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1일 일출 보러 동해 가고 싶은데..숙박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df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4-11-24 22:23:21

즉 12월31일날.. 동해 도착할텐데.. 아마도 속초요

저는 숙박 예약하자 주의고..

제 친구는 얽매이는 거 싫어해요.. 여행 하다가 거기가서.. 민박집? 아줌마랑 쇼부보고 스타일이에요..

1월 1일 일출 처음 보러 가는 거라서..

혹시 이미 숙박 예약 다 끝난 건 아닌지 싶어요.. 지금 민박, 모텔? 이런데 찾고 있어요.. 바닷가 쪽으로요

IP : 112.149.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은
    '14.11.24 11:23 PM (182.224.xxx.4)

    여유가 있겠지만 당일날 가서 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바닷가는 커녕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곳까지도 꽉 찹니다. 매해 속초가서 일출보고 오는데 속초시내가 해돋이 보러 이동하는 차 때문에 난리도 아니고....새벽에 바닷가로 이동이야 시간차 두고 움직여서 좀 나은데 일출 끝나고 동시에 차들이 빠져나오느라 숙소 돌아오는데 1-2시간 (10분-20분 거리) 걸려요.
    그 정도로 속초가 꽉 찬다는 이야기입니다. 최대한 바닷가 걸어서 갈 수 있는 숙소 예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민박집 아줌마도 방이 있어야 쇼부를 봐주지 방이 없을 겁니다.

  • 2. 흰둥이
    '14.11.24 11:54 PM (175.223.xxx.78)

    일출이 목표시라면 속초에서 멀지 않은 공현진항 옵바위 추천이요
    작년 여기 가서 일출봤는데 아담한 동네라 참 좋았어요
    옵바위모텔, 1박에 15만원인가 엄청 비싸긴 했지만 깔끔한 여관,,,
    팁을 드리자면 담날 아침보니 근처 다른 동네서 저렴하게 숙박하고 새벽에 일출보러 옵바위 오신 분들도 제법 계셨어요

  • 3. 쇼부
    '14.11.25 2:09 AM (119.196.xxx.153)

    쇼부도 방이 있을때 얘기지 방이 없는데 쇼부고 뭐고 없죠
    하루쯤 노숙이야 어떠냐 싶으시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425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69
439424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61
439423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2,015
439422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823
439421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402
439420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1,023
439419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99
439418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63
439417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83
439416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58
439415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99
439414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992
439413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48
439412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78
439411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346
439410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5,022
439409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535
439408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60
439407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926
439406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49
439405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84
439404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77
439403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88
439402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591
439401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