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임신 7주차에 남편이 덤벼든다는 글보니
저희는 큰애때 작은애때 두번 다 10달 내내 금욕이었네요
저는 임신기간 중 조심스러워서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이런게 흔한 경우는 아닌가요?
아래 임신 7주차에 남편이 덤벼든다는 글보니
저희는 큰애때 작은애때 두번 다 10달 내내 금욕이었네요
저는 임신기간 중 조심스러워서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이런게 흔한 경우는 아닌가요?
친구들 중에도 그런 소리는 못들었네요.
저도 얘둘 임신기간동안 아예 안했습니다 .부부 동의하에.
조산기 올까봐 못하겠더라고요
초반하고 막달만 조심하고 중반엔 잘 했는데요.. 배 나오니까 더 여성스럽고 이쁘다며.................;;;;;;;;;
근데 가끔 보니 뱃속 아이가 지켜보고 있는 거 같다며 안 하는 커플들도 많더라구요 ㅋㅋㅋ 그럴수도 있지요 뭐 지금 남편분과 사이만 좋으시다면 ㅎㅎ
산부인과에서도 금지하지 않은건데 왜요...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는거지.
결혼하고 바로 큰아이가 생겨서, 아무래도 성적 욕구가 많을때였기 때문에 초기 불안정한 시기 지나고는
막달 되기 전까지 했었어요. 의사에게 물어봤구요.
의사가 갈쳐주는 안전한 체위로... 출산하고나서 두달 지나서 다시 시작했구요.
사년 후 둘째 가졌을땐, 합의하에 아예 안했었네요. 출산 후 백일 지나서 했었던듯.
참 웃기다.
님이 금욕했으니 그게 맞는건가요?
임신기간에 관계하는게 마치 잘못되기라도 한듯 말하네요.
초기 지나부턴 아무 상관없습니다.
혹, 아이 잘못될까 남편이 못했어요.
중기 이후부터는 괜찮다고 말해도 그래도 아이가 내몸속에 있는 상태에서는 좀 그런가봐여?
애가 본다고 생각하나?
암튼 열달내내 남편이 안하더군요~
첫애는 한두번 했던것 같은데 지금 둘째는 조산기가 심해서 아예 생각도 없어요..
그냥 남편 혼자서 해결 하는듯 하다는...
애 둘다 그랬고
애 낳고나서도 키우느라 한 이년간 그랬네요.
근데 둘다 불만 없음.
저 지금 21주 임신했는데요.
남편이랑 항상 산부인과 같이가는데요.
태반위치 안좋다고..
의사가 남편한테 성관계 삼가하라고 하더라고요.ㅜㅜ
저는 욕망의 임신부입니다. ㅡㅡ;
욕망의 임산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당연히 안하게 되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남편도 얘기안꺼내고 안하는게 맞나보다 하며보냈어요 ㅋㅋㅋㅋ 저희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임신때 성욕폭발했어요 ㅋㅋ 야한책 야한영화 찾게 되던데요. 배때문에 더 다양한 체위도 연구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신혼이면서 임신기간일때가 제일 핫했네요 ㅋㅋ
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남편이 좀 기분이 이상하대요.
그래서 21주째 안하고 있는중 ㅎㅎ
지금까지 별 불만 없는데 임신중 한번쯤은 해 보고싶네요. ㅎㅎ
애 무사히 낳고 싶거들랑요
남편말 무조건 다 따르지마세요
본능제어도 못하면 사람 아니죠
가끔은 하고 샆은데 남편이 한번도 안하려고 해서
첫애 둘째애 다 안했네요
남편이 성적욕구가 아주 적구요 문제도 좀 있는 편이에요
아휴,빙신
일주일전까지 했다는!
제절친이 그랬대요 임신했다는 말 들은 절친남편이 열달내내 옆에 오지 않더랍니다 --;
전 임신중에 성욕이 가장 강했던것 같은데...
초기부터 만삭까지 했구요
아이셋 다 건강하게 예정일 맞게 나왔어요
애들 다 똘똘해요
임신중에 성관계를 하면 아이들 아토피 피부염이 생긴다고..
그런데 옛날부터 금지했어요.
저두 좋다는 생각 안들어요.
우리가 뱃속에 있는데 부모님이 성관계 한다고 상상을 해 보세요.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임신중의 성관계가 애 아토피 생기게 한다니요?
글고 뱃속의 애가 엄마 아빠 성관계하는걸 어떻게 알아요?
말이 좀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애 무사히 낳고싶으면 하지말라구요? 어디서 근거도 없는 소리 듣고 와서... ㅉ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9304 | 정수기물통 제가 갈아요 7 | 40대재취업.. | 2014/11/25 | 1,462 |
439303 | 우체국택배 카드 번호를 적어 가네요.. 3 | 카드결제시 | 2014/11/25 | 1,975 |
439302 | LDL콜레스테롤만 높은데 약먹어야하나요? 9 | 건강 | 2014/11/25 | 12,476 |
439301 | 첨에 열광해 보다가 안보는 방송 21 | 첨 | 2014/11/25 | 3,970 |
439300 | 감자탕, 그냥 사먹는게 나을까요? 25 | 엄두 | 2014/11/25 | 3,925 |
439299 | 저는 어찌할까요? 8 | 어제 | 2014/11/25 | 1,079 |
439298 | 페라가모 바라 사려는데..요즘은 별로일지.. 8 | 678 | 2014/11/25 | 2,509 |
439297 | 출산선물 스웨덴맘에게 3 | 맘스 | 2014/11/25 | 661 |
439296 | 유동근씨 얼굴좀 봐요 11 | 노안 | 2014/11/25 | 10,794 |
439295 | 등급 바뀐 수험생, 수시 탈락·논술 안 봐 피해…줄소송 예고 1 | 세우실 | 2014/11/25 | 1,636 |
439294 | 다이슨 vs 밀레 청소기 뭐가 더 좋을까요? 9 | 흠 | 2014/11/25 | 5,397 |
439293 | 부정출혈때문에요~ 4 | 부정출혈 | 2014/11/25 | 1,949 |
439292 | 저혈당 증상이 이런 경우도 있는지 저혈당 부모님 계신분들 봐주시.. 2 | 절실 | 2014/11/25 | 1,290 |
439291 | 루이비통 호피스카프 지금사면 막차타는걸까요? 8 | 루이 | 2014/11/25 | 2,548 |
439290 | 고등학교 선택. 1 | 고민 | 2014/11/25 | 612 |
439289 | mbc 다큐 김희애편 2 | lemont.. | 2014/11/25 | 3,234 |
439288 | 솔직히 압구정 현대 경비업체 계약해지 어쩔수 없지요 31 | 현실 | 2014/11/25 | 4,527 |
439287 | 통신사 광고.. 밥먹다가 갑자기 동생낳아주라는.. 왜이렇게 어이.. 9 | -- | 2014/11/25 | 1,790 |
439286 | 이병헌은 참 드럽게 사네요. 29 | 쯧 | 2014/11/25 | 23,748 |
439285 | 이병헌 연인사이 증거내밀자- 농담이었다,기억나지 않는다 9 | 찌질하다 | 2014/11/25 | 5,847 |
439284 | 기재부 “정규직 해고 쉽게” 노동계 반발에 ‘꼬리’ 내려 2 | 세우실 | 2014/11/25 | 712 |
439283 | 계속 하품이 나요... 1 | 하품 | 2014/11/25 | 1,569 |
439282 | 방송의사 & 방송변호사 1 | 방송거지 | 2014/11/25 | 863 |
439281 | 동국대병원-567번 버스 정거장 먼가요? 2 | 일산 | 2014/11/25 | 784 |
439280 | 월급날이네요 11 | ,,,, | 2014/11/25 | 1,707 |