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남편
작성일 : 2014-11-24 21:21:28
1910737
그냥 느낌이 싸한것이 남편이 수상해요
워커홀릭이라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와요
핸폰에 비번을 걸어두지는 않아서
제가 보려면 얼마든지 볼 수 있죠
카톡이나 문자나 통화기록 같은거 얼마든지 지울 수 있나요?
워낙에 철두철미 해서 저 모르게 말끔히 정리할 스타일인데.
그냥 느낌인데 완벽히 부인을 속일수 있을까요
어떻게 캐볼수 있을까요
IP : 180.229.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4 9:24 PM
(219.241.xxx.30)
카톡이나 문자나 통화기록 같은거 얼마든지 지울 수 있나요? ----네, 삭제가능 합니다.
2. 음
'14.11.24 9:30 PM
(121.88.xxx.131)
여기 게시판 댓글 보니 통화기록이나 문자기록 안남게 하는 어플도 있다네요.-.-;;
3. ....
'14.11.24 9:32 PM
(220.83.xxx.181)
그럼요. 다 지울 수 있어요. 남편분이 술은 안하세요? 회식하고 술 잔뜩 마시고 왔을 때가 젤 좋은 타이밍 같은데..
4. ........
'14.11.24 9:42 PM
(222.112.xxx.99)
의부증 증세 같은 느낌이.... 죄송.
5. 마이너스의손
'14.11.25 2:11 AM
(220.117.xxx.26)
의심이 들만한 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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