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이 죽채통닭 이라고 새로운 프렌차이즈를 또 내놨네요.

dd 조회수 : 29,215
작성일 : 2014-11-24 19:05:27
죽채 사이에 닭을 넣어서 튀겨 주는 옛날식 통닭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다 만원 미만이네요..같이 튀기는 저 죽채에서는 나쁜 물질은 안나오는지 좀 찝찝하긴 한데...다른 커뮤니치 댓글에 저 사람 사업이 빚도 많고 해서 새로운 품목계발로 돌파구를 찾을려고 한다고 하면서 잘안되면 2-3년내에 부도 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tv에서는 항상 성공신화 사례로 나와서 엄청 돈 많이 벌은 줄 알았는데...아닌건가요?ㅠㅠ
IP : 115.136.xxx.3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24 7:06 PM (115.136.xxx.3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lqhfk3901&logNo=220153349885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1045593765498017

  • 2. 이분
    '14.11.24 7:09 PM (180.228.xxx.26)

    평판이 참 좋더군요
    가맹비없이 그냥 식자재공급하걸로 체인사업하시던데
    사업 잘됐으면 좋겠네요~

  • 3. 별로
    '14.11.24 7:18 PM (175.196.xxx.202)

    빚이 많을것 같지 않아요
    논현동 골목이 집세는 높아도 화려하지도 않고 장사도 여전히 잘되고
    프랜차이즈도 폭망하는 수준은 아니던데요
    점심에 나가보면 줄서있는 집은 이분 프랜차이즈가 많아요

  • 4. ...
    '14.11.24 7:21 PM (147.46.xxx.92)

    저는 대학로 국수집 가끔 가는데, 한가한 시간에 어떤 젊은 여자가 와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하고 얘기를 오래 하길래 유심히 봤어요. 가게가 워낙 작아서 말소리 다 들리던데, 본사에서 와서 품질 확인하는 직원인 것 같더라구요. 주먹밥 만들어달라고 해서 무게도 달아보고, 매장 여기 저기 확인하면서 지적하구요. 관리 잘 하고 있다 싶어서 믿음직하더군요.

  • 5. 사진이
    '14.11.24 7:21 PM (175.121.xxx.153)

    혐오스럽긴하다....닭사진...

  • 6. ...
    '14.11.24 7:25 PM (115.126.xxx.100)

    음식에 대해 관심 좀 있는 사업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하는거보니
    음식에 대해 엄청나게 박식하더라구요 정말 놀랐어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완전 호감으로 급상승했네요
    잘됐음 좋겠고 소유진씨도 부럽고 그러네요^^

  • 7. 그러게
    '14.11.24 7:26 PM (115.136.xxx.31)

    다 잘되니까 자꾸 다른 사업을 벌리는거겠죠? 답글 단 사람이 잘 아는것 처럼 달아놔서 깜놀..
    울 아들도 새마을 식당 잘가거든요 ..김치찌게가 맛있다고...

  • 8. ..
    '14.11.24 7:30 PM (115.140.xxx.133)

    커피도 하던데요. 뺵다방..막막 생기더군요..

  • 9. ㅇㅇ
    '14.11.24 7:34 PM (125.187.xxx.22)

    동네에 이 아저씨 새로운 프렌차이즈 테스트하는 매장이 자주 생기는데 지금까지 본건...
    빽스 비빔밥
    우동
    국수
    국밥
    떡볶이
    통닭(원글의 죽채통닭)
    빽다방 등등
    그래도 홍마반점만큼 잘되는건 없었고 최근에 빽다방이 여러군데 생기는거보니 좀 잘 되는듯...

  • 10. ..
    '14.11.24 7:35 PM (1.241.xxx.29)

    인상이 좋아서 호감가는 차에 한식대첩 보고 오오 했는데,
    연세대 출신이더군요.
    ROTC인 걸 보니 나중에 입학한 것도 아니고 정시 입학인 듯 한데
    그냥 식당 체인하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기본 머리도 있는 사람이었더락요,

  • 11. ㅇㅇ님
    '14.11.24 7:36 PM (115.136.xxx.31)

    용산 사시나보다 ㅎㅎ

  • 12. 한식대첩뿐 아니라
    '14.11.24 7:43 PM (119.66.xxx.14)

    다른 음식 다큐에 나오는걸 봐도 음식에 대해 참으로 해박하더군요.
    체인점이 너무 많아 별로였는데 지식도 남다르고 노력도 나름 하는듯.

  • 13. ㅋㅋ
    '14.11.24 7:53 PM (119.197.xxx.28)

    저도 원글님이 원글에 참 부정적으로(악의적? 이라하면 욕하시겠죠...그런데, 그렇게 느껴짐)으로 쓰신거 같네~

  • 14. ㅇㅇㅇ
    '14.11.24 8:03 PM (122.32.xxx.12)

    글게요 저도 왜 소유진이 그랬는데 한식대첩에서의 음식 요리에 대한 지식은 정말 뛰어 나더라구요
    저도 완전 호감으로

  • 15. ...
    '14.11.24 8:05 PM (220.76.xxx.96)

    ebs 아틀란타스...어쩌고하는 다큐프로 있어요.
    초가을쯤인가 저아저씨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이렇게 3국가서 음식소개하는 3부작이 있는데
    재미져요.. 그냥그런 돈잘버는 사업가로만 생각했는데....
    음식 자체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분이더라구요.
    거기다 대식가에요. 진짜 잘드세요ㅋㅋㅋ
    겉멋 안부리고 구수하고 소탈한 스타일이라..
    소유진씨 결혼잘했다 생각들더라구요ㅋ
    시간되시는분들은 한번 보세요.
    아...그리고 백다방인지 백카페 메뉴중에
    원조커피던가 하는 달달이커피 함 잡숴들보세요.
    노랑이애호가인 울엄마 꼭 사드리고싶은맛.
    특히 아이스로 강추요ㅋ

  • 16. 졸지에
    '14.11.24 8:05 PM (115.136.xxx.31)

    통닭집 주인이 됐네요 ㅋ

  • 17. ...
    '14.11.24 8:18 PM (115.139.xxx.108)

    다큐에 칭다오가서 길거리 음식먹고 소개하는거 봤는데... 사람이 좋아 보이더군요... 박식하고..설명도 잘하고.. 맛있게 먹고... 원글님은 깔라고 판폈으나.. 다들 칭찬일색... 소옥상해~~결국 통닭집주인까지... 통닭집주인이 어때서요?

  • 18.
    '14.11.24 8:20 PM (182.229.xxx.124)

    음식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분이죠.
    성품도 온화하고 유순하셨슴. 매너있고.

  • 19. 저도
    '14.11.24 8:34 PM (218.37.xxx.136)

    첨에는 소유진 남편으로만 봤는데, 이분 음식점 가면 돈 안 아깝고 항상 기본이상이예요.
    서민음식, 저 가격으로 저정도 맛을 낸다는 거 쉽지는 않을텐데...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이런 프렌차이즈가 있어 반가워요.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나왔을때도 보고 관심이 생겨서 아틀란타스 음식 다큐 찾아봤는데
    본인 스스로가 고급 음식보다 서민 음식에 관심이 있고,
    전문으로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조미료 쓰는거 숨기지 않고 본인 이름으로 식당 레서피 책도 냈어요.
    저 가격에 저정도 음식의 질을 낼 수 있다니 감탄하면서
    홍콩반점 찹쌀 탕수육 즐겨 사먹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꺼라 생각해요.

  • 20. ㄷㄷ
    '14.11.24 8:42 PM (218.239.xxx.219)

    안그래도 한식대첩보고 나이도 있고 특별히 잘생긴것도 몸이 좋은것도 아닌데
    은근히 남성적이고 매력적이예요
    사람이 성품이 좋아보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별 관심없던 소유진씨가 방송볼때마다 부러워요
    울동네 빽다방있는데 커피맛 괜찮아요

  • 21. 미남애호가
    '14.11.24 8:42 PM (223.62.xxx.26)

    저 이 분 입담과 열정 그리고 지식도 많고 매력적이라 감히 남자의 매력을 다 느꼈다는 ㅎ
    소유진씨랑 잘 살게 사엎 잘되길 바래요

  • 22. 놀부
    '14.11.24 8:49 PM (14.54.xxx.39)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에요..
    성품도 좋아보이고 외모도 괜찮고..
    제나이 30대 초반인데 멋진남자로 보이더라구요~
    소유진이 남편에게 반한게 충분히 이해가되요~

  • 23. 남편
    '14.11.24 8:50 PM (116.123.xxx.34)

    사업 관계로 좀 아는데요.
    이 분 사업 마인드가 훌륭하신 분이에요.
    촌스러워 보이시나 있는 집 태생이고,성품도 훌륭하답니다.

    근데 요즘 사업이 좀 삐그덕 거리는건 사실이래요. 그러니 티비도 나오시겠죠. 좋으신 분이라 사업 잘 되심 좋겠어요

  • 24.
    '14.11.24 8:52 PM (221.146.xxx.161)

    원글이 부정적으로 쓰면 안되나요?
    싫을수도 있지
    나도 새마을식당 첨 갔을때 헐 뭥미 했었구만 ㅠ 다른곳은 안가봤으니 패쓰~
    이번 한식대첩 보고 호감갔지만 지아부지 안닮아서 첨만 다행이다 싶구 ㅋ

  • 25. 조미료
    '14.11.24 8:57 PM (175.196.xxx.202)

    기막히게 잘 살리는것 같아요
    솔직히 모르는 동네가면 그냥 이분 체인으로 가는게 속 편해요
    빽다방 사라다빵 맛있어요 ㅎㅎ

  • 26. 099
    '14.11.24 8:57 PM (39.115.xxx.161)

    한식대첩보고 백종원 팬되었는데 백종원자체는참좋은데 죽채통닭은별로더러구요 원래치킨매니아가아니어서 그런지 시장통닭에비해서괜찮은걸못느꼈어요

  • 27. 지방녀
    '14.11.24 9:13 PM (223.62.xxx.81)

    지방에 살다 서울가서 짬뽕두번 먹어봤어요
    맛있었어요..그땐 이리 유명해지기 전인데도
    아는 사람들이 맛나다해서 갔었고..관심밖이었는데
    한식대첩 나오는거보고..완전 팬됬어요
    저사람 너무 괜찮다..를 연발하며 보고있어요
    사업 잘 되었음 좋겠는데 말이에요

  • 28. 진국 남편감의 표본
    '14.11.24 9:29 PM (220.117.xxx.186)

    생긴것도 성격도 푸근하지만 자기일에 열정과 양심과 철학이있어요. 생긴거답지않게 부잣집아들에 학력도 좋죠. 겉멋들기 딱좋지만 자기일밖에모르는 열정가.
    특히 윗분들 말씀하셨듯 이분이 가장 연구하는 주제는 값싼재료로 훌륭한 음식만들기예요. 서민도 훌륭한 음식을 즐길 권리가 있다. 가 이분의 철학이구요. 음식자체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요리를 사랑하죠. 결론은 소유진이 보통내기가 아닌걸로.. 진국을 알아보고 딱 결혼한거봐요.
    결혼직전 힐링캠프출연햐서 뜨고 결혼후에 각종 씨에프 몰려왔나봐요. 소유진이 딱 잡더래요. 지금은 나댈때가 아니라며 ㅎㅎㅎ 소유진 보통 내기 아님. 갠적으로 두 부부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 29. 다람쥐여사
    '14.11.24 9:38 PM (110.10.xxx.81)

    예전에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이분 나와서 군데에서 새우버거만들어 먹는 얘기하는거 봤는데
    너무 괸찮은 분 같았어요
    ebs에서 중국가서 시장에 앉아서 뭐 먹는 거 보니
    사람과 음식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게 느껴졌어요

  • 30. 좋아요이분
    '14.11.24 10:01 PM (124.53.xxx.214)

    첨 소유진이 결혼한다고 할때는 돈보고 저런 아저씨랑 결혼하나보다 했는데,
    한식대첩 볼수록 눈빛이며 언행이며 사람 좋아보여요
    오히려 소유진이 결혼잘했다 싶더라구요
    외모도 볼수록 괜찮던데요ㅋ

  • 31. 우유
    '14.11.24 10:02 PM (220.118.xxx.131)

    힐리캠프에 나와서 절대 재혼 아니라고
    저도 베트남등 돌면서 요리 설명하는것 보고 성실하고 음식 만드는것 잠깐식 해보려고 하고
    아주 매력적으로 봤어요

  • 32. ...
    '14.11.24 10:11 PM (220.83.xxx.181)

    ㄴ 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햄토리!!!!
    왠지 친근하다 어디서 본거 같아 그랬는데 햄토리였네!! ㅋㅋㅋㅋ

    저도 다른 분들이랑 비슷해요. 소유진씨 결혼 전인가 직후에 토크쇼에서 보고 사람은 좋아뵈는데 나이가 넘 많다.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방송에 나오는 모습 보니 볼수록 믿음직스럽고 괜찮더라구요.
    일이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잘 되었음 하네요.

  • 33. ....
    '14.11.24 10:11 PM (114.201.xxx.123)

    집안 좋아요...아버지가 충남교육감이셧어요
    그전엔 사립중고등 교장님이자 이사장.....

  • 34. 한때 논현동 먹자골목 이용한 사람으로
    '14.11.24 10:30 PM (110.13.xxx.199)

    우선 마인드가 참 좋아요.
    고객 소리 하나하나 귀 기울이고...
    소유진이랑 결혼한다 소리 나오고부터 싫던 소유진도 좋아질판.

  • 35. 부자집 유지 아들입니다.
    '14.11.24 10:37 PM (112.148.xxx.102)

    그래서 '예산 고등학교 이사장' 입니다.

    백종원 아버님이 원래 유지이고 식도락가여서 전국을 돌아 다니며
    맛집을 가족 들과 다니셨다고 해요. 백종원도 그래서 음식을 하게 되거고요..

    조기교육 한거죠...우리 걱정이나 합시당.. ㅠㅠ

  • 36. 한식대첩
    '14.11.24 10:43 PM (180.231.xxx.47)

    한식대첩 처음 나올때 저사람이 뭔 맛을안다고 심사위원 쉐프도 아니면서 그랬는데
    엄청난 지식량도 그렇고 식자재에 대한 기본은 물론 섬세한 부분까지 잘 아시더라구요.
    모르는건 궁금해하시는것도 가식없어보이고 먹는것 잘드시고 진짜 짱짱

  • 37. 맞아요
    '14.11.24 10:45 PM (218.49.xxx.123)

    저도 저분 부잣집 아들이라고 들었어요.
    본인이 성공해서 돈도 많이 벌었지만
    원래 집 자체가 돈이 많았죠.
    저분 아버지가 사회적 지위도 있고 돈도 가진 집이죠.

  • 38.
    '14.11.25 12:07 AM (1.228.xxx.48)

    예산고등학교 예화여고라고 두학교 이사장인데요
    학생들한테 장학금도 많이주고 지원도 많이해줘요
    신세대이사장이예요 돈벌려고 학교사업하는게
    아니라 지역사회에 꼭필요한 학교죠
    제 딸 친구가 다니는 학교인데 장학금에 다달이 용돈에
    테블릿에 인강까지 꽉채워주는데 부럽더라구요

  • 39. ㄴㄴ
    '14.11.25 1:05 AM (1.224.xxx.46)

    이 사람 식당은 별로 안가봤고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음식여행하는 프로도 그렇고 몇몇 프로 보면 사람은 괜찮은거 같아요
    성격도 사려깊고 섬세하면서 유난스럽지 않고 둥글둥글 사람을 대하고
    넓게 보는 통찰력도 있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알겠더라구요

  • 40. 또마띠또
    '14.11.25 1:10 AM (112.151.xxx.71)

    사업머리가 비상하고, 돈될만한 아이템 발굴하는데는 뛰어나던데요.
    딱 음식 먹어보고 바로바로 평가내리는게 남달랐어요.
    (저도 아틀란티스 보고, 음식 관련 여행프로에 늘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재밋었어요

  • 41. 장사 보이는 만큼
    '14.11.25 1:10 AM (76.95.xxx.120)

    잘되는 것 아닌데...
    해외진출한다고 미국진출했는데 망한 곳도 많아요.
    빚도 꽤 많고...그래서 더 방송나오더라고요.
    본점있는 논현동 골목이나 되지..수지타산 안맞아서 문닫는 곳도 많고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정말 수명이 짧아요. 너무 조미료를 많이 써서 자주는 안가게 되기도 하고... 나중에 카페베네처럼 한번 터질 듯...

    속내막을 좀 알고있는 저는 저렇게 방송나오니 프랜차이즈 재벌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웃기더라고요. 죽채통닭으로 가맹점주들 단기간에 많이 모집해서 치고 빠지려는게 딱 보여요. 지금 돈이 급하니깐..

    저기 들어갔다가 1년안에 돈 다까먹고 피눈물 흘리면서 나오겠죠. 더는 말을 아낍니다만 실상은 다릅니다. 저기에 방송에 꼬여 계약할 점주들만 불쌍한거죠.

  • 42. 부디
    '14.11.25 1:27 AM (166.216.xxx.38)

    분위기에 휩쓸려 백종원 더본코리아랑 가맹점계약하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 바람잡이 장사 잘되어보이는 직영점 몇개 두고 사람들 홀려 인테리어비 뽑아먹는 곳입니다. 마진도 적고 여기 특성이 처음에만 반짝하고 장사 정말 안됩니다.

    왜 저렇게 장사하는 사업하는 사람이 기를 쓰고 나올까? 왜 그럴까? 생각하세요. 장사 잘되면 저렇게방성할 시간도 없습니다. 해물떡찜 같이 몇년지나면 다 사라져요. 카카오반점? 이렇게 급 유행타는 것들...

  • 43. 다 안되니깐
    '14.11.25 1:33 AM (166.216.xxx.38)

    자꾸 새로운 품목을 늘리는 거죠.

    저는 먹잇감을 찾아떠나는 양탈을 쓴 하이에나처럼 보입니다.
    그저 계약하는 가맹점주들만 안타까울 뿐....

  • 44. @.@
    '14.11.25 1:42 AM (116.121.xxx.51)

    방송보고 급호감 되었고 소유진마저 호감에 똑소리 나보이던데
    위에 두 분은 더본코리아와 가맹점 계약 맺으셨다 피해 보신 분들인지?

    그렇담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만약 양의 탈을 쓴 하이에나가 맞다면 슬프네요. 이 나이에 사람 하나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제 막눈이... ㅠㅠ

  • 45. 마케팅
    '14.11.25 1:52 AM (76.95.xxx.120)

    방송의 힘이죠.

    지금 더본코리아 적자 장난아닙니다. 해외진출까지 성공시킨 대단한 가맹점계의 마이더스의 손 그러는데....그저 웃습니다.

    소유진은 뭐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돈돈돈 밝혔는지 그래서 푸근한 넉넉한 사업가? 처럼 보이는 남자와 결혼했는지도

    아마 이렇게까지 어려울 줄은 모를겁니다.
    중국 미국 해외진출 폭망입니다.

    잠재계약자들때문에 더 해주고 싶은 말도 많지만 이쯤해서 줄입니다. 방송은 누구나 만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자기 돈은 자기가 지킵시다. 어려운 때에...

  • 46. 마미
    '14.11.25 2:08 AM (210.90.xxx.225)

    어쩐지 이 사람이 세운 식당은 다 맛있고 저렴해서 신기했는데 본래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군요.

  • 47. ....
    '14.11.25 2:28 AM (125.142.xxx.158)

    미국은 모르겠고 중국에선 본가라하면 최고로 쳐줍니다
    그나마 외국에서 느낄수 있는 가장 한국 스러운 맛입니다
    저 중국에 오래 살다 온 사람이고요 중국에 계시는 분들 에게 한번 물어보시죠 ...
    매장마다 사람들이 미어 터지는데 폭망이라고 하시는 분은 경쟁 업체 관계자 이신가요? 그저 웃습니다 ㅋㅋ

  • 48. 경쟁업체아닙니다
    '14.11.25 2:47 AM (76.95.xxx.120)

    지금 더본코리아 상황 심각하게 안좋습니다.
    본가도 한물갔고 마카오0410 해물떡찜0410 새마을식당 다 유행이 갔어요.

    해외지점들도 적자 심각합니다.

    웃기면 그저 웃으세요. 그리고 그렇게 장사 잘된다는 본가 가맹점 계약해서 떼돈 벌면 되겠네요.
    아니면 죽채통닭이라도 가맹계약 주변 가족들에게 권하세요. 내가 중국에서 봤는데 사람 많더라 자영업할려면 꼭 더본코리아에서 하라고 가족 및 친지 남편에게 추천하면 됩니다.

    위에 중국에서 오래 살다온 분 빼고 다른 분들은 조심하세요. 진짜....방송에서 너무 포장해서 놀랍니다.

  • 49. 사실은
    '14.11.25 2:51 AM (76.95.xxx.120)

    백종원이 인테리어하는 사람인 걸 알고 있기나 한 건지... 더 본 코리아는 음식점 매출이 아닌 신규 가맹이 끊임없이 생겨야 인테리어로 이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 50. 이케이
    '14.11.25 3:41 AM (223.62.xxx.12)

    유행 안타는 장사 보셨나요? 한때 와인삼겹살 불닭 찜닭 등등..우리가 새로운 맛을 계속 원하는데 한번장사 잘되면 신메뉴는 안만들고 죽을때까지 계속 그거하나만 붙잡고 있어야 망한다소리 안듣는건가요?
    우리보단 난 사람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주자구요

  • 51. ....
    '14.11.25 7:09 AM (123.98.xxx.206)

    논현동 먹자골목에 아직까지 이분 가게 다~~ 장사 잘되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고 좋은데^^

  • 52. 로즈
    '14.11.25 8:5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오호~ 소유진씨 결혼 잘 하셨네요 ^^

  • 53. ㅋㅋ
    '14.11.25 8:58 AM (119.197.xxx.28)

    판 까는게 보이네~

  • 54. 남들처럼
    '14.11.25 9:15 AM (207.244.xxx.102)

    프랜차이즈 7-80% 망하니깐 더본코리아도 7-80% 망하는게 어떠냐는 분들
    참 웃기네요. 누가 망할 줄 알고 수억씩 들여 가게 오픈합니까?
    그러면 본인들이 나서서 백종원한테 돈싸들고 가서 체인하던지...

    여기 가맹비 그리고 인테리어비 다 받아요. 죽채통닭으로 한탕 할려고 계속 나오네요.
    원글님 글 삭제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인터넷 검색해보고 할까 말까 하는 사람들 보게요.

  • 55. 백스커피
    '14.11.25 9:20 AM (211.207.xxx.203)

    짬뽕집, 새마을 식당, 골목상인들 위협한다고 싫어했는데,
    철학은 분명한 분이네요, 저도 팬하렵니다.

  • 56. 통닭
    '14.11.25 9:38 AM (209.58.xxx.143)

    여기 팬들 너무 너무 맛있다. 자꾸 간다는 분들 모아서 백종원네 프랜차이즈 해도 이게 얼마여...

    다들 아파트 대출받고 저금한 돈 들고 백종원네 가맹점(여러가지 많음) 모집하는데 가서 꼭 오픈하세요. ㅋㅋ
    자기는 식자료 사러 시장갈때 끝날때쯤 간다. 그래야 제일 싸게 살 수 있다. 이런 말하는 사람인데 맨 마지막까지 아무도 안사가는 재료가 좋은 재료인가요? 이런 사람이 한식대첩 어쩌고 저쩌고 나와서 우롱하니 거기에 또 넘어가는 대중이 있네요. ㅎㅎ

    백종원은 여기 댓글 단 사람들만 추려서 가맹점 열어줘도 금방 2-30억 매출 올리겠네요.

  • 57.
    '14.11.25 10:17 AM (203.11.xxx.82)

    일단 소유진이 돈돈 밝혔다면 라이머랑 왜 공개연애를 했겠어요...

  • 58. 모르지만
    '14.11.25 10:30 AM (110.8.xxx.60)

    한물 갔다는 새마을 식당도 다른 식당에 비하면 중박은 칩니다
    종갓집 손맛으로 깊은맛 내서 자자손손할 식당은 아니니 유행 타는게 당연하고
    그러니 계속 창업을 하겠죠
    오랫만에 갔더니 그전에는 연탄냄새인가 그것때문에 다시 오고 싶지 않앗는데
    고기값 올리는 대신 숯을 좋은걸로 바꿨더군요
    계속 피드백 하면서 영업 유지 노력이 있구나 싶었어요
    고기맛은 별로지만 다른 사이드 들이 저렴하고 맛있어서 본전 생각은 안났구요
    어차피 체인 장사가 일단은 본사가 제일 많이 먹고 들어갈테지만
    체인 사업 안하고 먹는 장사 하는 지인말 들으니 요즘은 체인 아니라도 인테리어는 기본 억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건물에는 인테리어 하기도 무섭다고 ..꽤 규모 있는 브런치 까페 하는데 시설만 5억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도 그 언니는 잘 아는 인테리어 업자 있고 그쪽으로 다 줄이 있어 사기 안당하고 한것도 저정도
    경험 없는 사람들은 식당 인테리어 부터 갈피 못잡고 그단계서 부터 사기 당하기 쉽죠
    그러니 가맹비 내고라도 들어갈테구요

  • 59. ....
    '14.11.25 10:44 AM (168.115.xxx.106)

    더본코리아
    총자산 340억 부채가187억 자산총계152억
    2013년
    매출 775억 영업이익 50억 당기순이익 29억
    건실한대요?
    예산고,예산예고도 이분꺼고, 급식 잘 나와서 학생들 사이에서도 평 좋아요

  • 60. 잘되는데..
    '14.11.25 10:46 AM (152.99.xxx.194)

    회사근처 홍마반점... 점심때 일찍안가면 못먹어요.
    생긴지 몇년됐는데 아직도 줄서서 기다려야하네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도 저녁때 가보면 사람 많던데요.

    논현아니예요.

  • 61. 다른건
    '14.11.25 10:5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아이디어는 참 많은 사람같아요. 머리가 좋은듯.

    무도에서 정준하한테 조언해주는거 봐도...
    근데 정준하가 돈을 많이 버는것 처럼 보였지만 투자비와 재료비 빼면 남는게 없었다는 사실.....

  • 62. 유리핀
    '14.11.25 11:09 AM (220.67.xxx.168)

    우리동네 이분 프랜차이즈 빽다방~~ 카페생겼어요..
    가격도 싸고 커피도 맛있고..그래서 이분 장사 잘 되실 것 같았는데..
    원두도 신선한거 쓰고..정말 괜찮아요..신랑이랑 칭찬했어요~~
    이분 어제 힐링캠프에서도 봤는데..인상도 좋고..정말 좋은 사람같았어요..
    잘됐으면 싶은 사람입니다.

  • 63. 진홍주
    '14.11.25 11:43 AM (218.148.xxx.72)

    괜히 통닭 먹고 싶네....가격도 저정도면 봐줄만하고
    프랜차이즈 닭값이 너무비싸서.....오늘 통닭사서 뜯을까??

  • 64. ..
    '14.11.25 12:35 PM (112.168.xxx.212)

    스치듯보니 푸근한아저씨이나 요즘얼굴엔 욕심이 보인다고할가.
    그냥제생각입니다.

  • 65. 이비에스
    '14.11.25 12:58 PM (220.244.xxx.177)

    댓글보고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보는데 사칠리아 편에 샘킴이라는 분 음식 맛볼때 마다 쩝쩝거려서 경악을 했네요 ㅡㅡ;;;

  • 66.
    '14.11.25 3:20 PM (61.79.xxx.100)

    홍콩반점은 별로예요
    위생도그렇고 탕수육에 옷이다벗겨져서나오던데요

  • 67. ..
    '14.11.25 3:34 PM (211.224.xxx.178)

    이분 인상도 좋고 부잣집, 학력도 좋고 한데 굉장히 소탈해서 좋더라고요. 근데 위에분 말처럼 프렌차이즈 회사의 주 목적은 원래 가맹점들 돈 잘벌게 해주는게 아니라 가맹 많이 뽑아서 이득올리는거예요. 거기에 인테리어비도 포함되겠죠. 그 금액이 크니까. 프렌차이즈에 대해 pd 수첩에서 다뤘었는데 프렌차이즈 하실분들은 그거 찾아보세요. 근데 닭 별로 맛없어 뵈는데..너무 작아요

  • 68. 여기 오픈하려면
    '14.11.25 4:45 PM (178.162.xxx.159)

    억대듭니다. 마진도 진짜 짜고요.

    그 돈 해서 언제 투자금 뽑아낼려는지...
    암튼 여기에 더본코리아 들어가서 고생할 분들 많이 보이네요.

    요새 죽채통닭 엄청 밀어주고 있으니 다들 쌈지돈들고 찾아가길...ㅋㅋㅋ

  • 69. 백종원
    '14.11.25 4:47 PM (178.162.xxx.159)

    원래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예요.

    힐링캠프만 보고 아니라는 분 직접 가맹점계약하고 말하세요. 분식집도 수억들어갑니다.
    정말 사기당하기 딱 쉽상인 분들 여기 많네요.

  • 70. ㅋㅋㅋㅋㅋㅋ
    '14.11.25 4:51 PM (119.149.xxx.124)

    이분이 하는 식당가서 밥먹고 오면 하루종일 몸이 안좋아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조미료를 얼마나 넣으시는지 물도 엄청 들이키구요
    제가 평소에 과일이랑 물 엄청 먹는사람인데 여기에 다녀오면 몸이 진짜 안좋아요

    몇번먹고 너무 질려서 안가는 가게입니다.

  • 71. 가맹점 사업자체가
    '14.11.25 5:04 PM (178.162.xxx.159)

    인테리어비 사업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자체가 인테리어비로 먹고 사는 건데 직접 자료를 보여달라니 할말이 없네요.

    가맹점 사업 가장 기초적인 것도 모르니 할 말이 없지요.
    님이 직접 해서 억대 인테리어비 수업료로 내보면 알겠지요.

  • 72. 조미료
    '14.11.25 5:06 PM (178.162.xxx.139)

    백종원이 당당하게 조미료 다시다 안숨기고 쓴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정말 너무 심해요.
    모든 맛이 결국에는 똑같이 느껴질 정도로 조미료맛.

    갔다오면 하루종일 목마르고 가격은 싸니 할말없지만 머리가 아플정도로 MSG 많이 씁니다.
    자주 가게되지는 않는 집이죠. 쉽게 질리는 맛이랄까

  • 73. 50kg
    '14.11.25 5:28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다는거지 누가 사업한다고 댓글에 없고만 ...
    사람 좋아 보이고 처자식 잘 건사하면 되는데
    뭐 남의 사업에 빚이니 하는 소문내면 안그러던 사업도 괜히 안좋아 지는데..
    그냥 사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잘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74. ..
    '14.11.25 5:43 PM (1.241.xxx.29)

    친구네가 어**자 키즈카페를 차리는데 인테리어만 4억 들었어요.
    서울도 신도시도 아닌데요.
    당근 인테리어도 그쪽에서 다 맡아 하구요.

    프랜차이즈가 원래 가맹점 늘려서 돈 버는 거죠.
    사기 쳐서 돈 번 것도 아니고,
    조미료 쓰면서 안쓴다고 한 것도 아니고-

    외식하면 당근 조미료 넣겠거니 하죠, 모르고 먹는 사람 있남요.
    저흰 집에서 조미료 일절 안쓰다 보니 외식하면, 특히 중국음식 먹으면 그날 하루 종일 졸긴 해요.
    그래도 알면서 먹는 거죠.
    새마을식당이니 뭐니 조미료범벅이래도 매일 그 집 가서 먹는 건 아니니까요.

    집에 와서 늘상 스마트폰에 tv 켜놓고있는 신랑 보다 그런 양반 보면 멋지긴 해요.

  • 75.
    '14.11.25 6:18 PM (112.152.xxx.173)

    사람은 잘 모르겠고
    새마을 식당은 맛이 그닥....
    그냥 평범했어요
    인테리어도 그렇고 약간 컨셉식당 삘

  • 76. 자꾸
    '14.11.25 6:46 PM (108.59.xxx.153)

    나와서 자기네 가게 홍보하니 그런말이 나오는것이지요.
    요즘같은 자영업 빙하기에 장사 잘되겠지 하고 막연히 달려드는 불나방같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테니 그러니 저렇게 광고하면서 나오는 것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75 많이 아파요, 병원갈수없는상황이요, 도와주세요 12 .. 2014/11/25 2,906
439374 :.* [ O Holy Night ] *.: / Kings C.. 5 :.* 행복.. 2014/11/25 943
439373 사라진 등기 ... 의견 구합니다. 등기 2014/11/25 637
439372 밖에서 놀거 놀고 다니셔도 집안일도 다 잘하시죠? 3 ㅇㅇ 2014/11/25 1,487
439371 고 2 남학생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좀 해주세요.. 4 바라바 2014/11/25 515
439370 저 허니버터칩 사왔어요 21 먹을까 2014/11/25 5,587
439369 예쁘면 다냐? 1 송혜교 2014/11/25 1,742
439368 같은 대역 IP서 접속시도…농협, 알고도 당했나? 5 세우실 2014/11/25 1,071
439367 볶음탕용 닭으로 할 수 있는 요리? 12 ... 2014/11/25 1,528
439366 이사를 잘못하면??집이랑 않맞으면?? 19 모스키노 2014/11/25 7,055
439365 신해철씨 관련 추적60분 재방하네요 8 kbs2 2014/11/25 1,171
439364 키큰 분들, 기모 스타킹 끝까지 올라가세요? 13 2014/11/25 3,487
439363 확장한집 거실창에요 4 뭐가나을까요.. 2014/11/25 1,482
439362 남편의 계속적인 진급누락....... 14 속상 2014/11/25 11,622
439361 한지혜는 운이 너무 좋네요 39 왈왈 짖어 2014/11/25 23,161
439360 여중생과 사랑했다는 40대남, 여중생 측은 극구 부인 13 쳐죽일놈 2014/11/25 4,504
439359 김치냉장고 골라주세요..ㅠㅠ 1 글쎄 2014/11/25 1,066
439358 19금) 속궁합이 잘 맞아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ㅜㅜ 52 어두워보이는.. 2014/11/25 94,485
439357 신해철의 인생극장/ 현장토크쇼 TAXI /조용필,신해철 21 TRUTH 2014/11/25 2,043
439356 아래 ESTA 관련 질문하나 더 할게요 2 하와이 2014/11/25 813
439355 딩크가 이기적이라니요 27 억울하네요 2014/11/25 5,748
439354 아내는 정신병에 아들은 익사…해도 너무한 정부 세우실 2014/11/25 1,748
439353 냉동실에서 얼렸던 만두를 끓이면 터지는 이유는 뭘까요? 3 2014/11/25 1,848
439352 시누이의 행동에 너무 속상합니다. 20 짜증 2014/11/25 6,846
439351 점심 뭐 드실거에요? 4 ... 2014/11/25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