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는것보다 싫은 껌씹는소리

혐오스런습관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4-11-24 21:19:04

종종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딱~짝~~쯥..띡띡...딱~~~~(무한반복)

가끔 풍선불고 똽~!! 터트리는


입으로 온갖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보이던데요

오늘 아침만해도 20분동안 저소리릴 참다참다 한번 노려봤는데

보란듯이 풍선을 불어주시네요 ㅋ


사무실에서 손톱깍기

대중교통에서 식사 (깁밥, 만두, 컵라면, 샌드위치, 빵,등등)

다음으로 혐오스러운게

저 껌씹는 소리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보통 교양없는분들이 껌 소리내고 씹지 않나요?

영화같은데 보면 술집마담(작부)같은 분들..

저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못배워보인다는걸 본인들은 모르고 아주~~자랑스럽고 신나게 기술을 내보이시더라구요 -_-

IP : 58.143.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다
    '14.11.24 9:24 PM (203.226.xxx.53)

    못배워서 하는 행동이죠
    뭐가 더 싫은지 가릴수도 없네요

  • 2. ///
    '14.11.24 9:24 PM (61.75.xxx.157)

    그래도 전 밥 먹을때 쩝쩝쩝 내는 소리가 더 혐오스러워요.
    대중교통 이용할때 누군가 내는 껌소리는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 그만이지만
    같이 밥 먹는데 상대가 쩝쩝거리면 미칠 것 같아요

  • 3. 초록나무
    '14.11.24 9:25 PM (39.117.xxx.207)

    전 오십넘은 상사가 몇시간을 딱딱 소리내며
    껌 십어요~미치는줄 알앗어요

  • 4.
    '14.11.24 9:31 PM (91.183.xxx.63)

    밥먹을때 쩝쩝 거리는게 더 싫어요
    정말 입을 틀어막아버리고 싶음

  • 5. 너무 많죠.
    '14.11.24 9:3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진짜 껌 쫙쫙대며 씹는 사람들 보면 무식해보이죠.
    본인들은 잘 모르는듯. 솔직히 교양있는 사람이 껌 쫙쫙 안씹거든요. 그런사람들 옆에 앉거나 앞에서면 소름돋아요. 특히 쫙 소리는 대체 어떻게 내는건지. 내라고 해도 못 나겠더만.
    전 밥 쩝쩝이 차라리 낫네요.

  • 6. 저 아는 엄마도
    '14.11.24 11:26 PM (175.196.xxx.202)

    교양있는 척 혼자 다하지만 껌 짝짝 씹을때
    본인 수준 다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68 보테가베네타 가방 어때요? 4 보테가 2014/11/26 5,113
439567 코스트코 회원기간 문의드려요 5 2014/11/26 1,229
439566 제주여행중이에요^^ 19 당신의햇님 2014/11/26 2,885
439565 특정 모르는 번호한테서 전화가 자꾸 옵니다 1 00 2014/11/26 606
439564 pt 식단 부탁드려요 6 ..... 2014/11/26 3,071
439563 매월 30만원씩 펀드식적금이나 보험상품 어떤게 좋을까요 11 20년만에 2014/11/26 3,515
439562 초등학교 선생님요~ 3 헬프미 2014/11/26 1,378
439561 김장 후유증 5 쭈니1012.. 2014/11/26 1,563
439560 박그네가 투자한다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어떻게 될까요? 4 ...! 2014/11/26 1,079
439559 수면유도제 사왔어요 14 2014/11/26 4,081
439558 산티아고에서 똘레도가 가까운가요? 5 anab 2014/11/26 813
439557 원어민샘과의 수업, 녹음해도 될까요? 6 실례일까요 2014/11/26 1,217
439556 지동차보험 전화영업 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1 일해야하는데.. 2014/11/26 448
439555 양부모에게 100만원을 줘야 하냐는 글 쓰신 분 1 새댁 2014/11/26 1,062
439554 제가 오늘 먹은거 적어 볼께요 1 빵과스프 2014/11/26 860
439553 애인과 화 푸는 법.. 3 대봉 2014/11/26 1,491
439552 빕스 류의 고기는 어떤걸로 구매해야할까요? 1 고기 2014/11/26 664
439551 제가 너무 쫀쫀한가요? 2 ,,, 2014/11/26 903
439550 전세집 잔금 치루고 하루 늦게 입주하는 것... 6 깔깔오리 2014/11/26 3,690
439549 한국도자기 더셰프와 빌보 뉴워이브섞어써도될까요? 1 .. 2014/11/26 1,866
439548 남편이 성병에 걸렸어요.. 65 도와주세요 2014/11/26 66,809
439547 생활의 팁 같은 글이었는데.. 1 혹시 저장하.. 2014/11/26 803
439546 아마 이런 분들 많을 겁니다! 1 ㅎㅎ 2014/11/26 556
439545 현 세입자와 전세 계약 연장시 어느정도까지 에누리 생각하시나요?.. 3 전세 2014/11/26 1,173
439544 친구가 오늘이 예정일이거든요. 왜 제가 초조할까요?ㅋㅋㅋ 2 친구 2014/11/26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