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전 갑자기 불어닥친 체게바라 열풍의 시작은 무엇

84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4-11-24 23:30:10
이었나요?
그전까진 들어본적도 없는 인물이었는데 갑자기너도나도 체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빨간색 평전을 들고 다니기고
그에 맞춰 급조한 티가 나는 영화도 몇몇 상영되고
어떤이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체를 뽑기도하고 했었는데
그 시작점은 무었이었나요?
IP : 39.118.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혁명??
    '14.11.24 11:34 PM (112.152.xxx.85)

    글써요
    저도 전기사서 읽곤
    했었는데‥세계여행이 자유로와지고 ‥쿠바?음악도
    유행했던게 이유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허세?? 도 한몫했을테고 ‥

  • 2. 84
    '14.11.24 11:36 PM (39.118.xxx.88)

    먼소리에요?? 굉장히 예의 없으시네요. 도둑으로 몰다니.
    여기선 그냥 이코트 어때요 패딩 어때요 그런거만 물어봐야 해요? 첫글부터 재수 없게!

  • 3. 저도
    '14.11.25 12:37 AM (91.183.xxx.63)

    그 답이 궁금해 들어왔는데 첫 댓글 뭐임???

  • 4. 크리스탈
    '14.11.25 9:08 AM (223.62.xxx.30)

    체게바라 열풍은 20년전에도 있었고 항상 주기적으로 일어나요..제가 기억하는 하나는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나오면서 책도 많이 팔리고 했던 기억이 나고, 몇주기 이런 기념이 가장 크겠죠...일신의 영달을 떠나 기득권을 버리고 사회변혁에 몸바쳤다는게 아무래도 굉장히 끌리는 인물이고 실제 멋지기도하고...무장투쟁이라는게 좀 꺼려지기도 하지만 남미의 생활상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인걸 보면 달리 방법이 없었겠다 싶기도하구요..

  • 5. 원글님
    '14.11.25 10:04 AM (122.35.xxx.148)

    게시판에 별사람 별 글이 다 올라오니
    의혹을 가질수도 있지 그게 재수없단 소리까지
    할건 아니라고 봐요.
    격한 반응을 보니 뭐 그다지 신뢰는 안가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96 크리스천 분들만..기도에 대해 9 ㅣㅣ 2014/11/27 1,471
440095 날씨가 흐리면 흐린만큼 기분이 따라가요. 3 하늘 2014/11/27 732
440094 느린아이 어찌 키우세요 13 0행복한엄마.. 2014/11/27 4,283
440093 교회에서 결혼식하면 식을 몇분 정도 하나요? 4 ㅈㅇ 2014/11/27 842
440092 아소산 화산 분출 아소산 2014/11/27 1,076
440091 흐물거리고 힘없는 코트.. 2 ㅜㅜ 2014/11/27 1,241
440090 롱 더플코트 9 ... 2014/11/27 1,498
440089 교수들 연구비 횡령하는거 10 하루 이틀 .. 2014/11/27 2,441
440088 블로거찾아서 블로거 2014/11/27 1,511
440087 날짜 지난 도지마롤 몽슈슈. 6 .. 2014/11/27 2,208
440086 키친토크 이벤트가 글쓰기 이벤트인가요.? ㅇㅇㅇ 2014/11/27 673
440085 2014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7 453
440084 어렸을적엔 별로였는데 나이 좀 들면서 좋아하게된 음식이 있으세요.. 6 어쩐지그리움.. 2014/11/27 1,450
440083 김치 담가서 보관할때 어느쪽을 위로 오게 하나요? 6 anab 2014/11/27 1,543
440082 닉네임 변경 신고.^^ 2 동글이 2014/11/27 674
440081 왜 목사 자제들이 유학간다고 하면 81 곱게 안보일.. 2014/11/27 15,492
440080 칸막이 없는 화장실, 男女 함께 대변 보면서… 3 참맛 2014/11/27 2,687
440079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9 ..... 2014/11/27 1,916
440078 공지영씨, “이 아줌마 완전 할렐루야 아줌마네, 그런 손가락질 .. 4 영혼 2014/11/27 4,259
440077 왜 이성민씨에게 완장 찬 돼지라고 했을까요? 16 궁금 2014/11/27 6,236
440076 이 젊은 아이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5 스펙 2014/11/27 1,751
440075 이런사람도 있어요 2 택배 2014/11/27 1,062
440074 김장김치 냉동고에 얼려도 될까요? 9 김치 2014/11/27 5,123
440073 연인이 남자라기보단 귀엽고 가여운 아들 같아요. 2 아ㅠㅠ 2014/11/27 1,242
440072 좋아하는 만화가 있으세요? 35 MilkyB.. 2014/11/27 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