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때 강남땅을 샀어야하는건데...
코엑스자리좀 보소
관건은..이때 나는 출생전~4-5세였다는..
부모님뭐하셨노..ㅠ
(웹서핑하다 우연히발견..)
http://m.blog.daum.net/jjjj72/2086
1. 이런때도있었군..
'14.11.24 8:03 PM (223.62.xxx.63)2. 준
'14.11.24 8:07 PM (121.133.xxx.163)40대 중반인 제가 중학교 다닐 때만 해도 강남역 주변에 채석장이 많았어요 도로도 비포장이었는데... ㅎㅎ
3. 심플라이프
'14.11.24 8:07 PM (175.194.xxx.227)저희 친척이 강남이 논밭이었을때 사두셨는데 그 재산때문에 아직도 부모, 자식, 형제 간에 소송 중입니다. ㅜㅜ
4. ---
'14.11.24 8:20 PM (84.144.xxx.239)강남 논밭이었죠.
88년도 쯤이었나. 봉천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간 친구네..대박난거죠.
이휴. 울 엄마 아빠 뭐하셨는지..-.-; 200만원인가 조금만 더 모으면 집 산다고 계획세우셨다는데 (빚을 냈어야 했음. 그런데 평생 빚은 안 진다는 신조) 그 후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 평생 돈에 쪼들리는 하류로 삽니다.
사람복이란 뭘까요..5. ....
'14.11.24 8:43 PM (119.194.xxx.42)강남 논밭은 60년대 이야기이고.
70년대초반부터 땅값은 이미 급등했고. 완전 번화가는 아니었어도 새집.말끔한 집과 건물들은 있었어요
제기억으론 76년도이후부터 본것이었으니
대신 아무것도 지어지지않은 .빈터. 광활한 풀만 무성한 공터가 사실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들 임자있는 땅이었슴=그당시도 땅값이 싼게아니었슴
하지만
그 빈공터도 몇개월.몇년사이에 무서운속도로 빠르게 건물을 지어서 채워지고 했었습니다
고개 돌리고나면 전혀-다른모습으로 바뀌는 형상이었슴
80년대초이면 벌써 땅값.집값이 매우 높았던 상태였어요 이미
8학군이니 뭐니하면서 위장전입이란게 생겼었죠6. dd
'14.11.24 8:44 PM (87.155.xxx.52)맞아요. 80년대초에 잘사는 친구들 학군좋은 중학교간다고 전부 강남으로 이사갔어요.
7. ;;;;;;;;;
'14.11.24 8:46 PM (183.101.xxx.243)근데 왜 말미가 ~노로 끝날까요. 거기에서 오신분?
8. ㅋㅋ
'14.11.24 8:48 PM (223.62.xxx.63)윗님 아닌데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