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터울 얼마가이상적인가요?

모모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4-11-24 21:02:11
ㄷ딸얘기인데요
첫째가 지금 두돌이예요
지금들째 임신계획하면
첫째세돌 될때 둘째가 태어나네요
그럼 세살터울인가요
낳을거면 어서가져서
터울많이 안지게 하는게
좋을거같아서요
딸은 일년더있다 가진다는데

저도 젊어야 아기도
좀봐주고 할거같아서요
여러분들은 몇살터울로
둘째가졌었나요?
IP : 180.68.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4 9:06 PM (211.237.xxx.35)

    제가 보기엔 두세살이 딱 좋은것 같아요.

  • 2. ..
    '14.11.24 9:08 PM (219.241.xxx.30)

    저는 큰애와 작은애가 40개월 터울이에요.
    학년은 3년이지요.
    행복하게도 큰애나 작은애나 딱 제가 계획한 달에 섕겨 계획대로 낳고 학교에 보냈어요.
    저는 남편이 보건지소를 1년씩 옮겨가며 근무라
    그리 계획했지만 보통 2년반에서 3년 터울이 좋을것 같다 싶어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11.24 9:09 PM (222.109.xxx.163)

    두세살 터울이 딱 좋아요.
    어릴 때 지들끼리 사이좋게 놀고 있는거 보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 4. ...
    '14.11.24 9:16 PM (39.7.xxx.164)

    세살터울이 좋아요
    큰애도 사랑받고 ... 동생 사랑해줄줄도 아는 때고
    여러모로

  • 5. 남아 2살터울인데
    '14.11.24 9:18 PM (116.41.xxx.233)

    지금 8살,6살이에요..
    2살터울이다 보니 잘 싸우기도 하지만 놀땐 너무 잘 놀아요..한명만 낳았음 큰아이가 집에서 얼마나 심심했을까 싶을 정도로 둘이서 잘 싸우고 잘 놀아요..
    첫애 어린이집 안보내고 있을때 둘째 태어나서 일년정도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학원강사 워킹맘이었는데 빨리 오후에 출근하길 기다렸을 정도로 육아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어느 정도 크고 나니 두살터울 좋은거 같아요..

  • 6. ^^
    '14.11.24 11:22 PM (121.125.xxx.97)

    3살 터울이면 낭중에 고3.중3 때 힘들고 중.고도 같은 해에졸업.입학이라 교복 값 많이 든데요. . ㅎㅎ. . 이상 2살 터울 형제엄마 조용히 2년차에 손 들고 갑니다. .

  • 7. 세살정도
    '14.11.24 11:42 PM (121.167.xxx.208)

    지금 가지면 적당하겠네요.
    첫애 두돌 지나고 가져서 세돌쯤 나으면
    큰 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낼만하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전 터울이 많이 지게 낳았는데 큰 애한테 미안해요....
    다시 계획해서 낳는다면 큰 애 두 돌쯤 둘째 가지는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96 시아버지 외출시간이 기다려져요..;; 13 저는 2014/12/17 3,774
446395 ((직구)) 부피면제되는 배송대행지 좀 알려주세요 배송대행지 2014/12/17 524
446394 아메리칸 스타일로 아침을 차려달래요 37 중딩아들 2014/12/17 9,050
446393 고2라는데 이 아일 어쩌면 좋을까요 2 부르르 2014/12/17 2,085
446392 청룡영화제 병주고 약주고 하네요 13 라일락84 2014/12/17 4,375
446391 돌출입인데요.. 9 돌출 팔자입.. 2014/12/17 2,370
446390 앗싸 변호인 작품상 ㅠㅠ 21 산이좋아 2014/12/17 2,253
446389 알바들도 회의해서 주제를 정하나봐요 8 알밥싫어 2014/12/17 495
446388 앗싸 변호인 송강호님 남우주연상!!! 13 산이좋아 2014/12/17 2,020
446387 딸의 친구 엄마가 위독하시다는데... 16 어쩌지 2014/12/17 4,116
446386 세계적인 명사들의 감동 강연 주옥같은 TED 강연 65 다루1 2014/12/17 3,801
446385 한경위의 결단이 얽히고설킨 이 난국을 풀어가는 시발점이 될 수도.. 꺾은붓 2014/12/17 399
446384 얼굴 습진 주사제vs연고 2 피부습진 2014/12/17 1,719
446383 남자 간병인 잘 아시는 분? 4 고민 2014/12/17 2,442
446382 허니버터칩:ㄴㅅ벌꿀와플: 포카칩스윗치즈 2 노시 2014/12/17 1,250
446381 시댁과 잘 지내는 82님들은 없으세요? 45 이상타 2014/12/17 3,278
446380 얼굴 뒤집어진거 어떻게 관리하나요? 1 미치겠다 2014/12/17 811
446379 이모가 일본다녀와서 된장을 사왔어요. 5 미소된장 2014/12/17 1,494
446378 고입고사(연합고사) 치르는지역 2 고입고사 2014/12/17 653
446377 러시아 공산품 사재기.국가 부도 분위기확산.. .... 2014/12/17 744
446376 영어 알파벳만 아는수준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7 영어 2014/12/17 1,772
446375 샤브샤브 먹고 볶음밥 나오잖아요. 집에서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등*샤브샤브.. 2014/12/17 5,660
446374 여자가 일을 한다는건 슬픈거같아요 24 ........ 2014/12/17 5,288
446373 핏플랍 부츠 고민중인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 8 ... 2014/12/17 1,711
446372 학습지교사 궁금합니다 2 ㄱㄹㅅ 2014/12/17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