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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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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분들 어릴때 사교육하셨나요?

MilkyBlue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4-11-24 20:44:33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지금 30대이신 분들 어릴때 부모님이 고액과외 아니더라도 학원이나 과외 다 시켜주셨나요?
사교육없이 좋은 대학 가셨던 분들도 있나요?
IP : 223.62.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3학번
    '14.11.24 8:47 PM (116.38.xxx.236)

    사립초 졸업 후 서울 좋은 학군에서 중고등 진학 후에 좋다고들 하는 대학 나왔어요.
    어릴 때부터 사교육 무진장 당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저희 엄마도 제대로 된 정보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시키셨던 거고... 제가 좋은 대학 가게 된 건 결국 어릴 때부터 혼자 엄청나게 독서했던 덕분이네요.

  • 2. 30대중반
    '14.11.24 8:50 PM (180.70.xxx.150)

    초등학교 때 피아노, 플룻, 첼로 셋 다 개인렛슨, 미술학원 다녔고
    사교육은 중학교 땐 국어, 영어, 수학 학원 다녔고 고등학교 땐 영어 학원 잠깐 다니고 수학은 고3 때까지 계속 과외했고 화학 학원(이과라 과탐 선택이 화학2였음) 잠시 다녔고 겨울방학 때 사탐과탐 단과특강 주말만 8주짜리 한번 다녔어요.

  • 3. 03학번
    '14.11.24 8:56 PM (116.38.xxx.236)

    좀 더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땐
    피아노. 글짓기. 바이올린. 수영. 틈틈이 유아체육단과 농구교실과 미술학원.

    중학교 들어가서는
    종합보습학원 1년 다니다가 안 되겠다 싶으셨는지 영수 독과외 했구요
    미술이랑 음악 내신대비과외, 논술은 그룹으로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에서도 역시 잠깐
    종합보습학원 1년 다니면서 수학 독과외 서브로 붙였었고(네.. 수학 오지게도 못했거든요)
    2학년 되어서는 영어 과외 선생님이 과학까지 덧붙여 봐 주셨고
    사탐은 그룹 과외했고요...

  • 4. 30대후반
    '14.11.24 8:57 PM (60.242.xxx.125)

    초등때 피아노 1년 배운 거 말곤 학원 근처도 안 가다가 고2 고3 2년동안은 국영수 학원 다녔어요. 스카이 대학 갔구요. 대학동창 친구들 고액과외도 받은 아이들도 있었어요.

  • 5. ...
    '14.11.24 8:59 PM (211.197.xxx.90)

    30대 중반 서울.
    유치원 안 다님. 학원은 초등학교 때 피아노 학원 2년 정도, 중학교때 영수학원 반년? 정도 다님.
    고등학교 때는 수학학습지.

    대학은 인서울 공대 대충 감. 제가 굉장히 사교육 안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 6. ....
    '14.11.24 9:21 PM (175.113.xxx.99)

    저 81년생인데... 저희때도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은데요..저도 몇십만원 하는 과외 받고.. 전 공부 지지리도 안하는 편이라서.. 별로 도움은 안되었지만..그당시에도 과외 한과목에 몇십만원이다..이런이야기는 많이 했던것 같아요....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아요..저희 때도 초등학교때 피아노.바이올린. 스케이트 배우러 다니는 애들.영어 초등학교때부터 배운 애들 다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았던것 같아요.

  • 7. 푸른새싹
    '14.11.24 9:23 PM (223.62.xxx.152)

    30대중반이구요,
    유치원부터 피아노 다녔고 초등중등때 서예학원도 다녔어요
    중등,고등때는 국영수,사탐과탐 단과에 수학 과외,논술학원 다녔었네요.

  • 8. 30대 초반
    '14.11.24 9:25 PM (175.205.xxx.214)

    초등땨 피아노만 다니고 중학교 때 눈높이수학 하면서 입시학원 다녔어요. 고1중간고사까지. 이후로 학습지 하면서 독서실만 다녔네요. 지방인데 비평준화 지역이었어요. 수능 3프로 찍고 대학 가서 남편 만났는데 남편은 아무런 사교육도 안 하고 왔더군요;; 3년 선배.

  • 9.
    '14.11.24 9:26 PM (203.226.xxx.53)

    후반인데 초딩때부터 각종 선행학습학원 다녔어요.
    중1때부터는 학원다니고 과외도 하고
    강남이라 다들 그랬어요..

  • 10. riri
    '14.11.24 9:35 PM (121.162.xxx.222)

    00학번이고요.
    초등 저학년때 피아노, 미술.
    초등고학년때 피아노, 눈높이수학, 영어회화학원.
    중학교때 영수단과학원.
    고등학교때는 방학때만 수학과외, 영수과 단과학원.
    그리고 서성한 들어갔고요.
    전 고딩때는 혼자공부하는게 더 편해서 오히려 사교육이 안맞았어요

  • 11. MilkyBlue
    '14.11.24 9:40 PM (223.62.xxx.4)

    다들 어느정도는 다니셨네요
    가난한 집안에서 학원문턱도 못가보고 스카이대 나왔다는건 우리때도 정말 드문 경우인가봐요
    전 피아노학원 잠깐 다니고 입시쪽은 전혀 못갔어요
    디자인과가려고 잠깐 5개월 미술입시 학원다닌게 전부...좋은 대학은 꿈도 못꿨네요
    그래도 웹디자인해서 밥벌이는 하고 살지만...
    내 자식은 어찌해서든 공부의 끈을 못놓게 하고 싶더라구요

  • 12. ....
    '14.11.24 9:40 PM (14.46.xxx.209)

    수능 일프로 안에든 제 남동생의경우 현나이 서른아홉..중2부터 의대생한테 영수 과외 고등학교 입학후 서울대공대생 카츄샤제대한 학생에게 과외 받았어요..당시는 전문과외쌤이 별로 없던시절이고 엄마가 명문대 출신아님 선호하지 않으심

  • 13. 95학번
    '14.11.24 10:03 PM (114.108.xxx.237)

    어렸을때부터 영어조기교육...
    대치동 살았는데 주위 중학교 공부잘하는 애들은 다 다닌 학원 다녔지만 공부 하는 방법 모름
    영어 고액과외 시작. 수학은 모르는 부분만 유명 단과학원 고액과외.
    영어 성적이 오르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 그룹에 끼다 어찌해서 소위 일류대 갔네요.
    돈 엄청 들여서 공부시켜준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미안한 것도 있지만 제가 행복하게 잘사는 이유가 부모님의 정성 덕분인것 같아서요.
    그런데 전 그런 고액과외 시킬 엄두 안나서 제가 공부한 방법대로 우리 애들 시켜보려 하지만 엄마라서 자신 없네요 ㅋㅋ

  • 14. 랄라날
    '14.11.24 10:11 PM (223.62.xxx.66)

    80년생인데 유치원때부터 저학년까지는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글짓기 서예 겨울은 스케이트 여름은 수영다니다가 고학년때부터 영어 수학시작하고.. 피아노랑 미술만 중2때까지 하고 나머지는 다 공부학원 전환했어요.
    고딩때 학생과외는 40이고 좋은선생님과외는 80-100이었어요.
    사교육 열풍은 컸지만 영어를 중학교부터 시작하던세대라 영어수학 시작 나이는 지금 애들보다 느렸네요.ㅜㅜ

    공부는 모르겠지만, 피아노 미술 오래하고 어릴때 이것저것 많이 배워 다양한 경험한건 지금생각하니 참 좋은것같아요.ㅎㅎ

    근데 전 자식낳음 따라다니며 저렇게 키울자신이 있을지..ㅎ

  • 15. ...
    '14.11.24 10:33 PM (58.143.xxx.10)

    95학번 저두 대치동 살았어요. 초등때 피아노학원 중등때 영어 수학 학원 고등때 수학과외만 그때유명한 단과학원에서 한두과목필요한것만 다녔구요.
    돌이켜보면 그때는 잘하는애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저 자극받았던듯.

  • 16. 77
    '14.11.24 10:48 PM (218.54.xxx.29)

    38살 2호선 인서울 공대나왔는데 어렸을때 미술학원 주산학원 피아노학원 조금 다닌거빼고 고등학교때도 야자만 했어요.경기도 변두리 살아서 제주위에 과외하는 친구들 별로없었고 학원은 고3때도 많이 다니던데 놀러다니는것 같았어요.
    남편은 80인데 강원도서 저랑 비슷하게 공부하고 학교도 비슷한지라 할놈은 한다 주의인데 시대가ㅈ많이 바뀌어서 요샌 시켜야될것 같긴해요.

  • 17. 만 39
    '14.11.24 11:08 PM (121.166.xxx.205)

    저 40인데 초 3부터 중국어 과외 했어요. 당시 대만 유학생들한테요. 영어는 뭐 기본으로 되 있는 거고. 덕분에 언어가 잘 되서 취직해서 잘 먹고 삽니다. 기타 사교육은 가야금이랑 베트남어 빼고는 다 받았던 것 같아요.

  • 18. 97학번
    '14.11.24 11:39 PM (115.139.xxx.209)

    이과치원 5개월 다니다 이사하여 그만두고 피아노 학원 6살부터 7년간 배웠네요
    웅진아이큐 학습지 꽤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나구요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동네 영수학원 매일 가고
    고등학교 땐 학교앞에 영수학원 다니고 틈틈이 방학때마다 선릉역 한국학원 과탐 사탐 들었네요
    이과수학 배우면서 성적 추락하자 서울대 언니에게 수학과외도 받고...했는데
    원하는 학교 못갔네요
    그래도 인서울2호선라인 합격은 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 19. 80년대생
    '14.11.24 11:52 PM (124.111.xxx.3)

    저학년땐 피아노 무용했고 공부는 수학 보습학원 중학교때부터는 영어 과외
    고딩때 수학과외하고 사탐과탐 노량진 대형학원 다니고... 서성한 입학

  • 20. 95여요
    '14.11.24 11:58 PM (175.114.xxx.50)

    우와...우리 나이 때도 서울에서는 사교육 많이들 했나봐요.
    평소에 궁금했던 주제네요ㅋㅋ

    전 시골 출신. 대학은 인서울 그냥저냥한 수준의 학교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때 피아노, 주산, 컴퓨터(ㅋㅋ) 다녔었고
    영수학원은 나름 유행이긴 했는데 학원 수업이 안맞아서 한달 이상 다닌 기억이 없네요.
    옆집에 중학교 수학선생님이 사셔서 그분한테 수학 과외 몇달 받은 적 있었구요.
    중고등학교 땐 학원은 근처도 안갔네요. 뭔 배짱이었는지ㅋㅋㅋ
    책 읽는 건 어릴 때부터 참 좋아해서 이것저것 엄청 읽어댔어요.

    스카이 간 친구가 나중에서야 고등학교 내내 대학생 과외 받았다는 얘기를 해서
    엄청난 배신감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 21.
    '14.11.25 12:01 AM (223.62.xxx.91)

    전 학원도 과외도 해본 적이 없네요.
    지방 광역시에서 살았는데 많이 가난해서요.
    스카이중 한군데 영문학과 나왔구요.
    논술 한단락 마무리 못해서 서울대는 불합격..
    사립은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입학금땜에 걱정하던 기억이 생생해요..
    점수가 안정권이었어요;;;
    논술땜에 떨어진 건 울 친정엄마 지금도 모름.--

    지금도 생생하네요.
    어리버리 혼자 차비만 들고 고속버스 타고 그 복잡한 서울에 내려서 대학 찾아가 논술 쓰고...
    부모님이랑 같이 온 애들 부러워한 기억이 나요.

  • 22. 하루
    '14.11.25 12:33 AM (121.139.xxx.108)

    30대초 인데요~^^
    전 피아노, 수학, 테니스, 수영, 탁구,바둑,플룻 배웠어요.
    미술학원도 잠깐 다녔구요~
    근데 중학교가면서 저 위에 학원다 끊고 공부관련 종합학원?만 보내심 ㅜㅜ

    근데 부모님이 영어학원은 안보냈네요;;
    아 끝물인거 같은데 주판학원도 잠시 다녔던 ㅎ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주판알 쫘르르 정리할때요

  • 23. 123
    '14.11.25 7:04 AM (24.16.xxx.193)

    30대중반 부산..
    초등 들어가기전; 미술,피아노,영어 원어민,글짓기,서예..
    초등때: 영어원어민+한국사람문법, 피아노, 플룻, 불어, 중국어 대만화교샘한테..(외국어를 좋아했음), 수영
    바이올린 발레 태권도 스케이트 - 이것들은 다 소질없어서 금세 관둠
    중딩; 국영수, 기타과목은 그때그때잠깐씩
    고딩: 중딩때하던거+논술. 영어는 과외 수학은 학원에서하고 과외는주1회 모르는거물어보고.
    과외 당연히 하는줄알았어요..지금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저도 애 낳으면 다양하게 기회를 줘보고싶어요

  • 24. ...
    '14.11.25 8:48 AM (223.62.xxx.55)

    저 40초인데도 어려서 왠만한 학원은 다 다녔고, 중고등때는 과외도 받았네요...돌이켜보면 돈들여 배운게 그 돈보다 높은 값어치를 했던거 같아요...실력이 점프하는 느낌을 그당시에도 느꼈으니까요..꼭 공부 관련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경험들이(하다못해 어려서 읽은 책까지도) 화제를 풍성하게 해주고, 대인관계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전 자식낳으면 사교육 빵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직업맘이다보니 따라다닐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해주네요...

  • 25. 40대...
    '14.11.25 9:04 AM (14.39.xxx.27)

    바이얼린 미술 수영 피아노 서예 영어 등등을 배웠고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오면서는 과외를 간간히 하기는 했으나
    선생님들이 딱히 잘가르치신다는 생각이 안 들어 시간이 좀 아까웠어요
    그래서 혼자 했죠
    중학교때까지 예체능을 꾸준히 했는데, 이후 스트레스 쌓일 때 그림그리고, 노래부르고, 악기 연주하면서 풀어요. 관현악단에 들어가서 재밌게 지냈고,
    수능은 1%대 찍어서 좋은 학교 들어갔고 지금도 관련 일 하며 지내요

    전 부모님이 한 번도 제가 원치 않는 과외를 시키신 적이없어요
    대신 제가 원하는 건 대부분 다 해주셨죠

    국영수 과외보다 어렸을 적 배운 예체능이 참 좋았어요.

  • 26. 81년생 99학번이에요
    '14.11.25 3:13 PM (210.115.xxx.46) - 삭제된댓글

    여섯살때부터 피아노,바이올린, 성악 배웠고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파트 단지내에서 그룹 영어 과외 받았어요 영국식 영어 교재였던 것 같아요ㅎ
    6학년때부터 국영수 선행학습 다녔고
    중학교 가서는 외고 입시학원에서 국영수 했어요
    고등학교때는 학원 안다니고 수학 과외만 했구요
    탱자탱자 노는 편이었고 대학은 성대 신방과 갔네요;;

  • 27. 81년생 99학번이에요
    '14.11.25 3:16 PM (210.115.xxx.46) - 삭제된댓글

    (이어서) 그런데 동갑내기 남편은 어릴때 지방에서 사교육의 ㅅ자도 구경 못하고 혼자 대충 공부해서 고대 상경계열 갔어요ㅎㅎ
    저 처음에 그 얘기 듣고 엄청 충격-_-;
    제 또래들은 다 저처럼 학원, 과외 당연한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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