 엉망이네요
    배달해야할 다른 물건은 많고 절임배추는 무거운데 착불이니까 강짜 부리는건지..

  • 2. ..
    '14.11.25 8:34 AM (219.241.xxx.30)

    착불 절임배추 이번달만 세번 받았는데 그런 일 전혀 없습니다.

  • 3. 착불이던
    '14.11.25 8:49 AM (222.232.xxx.111)

    선불이던 우리나라 택배는 대문까지 배달하는게 원칙입니다.

  • 4. 에휴
    '14.11.25 8:53 AM (39.117.xxx.120)

    일이 많다니 착불비 내고 가져와야하나 하고 고민했어요
    근데 내가 가져오기엔 너무 무거워서
    화도 나도 그랬네요
    늦더라도 기다린다고 해야겠네요

  • 5. ///님
    '14.11.25 9:07 AM (39.117.xxx.120)

    그냥 아침에 일방적으로 전화 온거랍니다
    늦게 갈거니 웬만하면 가져가라고요
    7시 40분에 휴대폰으로 전화와서 모르는 번호이긴한테 무슨일 있나 싶어 받은거예요

  • 6. ㅇㅇㅇ
    '14.11.25 9:29 AM (211.237.xxx.35)

    아니 그런 택배가 다 잇어요?
    무슨 웃기는 택배네요..
    그냥 기다릴테니 갖다달라 하세요.
    생물이다 보니 늦게 배송하면 안될것 같아 급하면 직접 가져갈수도 있다라는 뜻으로 한 전화 같은데..
    무거워서 가져올수가 없으니 그냥 배달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 7. 작년에
    '14.11.25 10:18 AM (220.86.xxx.20)

    12시 넘어 받았어요..
    아마도 많이 늦게 되니 전화하신것 같아요.
    기동력 되시면 일찍 가져다가 하시는게 더 나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943 망한 브로컬리 스프 도와주세요 8 춥다 2015/01/17 1,187
456942 예법 질문 드려요 5 처남의 장인.. 2015/01/17 582
456941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듣자니 2015/01/17 2,841
456940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1/17 4,931
456939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여자사람 2015/01/17 26,621
456938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외국 2015/01/17 2,911
456937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런천미트 2015/01/17 1,223
456936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항공권 2015/01/17 740
456935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0000 2015/01/17 1,120
456934 시댁가기 귀찮다 7 아웅 2015/01/17 2,286
456933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82쿡스 2015/01/17 1,931
456932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저도 입.. 2015/01/17 23,232
456931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In. 2015/01/17 12,240
456930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ㅁㄴㅇ 2015/01/17 2,813
456929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187
456928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106
456927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211
456926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2,991
456925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578
456924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727
456923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627
456922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251
456921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2,970
456920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2015/01/17 4,380
456919 악~~ 무도결방 7 ㅎ.ㅎ 2015/01/1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